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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헬트 흑심 품은 거냐앱에서 작성

정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23:23:18
조회 41 추천 0 댓글 1

1. 헬스장 기본 제공 ot 3회 끝나고 몇 개월만에 갔더니 이름 기억하면서 반갑다고 추가 무료 수업 7번을 해줌
2. 수업 때마다 체형 예쁘다고 칭찬함 
(몸매 좋다는 소리 많이 듣지 않냐, 몸 과시되는 옷 입어도 될 거 같다, 하체 운동은 안 하냐 그럼 타고난 거다,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몸매가 좋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하체 훑어봄 등)
3. 수업 중 터치 (백 익스텐션 중에 엉덩이 윗쪽 ㅈㄴ 꾹꾹이함) 
4. 뜬겁새로 왁싱 얘기를 꺼내더니 해봤냐고 물어봄 ㅋㅋ;;
자기는 해봤다, 아프긴 진짜 아프다, 그리고 왁스를 바를 때 본인도 어쩔 수 없이 그곳에 (성기에) 반응이 온다, 보통 왁스 바를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반응이 오는데 본인은 끝까지 반응이 왔었다‘ 이런 발언 ㄷㄷ
5. 평소에 다리 많이 꼬지 않나며 장요근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개방적인 스트레칭 존을 놔두고 필라테스방 들어가서 배 ㅈㄴ 꾹꾹이 하면서 마사지를 해줌
6. 복부 힘 주는 법 알려주겠다면서 레깅스 배꼽까지 내려달라고 함 + 자꾸 본인 배 만지게 함
7. 가슴운동 알려줄 때 내 겨드랑이 안에 손을 넣어서 알려줌
8. 플랭크 동작하면서 골반을 말아야한다며 본인 손을 내 골반에 가져다대서 말게 시킴

어떻게 생각하셔요 횽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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