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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분할 공개 독됐나..아쉬운 글로벌 8위 [Oh!쎈 이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223.39) 2025.03.09 17:27:06
조회 979 추천 3 댓글 18

올해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이자 제작비 약 600억 원을 들인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8위로 출발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8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톱(TOP) 10에서 8위(228점)에 올랐다. 


지난 7일 첫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8위에 진입했다. 아직 공개 극초반인 가운데, 벌써 성적을 단언하긴 이르지만 최대 기대작이면서 제작 및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 특유의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작품을 통해 공감과 위로, 격려를 건넨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았고, 제작비 약 600억 원 투입됐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까지 스타 배우들의 앙상블과 탄탄한 연기력은 세대를 불문하고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극 중 10대부터 20대의 애순을 연기하고, 성인이 된 이후론 문소리가 맡았다. 흥미로운 부분은 문소리가 결혼해서 낳은 딸을 아이유가 다시 연기하면서 1인 2역을 선보였다. 관식 역시 어린 시절은 박보검, 중년 역할은 박해준이 소화했다.


이번 편성은 제작진의 의도와 작품의 내용에 따라 결정됐는데, 불만을 표출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한 번에 모든 회차를 감상할 수 있는 넷플릭스의 장점을 반감시키는 것 아니냐?", "딱 재밌어 지려고 하는데 끊겨서 몰입도가 떨어졌다", "아무래도 초반 시청자 유입은 조금 힘들 것 같다" 등의 우려도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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