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보신 그대로 글을 끄적여볼까 합니다.

(글을 잘 안쓰는지라 가독성 양해좀…)
저희 어머니는 거의 50세가 되어 가시는 중입니다.

현재 키는 168에 몸무게는 100키로에서 105키로로 왔다갔다 합니다.
184에 85키로인 저보다 많이 나가십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뚱뚱하신편은 아니셨었는데
저희 막둥이를 낳으시고 일이 바빠 추후 관리를 제대로 못하시면서

붓기들이 싹다 살로 가고

최근 갑상선도 안좋으셔서 건광 관리가 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이 대비 정말 몸이 안좋으신 상황인데도 어른들의 사정이란게

있지 않겠습니까..

어머니도 어머니 나름 노력하십니다. 관리 해볼려고
아줌마 댄스?도 다녀보시고 헬스 pt도 끊었는데
시간이 없어 매번 빠지고 있는중 입니다…

그나마 제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중 케어를 할려고 합니다.

나이는 드시고 몸은 점점 안좋아지시는데

이러다가 정말 회복이 안될 지경까지 갈거 같아

이제라도 아들로서 도리를 할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선수도 하고

지금은 헬스도 하면서 나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만
저는 또 젊은 남자고 어머니는 여자로서 상황이 다른거 같아

빠르게 도움 받아보고자 글 적어봅니다…
식단, 운동 방법 등 알려주시면 꾸준히 같이 옆에서 좋은 파트너로서

지내볼려고 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