동생이 어머니가 열 되게 심해서 119 불렀는데  응급대원이


왜 늦게 온거에 대해서 뭐라 하니까 꼬운 말투로 "저희 거부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했었음
결국 걍 입다물고 병원가서 어찌어찌 치료 받긴 했는데 당시 의사 파업도 있었서
늦었으면 진짜 돌아가실뻔 하긴 했음 나도 이거 새벽에 부랴부랴 집으로 가서 동생에게
앞에 말한 내용 듣고 일단 사실 확잉차 응급구조 관련으로 법안 다 뒤지고 119대원 바디캠 쓴다는 뉴스보고

정보 청구로 바디캠 자료 달라고 했는데 당시 대원이 차고 가지 않아서 자료는 못받았음

민원 답변은 같이 있던 어머니 지인이 대원 한테 화내서 그런 발언 했다는데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그만하라고 말려서 결국 나도 진실 확인은 못했음

소방서 게시판 가보니 나랑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도 꽤 있었더라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바디캠 도입하면 공무원도 피해자나 피의자도 보호 할 수 있는 수단이 될거같고
이번 사건과 같이 예의 밥말아먹은 행동도 어느정도 억제 될거 같음
이준석 의원님에게 따로 올린 정책이라 아마 걍 넘어갈거 같긴 한데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