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처음 친거고

 문법오류도 꽤 있었고

 중간중간에 버벅거리기도 하고 말도 끊겨서 아 시발 좆망이네 했는데 의외로 IH가 나왔음

 난이도는 Level4->어렵게로 했음.

 근데 level 5에서 물어보는 스타일이 level 4에서 물어보는 스타일보다 대답하기 편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아마도 내가 IH를 받은 이유는... 암기해서 정석적으로 답하는 답이 아니어서 인것같음

 Bar에대해서 쓰리콤보 문제가 나왔는데

 첫번째 문제에는 사실 난 Bar 자주 안가 거기 담배냄새 쩔고 가격만 드럽게 비싸서 싫음

내가 왜 Bar에 체크했냐면 니놈새끼가 최소 열두개는 체크하라고 해서 할수없이 그렇게 한거임 ㅇㅇ 이렇게 대답함.

경험을 묻는 문제에서는 아놔십새키야 내인생이 시트콤이냐 매번 가는곳마다 사건이 일어나게.

아 시바 더러워서 내가 지어낸다

하고서 심슨 바 (모 인가 하는거)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얘기함

웨스턴 사람들하고 니네나라사람들하고 입고있는 옷의 차이에 대해 말해보라고 해서

우리가 무슨 중세시대사람이나 석기시대사람인줄아냐 

왜 동양인이면 다 기모노나 치파오 입고다니는것같냐  병신아 파는 옷 다 똑같고 입는 옷 다 똑같음

물론 디테일에서 차이는 나겠지만 난 좆도 패션에 관심없어 모두 다 똑같이 보임

이런식으로 답함

한번정도는 더 쳐야 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7만원 아껴서 아주 조금 뿌듯함

내 클라스로는 AL나오기 힘들것같아서 OPIC은 그만할 생각

근데 토익이 900이 안됨 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