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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로맨스 영화로 이런 서사 어때?

긷갤러(1.224) 2025.03.05 11:50:01
조회 44 추천 0 댓글 0


  대충 대충 살던 여주가  유흥업소로 흘러들어왔고  


  거기서도 정신 못차리고 막 살다가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끝에  벼랑 끝에 몰림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고 간절하게 외치다가   뛰어내리고


  눈 떠보니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와 있음  


  같은 반에  it 업계에서 대흥한 천재 아싸 너드남이 있었고   인싸 여주를 짝사랑 했었음


  과거에는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철벽쳤었지만 미래를 알고 있는 여주가  의도적으로 받아줌


  그러다 너드남의 배우자이자  성공에 큰 힘이 되어준 범생이 아싸녀와 친구가 되면서 마음 고쳐먹고 둘 연결해주고


  미래의 트렌드 잘 알인  장점을 살려서  유행 아이템을 선점 유행 시키는걸로  화제의 주인공이 됨


  이덕에  대형 엔터사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연예계로 흘러들어가는데  


  여기서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연습생 시절의 대슈스와  만나게 되고  


  덕질하면서  잘 알고 있던  이상형의 여성상을 꾸며내고  사랑에 빠지는데 성공함


  연애질 들키고  엔터사 오너에게 찍혀서 퇴출 위기 


  연예계에서 성공하는것보다  소박하게 둘이 살아가는 쪽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미래 대슈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의 존재로 인해  상대방 미래 까지 망치게 될까 두려워서  이별 선택함 


  외모만 갑일 뿐  아무런 재능이 없는 주제파악 하고  연예인 꿈 접으려는데 


  이별 선택한 과정을 지켜보던 엔터사 오너가  체력 근성과 의리 인정하면서  매니저 해보면 어떻겠냐 제안하고


  받아들이면서  스타를 만들어내는 쪽에 찐재능이 있다는걸 알게 됨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파로  키울 수 있는  남배 하나를 건지는데  얘가 남주임


  미래의 흥작들  트렌드를 알고 있는 잇점을  살려  흥작들 골라주고 감각적인 헤메스로 푸시


  재능 터지는 남주는  순식간에 떡상  월드 스타로 성장함 


  엔터사 오너가 자회사로 독립을 권해서   남주와 속사 차려서 독립하고  새로운 배우들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남주가 해외 로케에서 행방불명 되고  키우던 배우들 병크까지 겹치는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또다시  궁지에 몰리는 신세가 됨 


  나름 열심히 살아왔던것 같은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새드엔딩은 내 운명인가 보다  다 포기하고 삶을 놓으려는 타이밍에


  건실한  it 기업  오너로 성공한 너드남과 아싸녀  동창 부부와  대슈스로 성공한  첫사랑이  해외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서 도와줌 


  오직 나의 욕구를 위해서 인간을 도구로 보고 막 살았던  1st 와는  다르게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며  이타적인 선택을 했었던 2st의  삶은


  궁지에 몰리는 악운은 같았어도  손 잡아줄  사람들이 있다는 큰 차이가 있었던것 


  해외로케에서  행방불명 상태였던  남주가  돌아오면서  청혼하고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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