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이고 뒷자리에서 자습 요청해서 허락 맡고 공부하는 사례들 인터넷에서 봐서 선생님한테 요청했는데 학교 차원에서 학교 수업 대신 다른 문제를 풀면 문제가 된다는 개소리를 하시는데 그럼 다른 학교 선생님들은 불법하는 거임? 그냥 자기 수업 시간에 다른 거 하면 싫어서 하지 말라 하면 이 선생님 참 특이하네 할 텐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니까 한심해 보이네. 그리고 수업 분위기 해친다 같은 이제 그냥 나를 해탈의 경지로 만드는 소리를 하는 선생님들도 있던데 학교 수업보다 사설이나 문제집 푸는 게 효율 좋은 거는 분명한 사실이고 내가 조용히 내 공부하는데 다른 애들이 분위기 안 좋다고 징징대는 거면 어차피 걔네는 수능 박을 애들인데 (수능 빌런 참고) 그런 애들을 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음.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서. 그리고 분위기 드립칠거면 스터디 카페는 왜 있겠냐 거기는 각자 다다른 공부 하는데 그럼 서로 방해된다고 지랄하겠냐? 제발 지랄 말고 차라리 자는 애들이나 존나 깨워라. 걔네는 학교의 의미마저 저버리는 애들이니까. 마지막으로 태블릿 사용 금지하는 선생님들도 계시던데 서로 피해 간다, 수업 분위기 흐트러진다 같은 또 개소리들을 하시는데 그 상황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게임이나 유튜브 처 보는 애들이겠지요? 자기한테 안 좋은 상황을 더 부각되어 기억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태블릿 사용자들을 위 무지한 학생들로 일반화를 시키는 신박한 행동에서 태블릿 금지라는 상황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수능 안 볼 과목 수업에서 수특을 교재로 사게 할 거면 pdf 다운로드해서 공짜로 태블릿으로 수업 듣게 해줘라. 아 그리고 학교 수업이 사설보다 안 좋다는 걸 선생님에 대한 비하 같은 걸로 듣는 무지성이 있을 것 같아서 말해 두는데 비하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 부분을 깔 생각이라면 난 님하고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 댓글 남기지 마세요. 물론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긴 모든 얘기들이 선생님 마음대로 할 거라고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거겠지만 자기 상황은 자기가 제일 잘 아는 게 정상적인 인간인데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내가 공부할 계획을 판단 내리는 건데 서로 인간으로서 또 선생님과 학생으로서 학생이 최대한 대학 잘 갈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는 거 아니냐? 안 도와주는 썩을 선생님이 있다면 그냥 자기가 싫어서 안 된다고 해라 제발 같잖은 핑계 대지 말고. 욕설이나 과도한 표현을 쓴 것이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글 읽는 사람들은 이미 익숙하다고 가정을 하고 쓰는 거니 양해 좀. 그리고 선비질은 하지 말고 날 것 그대로의 본인의 생각을 댓글로 남기면 좋겠음. 이 글이 내 생각인데 나도 모든 상황을 고려하진 못하니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