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작한지 8개월정도 됐는데 요번년도 6월까지 잘하다가 7월부터 어깨 다쳐서 아직까지 고생하고있다 다치자마자 동네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았는데 처음 2주는 물리치료 받고 소염제 먹으면서 지켜 보자고 함. 그러고 2주후에 병원 다시 가서 초음파 직업 보더니 주사 받자고 해서 맞음 그게  스테로이드 주사는 아니고, 일반적인 염증에 맞는 주사였던 거 같음 그리고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고 함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고 일주일 뒤에 다시 옴 그 날에는 뭐 근육을 다시 유연하게 해주는? 주사를 맞고 그러고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고 함 그 이후로는 처음 보다는 괜찮아졌지만, 아픈 정도가 20% 정도 계속 있는 거 같음 아직까지도일주일마다 계속 가고 있는데 벌써 2개월째임 의사년은 그냥 좋아졌던 말만 하고 물리치료만 받으라고 함 이거 의사가 돌파이인 거냐 아니면 병원을 바꿔 봐야 하나 내가 학생이라 그런지 일부로 이러는 거 같기도 하고 보니까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면 바로 낫는다는데 동네 말고 큰 병원 가서 진료 보는 게 맞겠지? 이거 적으면서도 어깨 살짝살짝 따끔한거 진짜 좆같음 빨리 가서 당기고 싶은데 좀 도와줘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