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새거를 7월에 샀음, 총 300불 조금넘게주고샀다.

산지 10년가까이 된? P7 헤드벤드 천 커버가 벗겨지는게 있어서 본사에 ㅈㄹ했더만
보내래서 보내니까, 할인 바우쳐 주더라.
그리고 당시에 웹에서도 PX8 할인중이었고, 합체해서 내돈은 300불 정도만 들어감.

당시에도 소비자상담에게 그거 벗겨지는거 이건 괜찮냐? 저번과 똑같은 마감스타일이다 걱정이다.
하니 괜찮을꺼라 하더라.(응 아냐)

사실 이미 알겠지만 가죽, 천, 본딩해논게 사람머릿기름에 벤드 수축팽챙하면서 들어가면 다 떨어짐.
다른 사용자들이 이미 벗겨진거 올려논게 많더라고.
그 와중에 얼마전에 PX8 s2? 나온다는소리듣고, 복합적인 이유로 아 이건 빨리 처분해야겠구나 싶더라.
베터리노후교체 이런건 문제가 안돼, 진짜 좋으면 그렇게 쓸 수있어.
근데 제품마감이 박살이 나면 못쓰겠더라고, 또 보내고 또 할인 바우쳐받고 그렇게 쓸순없어.

ㅅㅂㄴ 들이 이게 가격이 얼만데 마감꼬라지 아니 내구력이 진짜 용납이 안됌.
베터리도 교체 수훨하게 디자인해줘야지, 너무 속보임.

솔까 고가 헤드폰들 심각하게 오버 프라이스고 남겨먹는게 80-90% 될꺼다.

전직 제품디자이너라 (지금도..?) 생산 마감 구조 이런게 다 보이는데,
200~500 만원대 헤드폰들 가격에 비하면 진심 존나게 구식구조에 마감임. (특히 헤드벤드>>>>>>힌지>>컵)

후려칠려면 튼튼하게 잘 만들기나하던지.

다음모델이 무선퀄리티,디자인마감 스타일이 안바뀌면 다신 안살듯.
뭐 발란스드 케이블도 연결되면 바로사겠지만ㅋ (불가능아닌가?)
애초에 지금은 무선에 현타가 와서 무선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