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취업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취업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로아가 망한 이유 ㅇㅇ
- 싱글벙글 하버드 나온 치매노인 라면타도
- 대한민국이 망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우파기본소득
- 오싹오싹 여자 혼자 인도에 가면 ㅇㅇ
- 싱글벙글 pc방에서 콜옵하면 멋있게 보이려나.manhwa 걸어서콜옵속으
- [광각] 릴레이 우승자 발표 힛후미
- 폭도를 쏘아죽이면 정당방위일까 - 리튼하우스 사건 ㅇㅇ
- “안 팔려요, 안 사가요” 사면초가에 빠진 한국 자동차업계 ㅇㅇ
- 퐁퐁남 만화 11화: 성인지 감수성이 너무 풍부한 우리 와이프♥♥♥ 퐁퐁남웹툰
- OCN CLD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토마토 김치 리뷰 진리엠캣
- 철벽철벽 나한테만 안대주는 성인용 로봇 ㅇㅇ
- 20년간 식물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소녀의 기적 ㅇㅇ
- 싱글벙글 세계 국가들의 헌법.jpg ㅇㅇ
- 2023예산맥주페스티벌)3일차 풍차바베큐기계 SUS-COAT? 제정신?? 농약통백셰프
뉴비를 위한 입문 추천작 - 마블 & DC 주요 캐릭터
[시리즈] 영화뉴비추천작 · 영화 보고 입문하려는 뉴비를 위한 추천작 - 슈퍼맨 · 영화 보고 입문하려는 뉴비를 위한 추천작 - 썬더볼츠* 1. 슈퍼맨< 슈퍼맨: 버스라이트 >강철의 사나이의 기원슈퍼맨이 스몰빌에서 지내던 시절부터 메트로폴리스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기원을 담은 책슈퍼맨이라는 단순한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일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슈퍼맨: 시크릿 오리진 >그린 랜턴, 배트맨: 어스 원, 저스티스 리그 등 순수 재미로는 원탑인 명작들을 쓴 제프 존스의 슈퍼맨 오리진배트맨: 어스 원을 작업했던 제프 존스, 개리 프랭크, 존 시발 트리오가 그대로 작업했기 때문에 재미는 보장할 수 있다입문하기에 굉장히 친절하고, 故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봤다면 무조건 좋아할 것이다2. 배트맨< 배트맨: 이어 원 >네, 아버지. 저는 박쥐가 될겁니다고담으로 돌아온 브루스 웨인은 자경단으로의 활동을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형사 제임스 고든또한 고담으로 전근한다.배트맨과 제임스 고든은 서서히 고담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고담 사창가의 창녀 셀리나 카일은 캣우먼으로의 활동을 시작하며 모든 이야기의 초석이 맞춰진다<데어데블: 본 어게인>을 탄생시킨 프랭크 밀러와 데이비드 마주켈리의 명작현실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영화 <더 배트맨>과 <배트맨 비긴즈> 에게 큰 영향을 줬다3. 원더 우먼< 시크릿 오리진스 Vol. 2 >DC에 입문하는 뉴비들을 위해 DC가 캐릭터들의 오리진을 모은 책매 이슈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1권을 보지 않고 2권을 봐도 상관없다< (뉴52) 원더 우먼 1~6 >신화와 현대를 잇는 강렬한 재해석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신들과의 정치적 갈등 속에서 전사이자 신으로 성장하는 원더 우먼의 서사를 다룬다100개의 탄환, 헬블레이저, 배트맨, 슈퍼맨: 포 투모로우 등을 쓴 브라이언 아자렐로가 쓰고 그린 애로우 & 블랙 카나리, 자타나 등을 그린 클리프 챙이 그렸다4. 그린 랜턴< 그린 랜턴 : 시크릿 오리진 >지구에 가장 밝은 낮이 찾아온 첫 해를 다룬 작품어느 날 전투기 테스트 파일럿 할 조던 앞에 수수께끼의 초록 반지가 날아온다.그것의 정체는 그린 랜턴의 파워링. 지구로 불시착한 우주 섹터 2814의 가장 위대한 그린 랜턴 아빈 수르의 것이었고,아빈 수르가 가둔 죄수 아트로시터스는 풀려나 지구에 활보하게 된다.반지를 가지게 된 할 조던은 그린 랜턴들의 기지, 우주 섹터 0의 오아로 가, 훈련 교관 킬로웍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자신의 의지력을 활용하고, 두려움을 잊는 법을 배운다.현재까지 최고의 그린 랜턴 런으로 불리는 제프 존스의 그린 랜턴 오리진이다.5. 플래시< 플래시 : 이어 원 >평범한 과학 수사원 배리 앨런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게 된 그 날 밤.번개에 맞고 스피드스터의 힘을 가지게 된 배리 앨런은 어느 순간 자신이 미래에 도착하게 되고,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힘을 활용할 방법을 배운다그는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재에서 달리기 시작하고미래, 과거, 현재를 모두 뒤바꿀 어마무시한 속도로 모두의 운명을 뒤바꾼다끝까지 다 읽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니 읽어보는 걸 강추한다.6. 아이언맨< 아이언 맨 : 익스트리미스 >토르, 썬더볼츠, 문나이트, 캡틴 마블을 쓴 워런 앨리스와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을 그린 아디 그라노브가 그린 아이언맨익스트리미스라 불리는 생체 강화 바이러스를 주입받은 테러리스트가 등장한다토니 스타크는 다시 한 번 자신이 만든 기술이 세상을 위협하게 된다는걸 알게 되고, 자신의 몸에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한다영화 <아이언맨>의 비주얼적 토대가 되고, <아이언맨 3>의 스토리적 토대가 된 작품이다7.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 화이트 >마블 캐릭터들의 입문을 위해 쓰여진 마블 컬러 시리즈 중 캡틴 아메리카편배트맨: 롱 할로윈, 슈퍼맨: 포 올 시즌, 스파이더맨: 블루 등의 걸출한 명작들을 만든 제프 로브와 팀 세일 콤비가 쓰고 그렸다캡틴 아메리카는 자신의 사이드킥, 버키 반즈의 죽음을 회상한다.그는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순수했던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고, 그에 대해 고찰한다인간적인 슈퍼히어로로써의 캡틴 아메리카를 볼 수 있는 명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얼티밋 컬렉션 >버키 반즈가 러시아의 세뇌된 킬러로 다시 등장한다.스티브는 버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현실의 정치적 음모 사이에서 싸우기 시작한다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그랬듯 이 작품도 정치 스릴러, 스파이물의 느낌이 강하다역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 가장 명작이라고 칭송받고있고, 진중한 톤을 원한다면 필독작이다.8.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블루 >발렌타인 데이.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자신의 첫 사랑, 그웬 스테이시가 죽던 날을 회상한다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은 모든 좋은 일은 나쁜 일을 전제로 벌어진다는 걸 의미한다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린 고블린, 라이노, 벌처, 그리고 그 모든 걸 조종하는 수수께끼의 빌런을 이겨내야한다이 작품또한 명콤비인 제프 로브와 팀 세일이 쓰고 그렸다.감정적인 스파이더맨 작품을 원한다면 강추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BOOK 1~5 >피터 파커는 왜 스파이더맨이 되었는가?고등학교 교사 피터 파커는 에제키엘이라는 수수께끼의 사나이에게 자신에게 힘을 준 "거미 토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그와 동시에 MJ, 메이 숙모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삶의 균형은 깨져간다실버 서퍼, 토르 옴니버스, 슈퍼맨: 어스 원을 쓴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쓰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슈퍼맨, 데어데블을 그린 존 로미타 주니어가 그렸다스트라진스키의 훌륭한 스토리와 여러 의미(보통 나쁘지만)로 독특한 로미타 주니어의 화풍이 곁들여진 명작이다.BOOK 3에 수록된 지난날의 죄와 BOOK 5에 수록된 원 모어 데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명작이다9. 토르< 토르 옴니버스 >라그나로크 이후 모든 것이 사라진 세계.죽음에서 되돌아온 토르는 지구로 돌아오고, 뉴 아스가르드를 세운다아스가르드를 또 한 번 뒤흔드려는 로키의 계략과, 새로운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찾는 과정 사이에서 토르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가?신으로써의 고뇌를 매력적으로 다룬 스트라진스키의 토르.시네마틱한 작화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든다< 토르: 천둥의 신 Vol. 1~4 >만약 신의 존재가 무가치하다면 그 신은 정말로 필요할까?'신 도살자' 고르가 등장한다.젊은 토르, 현재의 토르, 미래의 올파더 토르의 시점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이 대서사시는 신이 가져야할 무게에 대해 진중하게 질문한다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큰 영향을 준 작품(물론 좋은 방향으로만).이 작품 역시 역대 최고의 토르 스토리 중 하나이며, 토르의 팬이라면 필수작이다.10. 센트리< 센트리 : 오리진 >너는 마블 유니버스 사상 가장 위대한 히어로... 그런데 왜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못할까?판타스틱 포의 절친이자 피터 파커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준 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 센트리가 다시 등장한다하지만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 하고, 보이드의 위협은 점점 커져간다곧 리드 리처즈를 시작으로 히어로들에게 센트리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고, 보이드의 위협또한 절정에 이른다서서히 돌아오는 기억과 그에 따라 강해지는 보이드... 과연 진실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금빛 수호자 센트리를 잊게 됐는가?11. 헐크< 헐크 : 그레이 >브루스 배너가 헐크인 것을 세상이 알기 전, 브루스가 베티 로스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전, 헐크가 녹색으로 변하기 전... 헐크: 그레이가 있었다브루스 배너는 감마선 폭탄 사고로 인해 괴물, 헐크가 된다헐크의 인격은 상처받은 소년과 같았고, 브루스 배너가 그랬듯 헐크또한 '썬더볼트' 로스 장군의 딸, 베티 로스를 사랑하기 시작한다하지만 그녀를 지키고 싶은 헐크의 마음은 왜곡되어가기 시작한다< 헐크: 플래닛 헐크 >지구의 가장 큰 위협이자 괴물, 헐크는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페서 엑스, 네이머, 블랙 볼트, 미스터 판타스틱으로 이루어진 지구를 지키는 비밀 조직, 일루미나티의 결정으로 우주로 추방된다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던 헐크는 자신이 이송되던 우주선을 반파시키고, 그 여파로 헐크는 예정되지 않은 목적지, 사카아르로 떨어지게 된다사카아르는 레드 킹이라 불리는 전쟁광의 지배 아래 콜로세움의 검투사들이 매일매일 싸우는 행성이었고, 불시착한 헐크는 검투사가 되어 레드 킹을 굴복시킬 계획을 세운다그 과정 속에서 헐크는 자신의 동료들과 그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지구의 히어로들에게 복수를 할 장대한 계획을 세운다<월드 워 헐크>로 이어지는 이 장대한 비극은 순수한 재미로 꽉 차있으며,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명작이다< 이모털 헐크 Vol. 1~5 >낮에 죽은 사람은 괴물이 되어 밤에 다시 일어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월드 워 헐크> 이후 브루스 배너는 헐크와 함께 죽는다.어느 날 큰 초록 괴물을 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그들은 죽은 헐크가 돌아왔음을 알게된다.시종일관 공포적인 분위기의 이 작품은 헐크의 새로운 면, 죽지 않는 헐크를 다룬다.네이버 웹툰으로 무료로도 볼 수 있기에 강추한다
작성자 : 오리지널씬고정닉
히로시마 1박2일 여행기 2일차
1편, 2편, 그리고 3편에 이어서 작성하는 히로시마 여행기...인데 1편 2편 3편은 갤에 안 올려서 ㅎㅎ.. 아무튼 1일차에는 히로시마 시내를 구경했고, 2일차에는 히로시마 원폭돔, 평화기념공원, 그리고 미야지마를 구경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숙소를 나와서 찍은 사진 다행히 이날은 비가 엄청 내린 전날과 달리 아침에는 날씨가 괜찮았고 정오부터는 정말 날씨가 좋아서 행복했다. 그렇게 숙소에서 조금 걸어서 히로시마 원폭돔 앞에 도착했다. 히로시마 원폭 돔을 구경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예상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서 놀라웠고, 잔해가 잘 보존되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이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평화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앞에 보이는 이게 평화기념공원의 상징물 조형 같았다.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평지 공원이 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관광안내소랑 이것저것 있었다. 공원 자체가 매우 넓은 평지라서 둘러보기에 편하고 좋았다. 이게 평화기념공원 추모비 같은거였다. 앞에 일본어로 뭐라고 적혀있었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패스했다. 노면전차도 봤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한장 찍어봤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은 후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히로시마 관광에서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야지마 오늘은 그 미야지마를 관광하기로 계획했다. 그래서 미야지마로 이동하는 페리를 타기 위해 미야지마구치역까지 이동하는데, 경로는 숙소 근처 켄쵸마에역에서 신하쿠시마역까지 아스트램 라인을 타고 이동해서, 신하쿠시마역에서 미야지마구치역까지 JR을 이용해 이동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오전에 아스트램 라인 켄쵸마에역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평일과 주말 시간표가 나와있었다. 대략 10분 간격으로 전철이 다닌다. 사실 배차 간격이 긴 편이 아니라서 미리 시간표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시간표를 미리 찾아보거나 하지 않고 그냥 바로 역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다가 전철에 탑승했다. 물론 히로시마는 아니지만 미야자키와 같은 일본에서도 시골 로컬선쪽을 탑승한다면 시간표 확인은 필수이다. 이건 히로시마 권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히로시마 교통카드 PASPY이다. 사진을 한장 찍어봤는데 결론적으로 이 교통카드는 카드 콜렉션을 위한 소장용이 아닌 이상 굉장히 비추천하는 카드이다. +내용을 찾아봤는데 2025년 4월부터는 PASPY가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하네요. 짧은 거리의 승차후 신하쿠시마역에 도착했다. 신하쿠시마역에 도착해서는 JR을 탑승하기 위해 플랫폼을 이동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냥 이코카 쓰는게 훨씬 더 편해서 다른 지역 교통카드는 소장용으로만 발권하고 주로 ICOCA만 충전해서 사용했다 아무튼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JR 전철이 들어와서 탑승했다. 이건 그냥 찍어봤다. 미야지마구치역에 하차하면 한국어로도 미야지마로 가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이렇게 곳곳에 안내 설명들이 붙어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야지마구치역에 내리는 관광객들이 미야지마로 이동하는 페리를 타러 페리 승강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만약 정말 길치라고 하더라도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페리 승강장이 나오니까 정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페리는 왕복 500엔 편도 300엔인데 어차피 미야지마를 관광하고 다시 나올때도 페리를 타야 하므로 그냥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게 나아보였다. 타고갈 페리가 보인다. 출항하는 순간을 찍어봤다. 저기 사진에서 앞쪽에 보이는 섬이 미야지마이다. 정말 가깝기 때문에 멀미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예전에 대마도에 갔을 때 멀미 때문에 죽는 줄 알았는데 이거는 멀미 하나도 없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미야지마 이쓰쿠시마 신사 확대를 안하면 이정도 크기로 보인다. 그렇게 미야지마에 들어왔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이때 날씨가 정말 전날과는 다르게 매우 좋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았다. 미야지마 페리 탑승 창구 사진도 한장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남는게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생각날 때마다 사진을 찍는 편이다. 미야지마에 온 기념으로 기념품도 구매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기념품을 두개나 사버렸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지갑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았다. 미야지마에 입도해서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다 보면 이런 일본 시골 바닷가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여유로운 시골 분위기이다. 이제 앞쪽에 보이는 토리이를 지나서 들어가면 이쓰쿠시마 신사가 보이는 곳이다. 사슴들이 많다. 사슴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슴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보이는 이쓰쿠시마 신사 물이 빠지고 나서의 사진은 시간상 아쉽게도 촬영하지 못했다. 정말 이거 보려고 히로시마에 관광온 보람이 있는 풍경이었다. 그렇게 구경하고 돌아가려는데 사슴이 내 캐리어를 만지고 있어서 도망치느라 고생 좀 했다. 그렇게 다시 JR을 타고 히로시마 시내로 돌아와서, 히로시마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다. 제주항공 7C1511 인천행 비행편의 카운터는 14시 30분부터 오픈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서 한오환을 찍으면서 히로시마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여러가지를 구경하고 관광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작성자 : 샛별이반짝이는새벽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