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감소

2. 3D 프린팅 건축 

3. 지진대의 이동

4. 대출로 쌓아올린 가격

5. 젊은층의 구매력 저하

지금 인구 감소로 집 사줄 사람도 줄어들뿐더러

3D 프린팅 기술로 앞으로 집은 인건비 안들여서 며칠만에 뚝딱

만드는 수준이니 굉장히 저렴해짐.

또 지진대의 이동으로 한국이 더이상 지진에 안전한 국가가

아닌데 우리는 일본보다 훨씬 후진 내진설계로 큰 지진이

단 한번이라도 일어나면 부동산 가격 개떡락할 가능성이 큼.

또한 말 그대로 지금은 너도 나도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보고

빚을 지면서 쌓아올린 가격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뇌관

하나만 터져도 버블이 훅 꺼지면서 일본 따라갈 가능성 농후.

마지막으로 2030세대는 고성장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력이 현재 중장년층보다 현저히 떨어짐.

집이 아무리 좋아도 살 돈이 없다는 것임.

결국 여러 요소를 봤을때 서울이나 기타 주요지만 

가격을 방어하는 수준일테고

나머지는 걍 개떡락하는건 시기의 문제임.

대중이 부동산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강한 지금이

진짜로 제일 위험한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