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때 진작에 따지던가 말리던가 했었어야지

죽은뒤에 딸사생활 사진 유포를 엄마가 한다고?

나같으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서 엄마한테 사과 받고 싶겠다

미성년 사귄 김수현 옹호 할 생각없고

살든죽든 관심없음

그것과 별개로 새로니 애미한테 너무 화가 남

이모는 한다리 건넜으니 돈욕심이든 뭐든 상관 안하는데

근데 죽은건 근본적으로 저딴 애미를 둔 때문임

애당초 왜 미자인 딸을 알고도 보호를 안해 

배우하던 딸아이가 알바로 돈버는데

나이도 젊은 엄마는 왜 일 안해

죽은사람을 입방아 오르내리게하고 왜 또 죽여

내 오해였으면 좋겠는데

이번 사태로 문자랑 말투보니 새로니 애가 속도깊고 착한거같음

근데 저런착함은 어떤 애미 밑에서 나오는지 아는사람은 알거야

최책감 심어주며 피해자코스프레로 자식을 입맛대로  부리는 엄마

자식이 오히려 부모처럼 들어주고 받아주며 애어른으로 살아야 되고

전혀 공감하거나 배려해 주지않는 엄마

그래서 삶에 의미가 없고 자꾸 죽고싶어지거나

이른나이에 적절치못한 결혼하거나 함

저런 엄마 이해가 안가고 미움

되먹지못한 애미들 진짜 너무너무 증오 함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혹시나 니들도 엄마가 고통스러우면 꾹꾹 참지말고

도망쳐

그래야 살아

죄책감 안가져도 돼

키워준 은혜 안갚아도 돼

생각해보면 그렇게 은혜롭지 않았을 수 있어

엄청난 피해자 일수 있으니

불효자 프레임씌어도 알빠노 하고 도망치라고

내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 

사태를 보니 화가 나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