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세상의 모순 (긍정병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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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준비하다 인생 진짜 망했는데 조언해줄 사람 있냐 지금 나이 28 서성한 경제 학점 3.5 토익 820 근데 이건 공부하고 치르면 좀 더 나올듯... 그 외 대외활동 인턴 자격증 전무 ㅋㅋㅋ 찐따상에 사람 못만난지 오래돼서 사회공포증도 생긴듯 지금이라도 올해 내로 재경 따서 내년 29살에 지원하면 중소라도 갈 수 있냐? 그냥 너무 어둡다 인생이 단톡방 눈팅하면 주변 동기들은 작성자 : ㅇㅇ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세상의 모순 (긍정병 증후군)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7.18 11:50:35

조회 9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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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드럭거리는 놈들은 긍정병에 걸려있다

유명하다던지 방송에 좀 나오는사람들 말 들어보면

긍정적으로 살아라 즐겁게 살아라하는데

그거 세뇌고 병이다.

현시대의 프로파간다

가짜가면 증후군 같은거다

뉴스엔 온갖 슬픈일 사건사고 판을 치는데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으라니

참나 어이가없다

눈가리고 아웅

어찌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쏘냐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비참하다

악마와 닮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성실하게 사는 악마들

인간취급도 안해주고 최저시급 주고

일은 일대로 부리면서

긍정병 마인드컨트롤을 뿌리는거다

온갖 미디어 교육 등등 긍정바이러스를 뿌린다

가짜가면 스마일가면을 쓰라고 뿌린다

현시대 인간은 몸과마음 정신 모두 파괴당하고

세뇌당하고 의도적 방향으로 조종당한다

마치 쥐새끼 실험처럼 사육당하는 개돼지처럼

웃고있지만 속내는 눈물이 흐른다

마치 겟아웃의 주인공이 최면에 빠져있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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