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급 제 때 안줌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러니까 이해해달라"

"다음달에 꼭 줄테니까 기다려줬으면 한다"

이딴 거 다 개소리니까 저딴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지 말고

만약에 월급 제 때 안주면은 바로 노동청에 신고하고,

그냥 다른 회사 알아보면 된다

진짜 뭐 회사가 대횡령 사건 나서 몇억 이상 손실되가지고

개좆된 거 아닌 이상은 저딴 말은 개소리라고 생각하면 됨

2.자주 공고됨

자주 공고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좆같거나, 회사가 좆같거나,

사람이랑 회사 다 괜찮은데 일이 존나 뒤지게 빡세거나 등등

사람이 좆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좆같이 굴 수 있으면 굴면되는데

회사가 좆같은 경우에는 그냥 퇴사하면 그만임

그리고 일이 존나게 빡센 경우에는 본인이,

감당 가능하면은 하면 되고 너무 힘들면은 퇴사 ㄱㄱ

3.공고 사실과 다름

09:00~18:00 근무인데, 08:30~17:30 이라던지,

근무 교대 있다는 말 없었는데 근무 교대 존재한다던지,

월급 250인데, 월급200으로 후려친다던지 등등

뭐 근무 시간대 다른 거 또는 근무 교대 경우에는 그렇다쳐도

월급 가지고 장난치는 건 씨발 사람 가지고 노는거니까

다른 건 몰라도, 월급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는 절때 다니지 마라 개손해임

4.밥이 맛 없음

"고작 밥 맛 없는 거 가지고 회사 때려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할 수 있는데

밥이 맛있어야 힘내서 일을 할 수 있고, 밥이 맛있어야 기분이 좋음

솔직히 밥 맛 없는데 기분이 좋을 수 없잖아?

그리고 밥 맛 없어서 맨날 조금만 먹고 버리는 거 습관되면은

자기도 모르게 몸무게 쑥쑥 빠지고 건강에 안 좋아진다

5.연차나 휴가 없는 회사

이런 회사가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여라도 지원한 회사가 연차가 아예 없거나

휴가가 아예 없다 그러면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와라

아무리 좆소 회사여도 연차나 휴가는 있는게 상식임

6.연장근무 강요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연장근무를 못할 수 있는데

강요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7.초과근무 수당 안 줌

이것도 마찬가지로, 노동청에 신고하면 해결되고

5번과 마찬가지로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오면 된다

8.당일 면접 합격 후, 바로 근무 투입인 경우

이런 경우는 둘중에 하나다

그 달에 퇴사자가 존나 많던지,

아니면은 일이 존나 빡세던지(또는 지루함)

근데 보통 정상적인 회사면은 면접을 보고서

"언제부터 근무 가능하냐?"고 면접자한테 묻고서,

면접자가 "언제언제 근무 가능하다"라고 하면은

"그날 몇시까지 오라"고 하고 근무 투입하는 게 정상이거든?

근데 저런식으로, 당일 면접 보고서 바로 근무 투입을 시킨다?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는 소리임

저런데는 면접 볼 가치도 없으니까, 처음부터 손절하는 걸 추천함

9.그 외

주말 근무 수당 없는 회사

특근 수당 없는 회사(월급에 포함인 경우는 제외)

시급제인 회사(시급제보다는 월급제나 연봉제가 더 안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