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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땐 김원석, 작가모두 자신이 없었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05 02:25:53
조회 114 추천 0 댓글 3

■“기대감은 낮춰달라”

후반 CG 작업에 열일 중인 김원석 감독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행사에 앞서 짦게 인삿말을 건냈다. 김 감독은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기대는 조금 낮춰주시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열심히 했다는 마음만으로 대중들의 칭찬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나랑도 이런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스태프들과 열심히 찍고 있다. 적어도 1, 2회를 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군가 말려주겠지 하며 만든 기획안, 실현됐다”

김영현·박상연 작가는 <뿌리 깊은 나무> 이후로 <아스달 연대기>를 기획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뿌나> 이후로 <사피엔스> <총균쇠> 등 인류학 책들을 보고 관련 강의를 다니다가 한 원시 부족의 통과의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몰입하게 됐다. 이걸 갖고 이야기해보면 새롭고 재밌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았다. 7년이 지난 시점에 오픈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작가는 “‘이런 거 써도 될까?’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한 드라마다. ‘누군가 말려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으셨다.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도 ‘해봅시다’해서 깜짝 놀랐고 배우들도 ‘이게 가능하겠어요? 하지 않고 해봅시다’ 모여주셔서 ‘우리만 제정신이 아닌 건 아니구나’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예측 불가 시청률 “너무 떨린다”

박상연 작가는 <아스달 연대기>를 가장 떨리는 드라마라 칭했다. 그는 “저는 그동안 작품을 하면서 시청률을 예상하고 내기를 하면 맞추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모르겠다. 지금까지 했던 어떤 작품과 다르게 아무것도 예상되지 않고 가장 떨리고 긴장되고 무섭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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