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 됐는데, 보는 내가 정신병 걸리겠네 ㅋㅋ

대체 어떻게 트레이너가 만날 때마다 꼽을 준다는 거임??????

나도 20대 때부터 트레이너 여럿 만났지만, 단 한번도 나한테 불친절한 사람을 못 봄.

그냥 본인 말투가 띠꺼운 사람이어도 어쨌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은 해줌.

왜냐? 내가 지 돈줄이니까.

근데 저 20살 여자는 지가 못생긴 것도 아니고, 몸매도 평범하다는데

보통은 외모로 차별받으려면 운동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그렇지,

뚱뚱한 애가 살 빼겠다고 헬스하러 왔는데, 그걸 꼽주는 미친 트레이너 새끼가 어딨음?

걔가 결국 잘해주면 그 헬스장 장기고객이 될 텐데?

뚱뚱한애들조차도 차별 안받는 게 헬스업계인데, 뭔 지가 뭐라고 차별을 받았다는 거임????

애초에 저 글 올린 취지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

뭐 우쭈쭈해달라는 거야 뭐야?

싫은 말이 듣기 싫으면 저런 글 왜 올리는 거임?

뭐, 저 트레이너들 욕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말로는 일상생활 잘하고 있다는데..

남의 말을 자기 멋대로 곡해해서 해석하고, 안좋은 쪽으로만 듣는 재주가 있던데

내가 볼 땐 트레이너한테도 똑같이 그런 말투로 말해서 상대도 그런 거일듯

조현병 초기 증상이 "남들이 나를 욕한다"로 시작한다는데, 왠지 증상이 비슷해 보여서

정신병원 좀 꼭 가라고 하고 싶네.

정신병원 좀 가라는 말을 욕으로 알아듣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꼭 진짜 정신병 있는 애들이 정신병원 가라고 하면 "난 정상이다!! 일상생활 잘한다!!" 이러고 자빠졌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

아가씨, 이 글 보면 정신 차리셈.

넌 지금 운동할 때가 아니라, 책 읽고 정신과부터 가야 함.

나도 다녀봤고, 거기는 이상한 곳이 절대 아님.

나는 가서 별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고 온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한 우울증만 있다는 진단 받음.

꼭 가보세요 진심 ㅋㅋㅋ

댓글 읽는데 정신병걸리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