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출근수 1-2년차 헬린이다.

헬창들이야 어차피 알아서 할거고

본인이 이런걸로 고민중인 ㅈ밥 헬린이라면 새겨들어라

1. 매일매일 4시간만 자는 미친 스케줄을 소화해야 된다

→ 당연히 헬스장 가는건 미친짓이다. 수명줄이는 직행일듯.

2. 오늘 잠을 4시간밖에 못자서 이따구 컨디션으로 운동하면 부상입을거같다.

→ 가면 된다.

헬스가 익스트림 스포츠도 아니고

피곤해서 수행능력이 떨어지더라도 근육에 타격 줄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닥치고 가서 피곤하면 피곤한대로 하고오면 된다

내가 저번달에 흔한 현대인의 수면장애 씨게 와가지고 일주일 내내 2~4시간씩만 자고 출근했던 적이 있는데

피곤해서 운동 안한다고 일찍 자서 개운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핑계 저핑계 대는 순간 헬스장과 멀어지더라

차라리 ㅈㄴ 피곤해도 운동갈겨서 건강한 패턴 유도하는게 나는 좋았다.

아무튼 뭐가됐던 헬스장을 가던 말던

건강은 엄마 아빠 강형욱 오은영 하버드 교수도 못챙겨주니까 스스로 잘 챙겨라

3줄 요약

1. 피곤해도 가면 된다.

2. 피로는 누적이니까 하루이틀 덜 잤다고 찡찡대지 말고 가라

3. 수면관리 잘하고 건강하게 운동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