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4.4)로 한창 정신없던 시기에 조용히 치러진 2025.4.2 보궐선거.

그중 중요성과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부산 교육감 선거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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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4천명이 투표한 당일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51.6% VS 48.4%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15만 5천명이 투표한 사전투표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22.9% VS 77.1%로 패배해 낙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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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하면 ...

무려 54%의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한 더불당 후보가 당일투표에서는 패배한다??

통계학적 어불성설을 떠나서 이걸 믿으라는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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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조원 이상의 예산을 주무르고 교육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부산 교육감 자리를

반드시 강탈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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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탄핵이 기각되어 윤석열 정권이 4.2 보궐선거 부정여부를 정밀 수사해주길 바랐으나

윤석열 정권 역시 탄핵 공작에 넘어가버리고 말았으니..

이제 영영 선거 부정은 역사속으로 묻히고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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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의 어수선함을 이용해 23: 77 이라는 기념비적 부정선거를 저지른 세력은 이제 대선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소름돋는 대한민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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