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내가 쓴게 정답은 아니니 참조만 하도록

1번 문제 다의 입장에서 가와 나를 평가하는 거다

다의 입장은 유교적 가치(연군지정, 우국충정, 탈속적 가치 및 속세에 대한 분개 등 제시되었던 것들)에 기반하여서 바람직한 시를 묘사하고 있는 동시에 부정적인 특성을 가지는 시(쾌락추구와 개인의 의견에만 매몰된 것) 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음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가와 나를 평가해보자면

가는 지수, 얘가 레이첼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레이첼은 인류공동체를 위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그런데 지수는 특정식물(이름이 기억이 안남)의 쓸모없는 아름다움이라는 쾌락에 사로잡혀서 레이첼이 진행하는 연구를 매도하고 있음(서술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따라서 지수의 행동은 개인의 감정(자신의 입장)에만 따른 행동이고 아름다움이라는 쾌락만을 추구하는 행위이기에 다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서술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나는 '정처가 없다'라는 시인데 이 시는 속세의 가치들에 염증을 느껴서 이곳을 떠나서 살자라는 내용의 시임

따라서 현실에 분개하고 있는 것에 해당 다의 가치에 들어맞음 동시에 개인적인 의견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기에 다는 이 역시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2번 문제

라마바사 나누고 한 입장으로 다른 입장 비판

문제는 예술의 평가, 작가의 권리, 예술의 독창성에 관한 것을 묻고있음(단순히 AI보인다고 AI에 매몰되면 본질을 망각할 수 있음)

따라서 예술의 평가, 작가의 권리, 예술의 독창성을 주장하는 제시문은 라와 사이고 반대로 이를 존중하지 않고 예술의 보편성과 작가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마와 바임

나는 라와 사를 내 입장으로 정하고 마와 바를 비판했음

(이게 경희대가 원하는 것 같음, 지문의 어투나 성격 뿐만 아니라 경희대 자체의 기조가 인문과 인간의 사고를 중시함- 후마니타스)

먼저 마의 경우 예술의 보편성만으로 인간의 유행을 주도하고 예술가들(대중예술가)을 대체할 수 있다고함

이는 사에서 정의된 예술의 정의인 독창성을 망각하는 행위임, 경조사에 쓰이는 형식적인 글이 예술이 아니듯 AI의 보편적인 양산형 음악은 예술이라고 할 수 없음

귀찮아서 안 적음 물어보면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