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에이스침대, 이르면 5월 반려동물 전용 침대 반려동물시장진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ㅇ(211.231) 2025.03.05 20:01:50
조회 223 추천 0 댓글 3

에이스침대가 이르면 5월 반려동물 전용 침대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기존 침대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제품군 확대를 통한 신사업 확보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이스침대의 진출로 반려동물 가구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이르면 5월 늦어도 8월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침대 패널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대는 반려동물 침대의 경우 30만원대 후반, 캣타워 패널은 40만원대 후반이다. 이는 시중에 출시된 중소기업 반려동물 가구들에 비해 가격대가 높다. 반려동물 침대는 오팔로 침대와 동일한 마감재를 적용하며, 캣타워 패널 또한 적용 모델과 같은 마감재를 사용한다.


에이스침대가 반려동물 전용 가구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있는 데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본격 펫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반려동물 침대는 기존 에이스침대의 '오팔로' 침대와 비슷한 형태로 제작된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짝꿍템' 구매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팔로 침대는 보석 오팔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침대로, 원목 다리를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기는 중형견 정도가 이용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보드(머리판)에 캣타워를 접목한 침대 패널도 준비 중이다. 기존 신혼침대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패널로, 고양이가 오르내리거나 보호자 머리맡에서 잠잘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처럼 '로얄에이스' 등 프리미엄 라인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 가구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시장 흐름과 생산 완료 시점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6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년 만의 실적 반등이다.


에이스침대의 연간 매출액은 2021년 3464억원에서 2022년 3462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23년 3064억원에 그치면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시몬스에 내준 바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402338 문줌마한테 얼굴 발리잖어 ㅇㅇ(211.229) 00:06 60 0
18402337 메이드인코리아 이거 크랭크업 해야 클라이맥스 찍는다고 긷갤러(211.36) 00:06 123 0
18402336 동백꽃 넷플 동방 맞는데 왜 아니래 [3] ㅇㅇ(223.39) 00:06 126 0
18402335 오리고기는 꼭 부추 랑 같이 먹도록해 [4] ㅇㅇ(223.38) 00:05 127 0
18402334 홈플 탑매출=경기 간석ㅡ대구성서점ㅡ부천점ㅡ상암점ㅡ대구칠곡점 [4] ㅇㅇ(223.39) 00:05 164 0
18402333 한남들은 왜 앞머리있냐 ㅇㅇ(27.116) 00:05 29 0
18402331 박은빈>>>>>>>>>>>>>>>>하지원 [1] ㅇㅇ(114.205) 00:05 82 1
18402330 지수는 헐리웃 여배우보다 예쁘냐 OO(122.32) 00:05 194 0
18402329 하저씨와 주쥰의 만남 [3] ㅇㅇ(112.146) 00:05 95 0
18402327 사람도 아닌 년이 ㅇㅇ(118.222) 00:04 27 0
18402326 개서특 개새끼는 눈이 단추구멍이네 존나 작다 ㅇㅇ(223.38) 00:04 51 1
18402325 홈플 롯데마트보다 좋은뎅 ㅇㅇ(118.235) 00:04 81 0
18402324 조준범이 모지리네 ㅇㅇ(118.222) 00:03 27 0
18402323 영석이랑 만나게 기원중. 우정민(1.176) 00:03 23 0
18402322 구두약 필요한데 다이소서 사도되겠지??? [2] ㅇㅇ(27.116) 00:03 70 0
18402320 주지훈 옛날에는 못생겼다는 소리 들었는데 [3] ㅇㅇ(118.235) 00:02 253 0
18402319 유퀴즈는 편성이 또 바꼈네 의사도 나오는데 다다음주로 [3] 긷갤러(106.102) 00:02 290 0
18402318 오늘 가족대표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던듯ㅋㅋ 한동훈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300 14
18402317 넷플계자가 봉까야. ㅇㅇ(211.229) 00:02 133 0
18402316 시그널 진웅찡 배논란 사진 이건데 [3] ㅇㅇ(1.231) 00:02 187 0
18402314 엄빠 광어회 남은거 먹었노 김/녹/즙(119.197) 00:02 34 0
18402313 미치겠다 커피랑 콜라 마시고싶어 [6] ㅇㅇ(211.246) 00:01 70 0
18402312 주지훈 이준혁 커뮤사세의 전형임 [19] ㅇㅇ(223.38) 00:01 366 0
18402311 애순아 너만 믿는다 ㅇㅇ(106.101) 00:01 105 0
18402310 주지훈 하지원은 양반이지 [1] ㅇㅇ(183.97) 00:01 175 0
18402309 배현진은 언제부터 가발한테 붙은거냐 ㅇㅇ(223.38) 00:01 47 0
18402308 홈플 망하기전에 모카번이랑 부추고로케 시켜야지 [4] ㅇㅇ(183.97) 00:00 182 0
18402307 인과응보 없어 [1] ㅇㅇ(211.237) 00:00 69 0
18402304 마트 온라인말고 직접가서 좀 사라 [3] ㅇㅇ(223.38) 03.05 175 0
18402303 홈플진짜망함? 울동네 슈퍼는 홈플익스프레스뿐인데? ㅇㅇ(223.38) 03.05 68 0
18402302 넷플공계에 로맨스 올라온건 폭삭뿐이라며 넷플에서도 [5] ㅇㅇ(106.101) 03.05 233 0
18402301 잔잔노잼드면 비주얼이라도 신경쓰지 ㅇㅇ(211.229) 03.05 81 0
18402300 저 버러지만도 못한 ㅇㅇ(118.222) 03.05 27 0
18402299 홍수주는 대체 연기를 어떻게 했길래 [4] ㅇㅇ(175.214) 03.05 199 0
18402296 홈플러스가 직원들이 탄핵찬성 뱃지 달고 일한 데 아니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0 0
18402294 배현진 페북 업 (한동훈 [13] ㅇㅇ(118.235) 03.05 353 10
18402292 홈플러스 진짜 망한거노? ㅇㅇ(183.97) 03.05 82 0
18402290 김성훈 경호차장 홍장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ㅇㅇ(118.235) 03.05 65 1
18402289 주지훈 분위기는 궁때가 더 난거같다 [2] ㅇㅇ(211.246) 03.05 126 0
18402288 폭싹이랑 브리저튼은 천지차이 [1] ㅇㅇ(211.234) 03.05 171 0
18402287 폭삭 요망한 알감자 애순이 ㅇㅇ(106.101) 03.05 101 0
18402286 올해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자는 누구라고 생각해? [1] 외로운새벽길(211.114) 03.05 71 0
18402285 양고기보다 오리고기가 냄새심해 ㄷㄷ [5] ㅇㅇ(223.38) 03.05 76 0
18402283 김영옥 통찰력 보소 ㄷㄷㄷ ㅇㅇ(180.231) 03.05 112 0
18402282 진짜 원숭이 같이 나온 사진 억지로 빨아가면서 바이럴하는거 [3] ㅇㅇ(211.229) 03.05 63 0
18402281 폭싹 해외 대박나면 한국컨텐츠 스펙트럼 넓어져서 좋긴해 [1] ㅇㅇ(118.235) 03.05 170 0
18402279 211.234 패스해 ㅇㅇ(118.235) 03.05 43 0
18402280 주지훈 MBTI도 자기 못믿어서 안알려주는데 핸드폰 [4] 긷갤러(106.102) 03.05 282 0
18402278 막상 홈플이 망해서 없어진다니 마니 섭섭하다 [4] ㅇㅇ(106.102) 03.05 185 0
18402277 홈플 민노총 유니클로도 부르조아 일제 사치품으로 몰아내고 [2] ㅇㅇ(223.39) 03.05 131 0
뉴스 ‘엘리지 여왕’ 이미자, 66년 노래 인생 마침표… “이번 공연이 마지막” 눈물의 은퇴 선언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