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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존재했던 느싸게임 시리즈 표지모델들 ㅋㅋㅋㅋㅋ
팀 던컨 전에 어디서 읽은 글이더라? 자기가 대학시절부터 빈스 카터의 팬이었는데 야수처럼 뛰어다니던 카터가 농구 멋없게하는 이상한 선수 앞에만 가면 늘 삽질을 하더라고. 근데 그게 던컨이었다고 함; 앤트완 제이미슨 르브론이 전력보강 해달라고 지랄발광해서 데려온 선수중 하나인데 매니아 릅빠들이 내려치기 오질나게 하던거 생각나네 전형적인 하위권 에이스 데려와서 뭐하냐면서 스티브 프랜시스 미친 재능충 우리나이로 18살에 농구를 시작했고, 2부대학에 스카웃되기 전까진 집앞 소방서에 딸려있던 골대에서 농구를 독학했다고 함. 잠시 고등학교 농구부에도 들어갔던 적이 있지만 불미스런 사건으로 금세 그만두었다고 이놈이 제대로된 환경에서 농구를 배웠다면 어떤 선수가 되었을지... 내가 말년엔 좀 미워했어 그땐 마버리를 좋아했기 때문에 ㅈㅅ; 캐년 마틴 인종차별하는 새끼... 빈집털이 1순위 ㅋㅋㅋ 꺼져라 셰인 배티에 보통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기억되지만 대학시절엔 4학년땐 평균 20점 가까이 넣었던(느싸에선 상당한 기록) 폭격기였더라 느바에선 루키시즌이 득점 커리어하이; 드류 구든 슈퍼 저니맨... 저 그물자르는 사진 이후로 우승이란걸 해본적이 없는 개멜로; 올림픽 금메달 3개 있으니 그거 우승으로 쳐주지 뭐 에메카 오카포 티맥이 얘 안뽑고 하워드 뽑았다고 휴스턴 가버렸지; 대권을 노리는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미 완성된 선수라는 평이었으니 근데 커리어 하이가 루키시즌임... 울산 모비스에서 뛰던 시절도 생각난다 그 오카포가 KBL 유니폼을 입고있는게 너무 이상했는데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나다시피 한 뒤에 온거였지만(오로지 선수생활을 더 하고싶단 이유로 이전에 연이 있었던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었음, 사실상 취미생활하러 온거) 사이즈가 작아진건 아니었으니 수비력은 대단했어 크블에서도 레이먼드 펠튼 아마레랑 닉스에서 뛸때 좋았는데 조던이 선수보는눈 없다고 까이는 이유중 하나인 아담 모리슨 근데 얘 느싸겜 표지모델을 차지할만큼 대학에선 스타선수였다고 이런 대학용 선수들이 더러 있긴 하지(타일러 핸즈브로, 콜 알드리치, 짐머 프레뎃, 카일 싱글러, 에반 터너) 모리슨 얘는 거기에 더해 당뇨병을 앓았던 것도 문제였던 것 같고. 얘 고딩때 주대회 파이널 경기중 쓰러져서 앰뷸런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 37점을 몰아넣고 있었다고 함 저혈당 쇼크였대 06,07년 표지모델이 모두 샬럿 출신이네 응 듀랭이 응 러브 응 그리핀 이당시 2K에서 만들던 대학농구겜도 있었는데 그건 안가져올래 귀찮아 그냥, EA가 대학풋볼 게임이랑 매든을 비슷한 시기에 내놓는거 보고 문득 생각나서 적은 글 농구겜도 더나왔으면 좋겠다 맨날 느바 2K만 하니까 질림
작성자 : 럭키잭고정닉
역대 철학자 순수재능 TOP 15..JPG
15위 <한나 아렌트>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이론철학가 중 한 사람으로, 고전적 시민 공화주의의 맥락에서 적극적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4위 <석가모니> 고통의 근원에 대한 그의 분석은 이 세계 자체와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에 대한 주장 뿐 아니라 사람의 본성에 관한 주장을 포함하고 있는데, 형이상학과 인식론에서 다양한 정교한 이론을 발전시키고 옹호하는 철학적 전통의 기초를 형성했다. 13위 <막스 베버> 가치중립적 사회과학 방법론을 제시하여,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으로 사회학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2위 <임마누엘 칸트> 서양 근대 철학사에서 대륙의 합리주의와 영국의 경험주의를 종합하여 '선험적 종합 판단'이라는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받으며, 인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미학 등 분야를 막론하고 서양 철학의 전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11위 <엘레아의 제논> 파르메니데스의 사상을 계승했으며, 역설적인 명제들을 제시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제논의 역설이 유명하다. 10위 <프리드리히 니체> 특유의 급진적인 사상으로 생철학, 실존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철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대륙 철학의 근간을 마련했다 9위 <소크라테스> "철학의 아버지"로 칭송된다. "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오늘날 말하는 메타인지의 선구자가 되었다. 8위 <프랜시스 베이컨> 기존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적 방법론을 부정하고, 자연에 대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 과학적 사실을 점진적으로 구축해나가야 된다는 귀납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라 불린다 7위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과 자연학, 문예비평 등을 비롯해 무수한 영역에서 독창적인 학적 위업을 남김으로써 고전 그리스 정신사의 대단원을 장식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이르는 서양 세계의 분석적, 과학적 정신의 주된 토양이 되었다 6위 <카를 마르크스> 근대 사회과학의 분과학문들을 새롭게 창시하였고 자본론과 공산당 선언 등을 저술하였으며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말까지 마르크스의 사상은 인류 전체의 사상과 철학, 사회, 문화, 외교, 정치, 경제 등의 방향성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5위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과 의사, 의학자, 생리학자, 심리학자, 철학자이며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거의 모든 이론을 성적욕구와 연관지어 설명했으며, 인간의 무의식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다 4위 <플라톤> 다양한 서양 학문에 영향력 있는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이다 3위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많은 유럽 열강들이 돈이 많아질수록 순환이 안 되고 더 가난해지는 중상주의와 식민지 경제를 버리고, 자본주의와 자유무역을 선택 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의 기초를 제공했다. 2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현대 영미분석철학 선구자로 꼽히며, 일상언어학파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성을 갈망해 점점 일그러져 가는 지성계에 언어 사용의 다양성과 차이를 강조하였다. 1위 <르네 데카르트> 근대 철학의 서장을 연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 그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것이야말로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진리라 확신하고는, 이를 모든 학문의 제1 원리로 정립하였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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