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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12일의백수짓은

취직씨발놈아(183.101) 2024.09.12 00:00:41
조회 75 추천 1 댓글 0


<웬디네 자취방에서 COVID특집 2024 VER>[부제: 추석이야기도 겸함]


취씨는 자취방에서 추석연휴를 잠만 자면서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전화가 걸려왔다(발신자:웬디)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웬디한테 전화왔네? 어 왜

웬디: 추석에 너 뭐해

취씨: 허리 아파서 누워있었는데

웬디: 그렇구나

웬디: 혹시 안바쁘면 내 자취방에 올래?

취씨: 안그래도 바람쐴까 생각중이였는데


40분 후 웬디네 자취방에서


초인종: 띵동

웬디:(저 멀리 실루엣에 취씨를 보고는)어 왔어?

취씨: 후.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임

웬디: 짧은반바지 입고도 더운가봐?

웬디: 잠깐만 기다려

취씨: ???

웬디:(돌핀팬츠를 가져오며)이걸로 갈아입어

취씨: 이거 입으면 우리집 안방 느낌 나는데

웬디: 샤워하고 싶으면 샤워 해도 돼

취씨: 안그래도 땀 줄줄 나는데


20분 후


취씨: 휴 개운하다. 

웬디: 시원해?

취씨: ㅇ

웬디: 너 나보다 샤워 자주하는 것 같음

취씨: 아마 그럴듯. 땀 많은 체질이라

취씨: 여기 오긴 했는데 오늘 토픽은 뭐야?

웬디: 24년판 코로나 특집 외 추석명절이니까 추석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취씨: 기대된다

웬디: 그렇다면 라방을 시작해볼까? 안녕하세요~여러분~오늘은~코로나 24년판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고 추석명절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추석명절이 싫다고 하는데 저는 평소와 같이 연휴를 보내려고 해요. 그렇다면 23년판에 이어 24년 코로나 특집에 대해 시작합니당


# scene 35 2024년 중반기에 코로나가 다시 발생


취씨: 나 최근에 코로나 검사했음

웬디: 불편해서?

취씨: 기침을 자주 하길래 코로나 검사하러 갔거든? 음성이라는데

취씨: 약 2주치 처방받았지

웬디: 요즘은 코로나 확진 받아도 저격당하진 않으니까

웬디: 취씨 너 몸을 떠는데 쉬마려워?

취씨: 어. 에어컨 바람 쐬니까 쉬마려워

웬디: 같이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 scene 36 코로나 백신 부활


취씨: 이번에 백신맞으면 다섯번째인데

웬디: 백신 그거 안좋지 않아?

취씨: 주위에서 백신 안맞으면 남한테 피해준다고 맞으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2021년 데자뷰같음

취씨: 분명한건 부모님은 백퍼 백신 맞을것 같음. 백신이 만병통치약인줄 알아

웬디: 백신 맞으면 오래 못산다던데

취씨: 백신 맞으면 몇년 후에 이상 반응이 온다던데 나는 아직까지 부작용은 딱히 없거든. 근데 작은어머니는 아직도 백신맞고 피 수혈하러 다녀

취씨: 그 바람에 사촌여동생이 공무원 준비하던거 그만두고 돈벌고 있음

취씨: 백신도 복불복 같음

웬디: 나도 몇년전에 백신 맞긴 했지만 백신 맞으면 며칠동안 힘들어

취씨: 백신 맞고 쓰러진 사람 많다는데 왜 백신 맞으라고 지랄염병인지 모르겠음

웬디: 너 사촌여동생은 안타깝다. 가족이 아파서 공부 그만하게 됐는데

취씨: 내 소울메이트 근황을 알려줄까?

웬디: 오 드디어 니 소울메이트?

취씨: 민서이야기 하는건데. 재도 기술사 준비하다가 부모님이 아프다는 소식 듣고 시험준비 중단했음. 

웬디: 헐. 너랑 쌍두마차로 같이 시험준비하는 것 같은데

취씨: 그 대신 리티아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지

취씨: 민서는 집에서 쫒겨났는데 부모님이 아프다는거 듣고 나서 시험준비를 중단한것 같음

취씨: 내가 민서였으면 아예 인연 끊었는데 재는 너무 우유부단해서

취씨: 쫒아냈으면 영원히 바이바이지 왜 아프다고 발목을 잡음


취씨: 나 쉬쌀것 같아. 쉬싸고 다음으로 넘어가

웬디: 그러게 너 많이 급해보이네. 나도 쉬마려워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취씨: 1시간에 두번 화장실 가네

웬디: 오늘따라 너 긴장한듯

취씨: 그런건 아님


# 01 추석날 터미널과 기차역 풍경


취씨: 추석에 기차표는 1달 전부터 예매하는 것 같은데. 표예매한다고 텐트까지 치더라

웬디: 나도 뉴스에서 봤어

취씨: 정겹긴 하지만 추석날 학생, 지잡대생, 취준생, 직장인들은 친척들에게 잔소리 들으러 갈 준비하러 가는듯


# 02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학생편)


친척: 너 저 동생과 키좀 재봐라(저것들이 굴욕감 주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친척: 공부 잘하지?


친척: 대학 갈 것 같아?


친척: 문과가지 말고 공대가라(학생 의사와는 상관없이)


웬디: 취씨는 웬지 친척한테 저런 잔소리 듣고 살았을듯

취씨: 저것들은 맨날 저지랄들임


# 03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대학생편)


친척: 그래 대학 어디 다녀?

친척:(듣보잡 대학 다니는걸 설명하면)근데 거기 어디있는건데

친척:(듣고나서)거기 가느니 안가는게 낫지 않아?


친척: 너네집 가난한데 장학금 타고 다니지?

친척:(의외의 반응으로 어이없어하는 투로)니가 장학금 탔다고? 의외네. 너네집이 가난해서 공부한거야?(비꼬는게 아주 만렙이다)


웬디: 취씨 너 열받은 표정이네?

취씨: 20살때 친척 모임 있었거든? 딱 저 질문 하고 다니던데.. 고딩때 내가 반에서 10등안에 들었었는데 친척놈이 하는 말이 왜 그거밖에 못하냐고

취씨: 미친새끼가 지가 그 성적이면 말을 안해. 공부도 존나 못하는 주제에 훈수두니까 죽여버리고 싶었다

웬디: 죽여버리지 그랬어. 나같으면 지랄했는데

웬디: 취씨 너 쉬마려워?

취씨: ㅇ 쉬마려 쉬 쉬

웬디: 같이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취씨: 휴지좀 가져와야 될 것 같은데

웬디: 알았어(순식간에 휴지 두개를 가져온다)


# 04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대학 졸업시즌)


친척:(아직 졸업하기 전인데도)빨리 직장 들어가야지. 부모 고생 그만시키고


친척: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 니가 공채 써서 뭐할건데. 빨리 돈벌어서 자리잡아야지


웬디: 이거 리얼리즘 그 자체네

취씨: 나 처음에는 교직이수 하려고 했는데 그게 없어서 다른 루트로 교사하고 싶었는데 대학원은 가고 싶어도 못갔다. 가봤자 취업안된다고

취씨: 대학원 가는 목적이 꼭 취업이어야 되나? 나는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은 다양한 기사자격시험으로 학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 05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친척들의 외모 비하)


친척: 너 살쪘다. 그만 좀 쳐먹어. 그렇게 쳐먹으니까 살 찌지


웬디: 나한테 그딴 소리하면 그자리에서 죽였을거야. 취씨 너는 너무 착해서 안그러겠지만

웬디: 시청자들의 댓글 중 하나 '니는 애비 애미도 없으니 친척이 있을리가 없다고?'씨발년아 어디야. 죽이러 간다.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패드립은 선넘잖아

취씨: 나도 개빡치네 저런 소리 들으니까

웬디: 꺼져버려 좆같은 년아. 눈에 띄지 마라 죽여버릴테니까


# 06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친척들이 백수 갈구기)


친척: 요즘 너 뭐하냐?

친척: 9급 준비중이라고? 9급은 개나소나 준비하네. 니가 그거 될거 같아? 부모 피 그만 빨아먹고 취직이나 해


친척: 백수짓하면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냐

친척: 공부한다고? 니가 공부할 때야. 밥벌이할 때지


친척: 너는 내일도 내일모레도 변함없이 백수짓하겠지


친척: 부모 고생 그만 시키고 철좀 들어라. 언제까지 공부로 현실도피할래

친척: 공부? 공부하고 싶으면 일부터 구하고 공부해


웬디:(의기소침해져 있는 취씨를 보고)취씨 너 왜그래. 울려고 그러는데

취씨: 아무것도 아니야

웬디: 그래 잠깐 쉬좀 싸고 다시 시작하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웬디:(넌지시 묻는다)아까 울었어?

취씨: 그냥 서러운게 있어

웬디: ㅜㅜ 넌 자신감 없이 사는듯

취씨: 원래 그래


# 07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친척들의 자랑질)


친척: 너 취직했다면서?

친척2: 네 전 대기업 다닙니다

친척: 구체적으로 말해봐

친척2: 대기업 하청이에요

친척: 이 뭐 병신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잖아. 그냥 따까리 취직한 주제에 


친척: 호호호. 저 스카이 나와서 대기업 취직했어요

친척2: 저도 스카이 나와서 임용붙었어요

친척3: 전 지거국 나와서 공기업 이직했어요


웬디: 취씨가 기죽어 하는거 같네

취씨:(엎드려서 울고있다)흑흑

웬디: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내 방에서 좀 누워있어


웬디: 시청자 여러분. 이제 씬 하나 남았는데 바로 진행할게요


# 08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결혼 잔소리)


취직했으면 끝일까? 아니다. 결혼 잔소리가 남아있다


친척: 취직했으면 얼른 결혼해야지?

친척: 뭐? MZ세대라 결혼해도 아기 못갖겠다고? 너 부모가 언제까지 젊을줄알고


친척: 애 안낳을거면 왜 결혼했냐


웬디: 이제 대망의 마지막 씬입니다.


# 09 추석날 친척들의 잔소리 모음(취직해도 지랄하는 친척)


친척: 취직했다고? 회사이름 어디냐

친척2: 00테크 입니다

친척:(스마트폰으로 검색하더니)병신아 왜 거기 취직했어. 거기가서 한달에 돈 얼마버는데

친척2: 200정도

친척: 병신아 그딴데 가느니 차라리 알바를 하는게 낫지 거기갈거면 대학 왜 갔어?



친척: 취직했다고? 어디냐

친척2: 물류일하고 있어요

친척: 자랑이다. 자랑이야. 물류가 뭐야 물류가


친척: 취직했다고? 뭐 얼마나 대단한데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친척3: 생산직 인데요. 

친척: 회사 이름 정확히 이야기해봐라

친척3: 00엔지니어링이요

친척:(스마트폰으로 검색하더니)ㅉㅉ 학교다닐때 공부 쳐 안하더니 내 이럴줄 알았다.


웬디: 취씨가 안보길 잘했네. 보면 또 울거 같아. 취씨한테 가봐야지

웬디: 여러분~이제 방종하겠습니당~


취씨는 20분째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울고 있다


웬디: 흑흑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취씨야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취씨: 그냥 이유없이 우울해서

웬디: 내가 맛있는거 쏠테니까 먹고 기운내


40분 후 웬디네 자취방에서 배달음식 도착


웬디: 떡볶이 세트네 맛있겠당

웬디: 취씨야 여기와서 먹어

취씨: 아.. 

웬디: 얼굴이 퉁퉁 부었네

취씨: 징징거려서 미안

웬디: 아니야

웬디: 이거 먹고 기운내

취씨: 이거 먹으면 우울한 기분이 풀릴지도


웬디네 자취방에서 떡볶이 먹방


웬디: 이럴줄 알았으면 더 시킬걸 그랬네

취씨: 아니야 됐어

취씨: 이제 끝난거지?

웬디: ㅇ

취씨: 친척만 생각하면 열불나 미치겠음

취씨: 아 잘먹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잠만 잘거 같네

웬디: 어라 벌써 저녁이네?

취씨: 이제 나도 슬슬 집에 들어가야 할 시간


10분 후


취씨: 잘있어

웬디: 잘가고 나중에 봐

취씨: ㅇ


 최근 스토리가 공부와는 멀어보이긴 한데 그래도 엔딩곡 한곡을 투척한다. 엔딩곡 까탈레나를 부르고 이번 시리즈를 종결한다


취씨와 리티아와 포니의 ending song [까탈레나-orange caramel]-예비 기술사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


간 주 중


취씨: 자~지금부터 한줄로 헤쳐 모입니다~노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하는 행위를 어그로 끈다고 칭하는데 한가지 시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각적으로 착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취씨: 우리가 그냥 기사 몇개 깔짝댈거면 이런 짓거리 하겠나요. 항간에서 그러겠죠. '평생 꿈만 꾸다 뒤지라'고 저주를 퍼붓기도 하겠지만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가지 시각만 존재해선 안된다는 것을요

취씨: 거두절미하고 우리들은 합격을 위해 뭉친 역전의 용사임을 알리며 노래~시작합니다


취씨: Are you ready? Here we go~우리들의 구호 시작~


취씨: 기~

리티아: 술~

포니: 사~


취씨&리티아&포니: 원~투쓰리포~야삐~


취씨: 우리는~최고의 기술사~승리를 향해 달려갈거야~

리티아: 승리의~깃발을 꽃으며~답안을 쓰며 달려갈꺼야~

포니: 합격은~우리의 것이다~최고를 향해 달려갈꺼야~


취씨: 이번에는 리버스로 진행합시다


포니: 달려가자~우리는~기술사~어쩜 같은 여자끼리 봐도 참 멋있어~

리티아: 승리향해 달리자 한 걸음 전진해 서서히 나는 달릴꺼야

취씨: 자 승리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리티아&포니: 랄라랄라 승리향해 전진하자

취씨&포니&리티아: 저 볼펜심이 닳 때까지 계속 쓰자

취씨&리티아&포니: 호이 호이~호이~호이(이 소리는 승리를 향한 외침)

취씨&리티아&포니: 참 잘했어요 100점 만점 주고파~

취씨&리티아&포니:  스르르르르륵 스르르르르륵 달 달 달 달려간다 자 자 자 전진하자

취씨&리티아&포니: 파르르르르륵 스르르르르륵 자 자 자 달려간다 합격 합격 합격 하고파

취씨&리티아&포니: 힘들어서 싫지만 하지만 어쩜 같은 여자끼리 봐도 너무 멋져

취씨&포니&리티아: 힘들지만 한 시간 두 시간 쓰고파 하고파 합격 하고 싶어

취씨: 자 최후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포니&리티아: 랄라랄라 리듬맞춰 답안쓰자~저 볼펜심이 닳 때까지 계속 쓰자

취씨&리티아&포니: 호이 호이~호이~호이~

취씨&리티아&포니: 아직 부족해 좀만 더 힘을 내봐

취씨&포니&리티아: 과정 속에 우리는 한마음 승리 향해 질주하자

취씨: 자 이번에는 다같이 합동으로 우리는 최고의 기술사 시시시작~다시 한번 한구절씩 선창으로 외칩시다

취씨: 단 조건은 리버스로 진행합시다


포니: 기~

리티아: 술~

취씨: 사~


취씨&리티아&포니: 원투쓰리포 야삐~

취씨:락페스티벌 모드로 원투쓰리포~


취씨: 우리는~최고의 기술사~승리를 향해 달려갈거야~

리티아: 승리의~깃발을 꽃으며~답안을 쓰며 달려갈꺼야~

포니: 합격은~우리의 것이다~최고를 향해 달려갈꺼야~


취씨: 원모타임


취씨: 우리는~최고의 기술사~승리를 향해 달려갈거야~

리티아: 승리의~깃발을 꽃으며~답안을 쓰며 달려갈꺼야~

포니: 합격은~우리의 것이다~최고를 향해 달려갈꺼야~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 날 비웃는 사람들에게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공부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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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8 전여친이 다니고있는 회사 면접봤는데 [9] 취갤러(211.234) 11.04 183 0
2002116 좆소는 사람인에서 퇴사율 꼭 체크해라 [1] ㅇㅇ(59.12) 11.04 99 0
2002115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라 하는 사람 취갤러(119.66) 11.04 49 0
2002113 하 외국계 중견 자회사 면접 보는데 취갤러(118.235) 11.04 65 0
2002112 면접 취갤러(211.36) 11.04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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