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3 레알 GTA 산안드레스 보는 느낌임

그런데 미국식 유머?  양놈들 특유의 pussy처럼 뺑뺑 돌려서 말하기 등등 한국인은 미국의 문화나 삶의 방식을 모르면 온전히 알아듣기 어려웠음.

괜히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까지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님을 더 와이어를 통해 느낌.

시즌 2가 절정인데 그 때 그 시절 미국의 항만 노동자들의 삶을 잘 모르면 공감하기가 어려움. 공감하기 어려우니 자막도 100퍼센트 와 닿지가 않고

시즌 2는 특히 박스데일파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포스가 떨어져 짜친느낌 (나르코스 시즌2 ' 그 새끼' 죽고나서 시즌3 보는데 짜친 느낌이랄까)

내가 GTA를 워낙 즐겼어서 본 미드인데 이런  갱?문화 흥미 없으면 입문부터가 어려울듯하다.  개인적으로 브배보다도 어렵다고 봄.

시즌 3 박스데일파 쫑나고 시즌 4 5는 갱스터보다는 학교 교육 정치 다룬다고하여 그냥 하차함. 

틀니딱딱 아닌 이상 시즌 3까지가 정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