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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감독 인터뷰인데 주지훈 실제로 더 매력있대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106.102) 2025.02.18 22:31:39
조회 729 추천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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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캐스팅 반대 심했었다…밀어붙인 이유는"



"사실 아예 신인이었다 보니, 반대도 심했었다.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공을 들이는 작품이었는데, 아무리 주지훈이 원탑이지만 양재원의 성장기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을 신인으로 해도 되는가 하는 반대였다"고 밝혔다.




"이도윤 감독 "'중증외상센터'에 멜로?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이도윤 감독은 "주지훈이 먼저 이 작품을 해보자고 제안했을 때, 메디컬 드라마에 방점을 찍지는 않았다.


"코미디와 액션, 심지어 일종의 스릴러적 요소도 있지만 유일하게 없는 게 멜로다. 정말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멜로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다른 지점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백강혁은 사명감에 포커싱이 된 사람이라 주변에 눈이 갈 여유가 없다. 더 많은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이런 부분까지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중증외상센터' 이도윤 감독, 10년 갈림길 끝에 꽃 피운 대기만성 감독


 

'중증외상센터' 공개에 앞서 이도윤 감독은 스포츠W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친구들' 끝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짧지는 않다.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기로에 서 있었다. '나는 어떤 감독이 될까.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가' 보다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은 감독을 택했다. 결정 후 노력하며 준비하던 중에 '중증외상센터'를 제안받았다. 이제 걸음마 시작했는데 수능 보러 가자는 것이다. 저한테도 굉장한 도전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주지훈의 백강혁은 싱크로율은 굉장히 높은데 원작보다 더 인간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과함을 요구했었다. 주지훈 배우는 정말 잘해줬다. 주지훈은 요리를 잘하는 배우다. 누군가한테는 어려울 수 있는 일들을 능숙하게 해내는 능력이 있다. 백강혁 처럼 지면에 발을 띄우는 캐릭터가 필요했다. 메인이 그걸 안 해주면 혼자 겉돌게 된다. 그런 점에서 주지훈 배우는 믿음이 갔다. 8회에서 원장과 마주한 씬이 극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장면이다. 그 장면의 진정성이 '주지훈의 한 컷'이 아닌가 싶다."

 

윤경호는 희로애락을 모두 떠안은 것에 더해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냈다. 이도윤 감독은 무한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윤경호 배우는 큰 틀을 만들어왔는데 제가 조금 더 오바하는 것을 요구하니까 괴리감이 생기셨나 보더라. 저는 배우의 능력치를 알고 있어서 미리 제안을 드렸었다. 정말 잘해주셨다."



또 감독은 "모로코 로케 촬영은 주지훈의 전작인 '비공식작전' 팀과 함께했다. 3국이 다 나온다. 모로코 촬영은 6회차 촬영했다. 모로코에서 400명을 깔고, 엄청 고생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할리우드 촬영 팀들이 많이 촬영하는 곳이라서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시골 면 단위 사람들의 규모가 함께했다. 헬기도 종류가 두가지였다. 소방청 헬기를 몸통만 가지고 크레인으로 들고 다니면서 올려서 촬영했다. 



이도윤 감독은 모든 공을 함께 만든 감독, 스태프들에 돌렸다. "저는 아직 초짜다. 그럼에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 않나. 베테랑 스태프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다. 헬기를 띄우는 것도 실제 저는 하늘에 띄우고 싶었는데 너무 몰랐더라. 병원 세트장 규모도 거대하다. 실제 자문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수술 현장 기구 등에 놀랄 정도였다. 이 모든 게 넷플릭스니까 가능했다. 함께 한 동지들이 많아서 제 머리속에 있던 비전이 있는 작품이 완성됐다. 초짜로서 그런 면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Q. 주지훈 배우와는 계속 인연이 이어진 모양이다.

▶이도윤 감독: “친한 형 동생이다. 내가 준비한 모든 작품(시나리오)에 주지훈이 나온다. 제가 부족해서 못 들어갔다. 지금도 준비하고 같이 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 배우가 먼저 나를 찾아준 것이다.”

 

Q. 시나리오를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이도윤 감독: “처음 받은 시나리오는 파이널 버전을 아니었다. 원작을 보라고 해서 봤다. 와이프랑 외국에 있다가 급하게 들어온 것이다. 10부작으로 되어있었는데 에피소드를 몇 개 선택해서 8부작으로 다시 작업했다. 웹툰을 먼저 보았고, 웹소설을 나중에 읽었는데 둘의 결이 조금 다르다. 당연한 말이지만 웹툰이 더 만화적이었다. 그래서 당황했었다. ‘이걸 왜 나랑 하자고 했지?’ 연출의 폭을 넓혀 보려고 하던 타이밍이었다. 주지훈과 백강혁의 싱크로가 맞았다고 생각한다. 주 배우가 ‘나는 내가 맡은 것 잘 할 테니, 형은 사람들 관계를 그리는 것을 잘하잖아. 만화 속 인물들을 가져오는 것은 형이 잘할 거야’라고 했다. 주 배우가 사람을 잘 본 것이다.”

 

Q. <중증외상센터>의 해외로케 장면도 모로코에서 진행했다. 주지훈 배우는 <비공식작전>을 그곳에서 찍어본 경험이 있다.
▶이도윤 감독: “모로코에서는 촬영 스케줄이 빡빡했다. 저는 현장 준비하고, 주 배우는 오토바이 연습하려 다니고. 같이 밥 먹은 것은 한두 번밖에 안 된 것 같다. 주 배우는 한국에서 반찬을 많이 준비해왔다. 냉장고 몇 개 분량을. 스태프 것까지 다 챙겨왔더라.”

 





Q. 메디컬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왔고, 시청자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도윤 감독: “처음 제의 들어왔을 때 메디컬 드라마라고 되어있었는데 작품 만들다보니 메디컬 비중이 크지 않더라. 작품 만들면서 레퍼런스가 될 만한 작품을 많이 찾아봤다. <미션 임파서블> 이런, 의외의 작품을 많이 참조했다.”



Q. 넷플릭스와의 작업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이도윤 감독: “자본의 힘이죠. 이게 전체 8편이나 되다보니. 연출자로서 영화를 찍을 때는 세트장과 로케이션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촬영에 들어간다. 이건 TV드라마와 영화의 중간쯤에 해당한다. 헌팅지가 60% 정도 준비되었을 때 들어갈 수밖에 없더라. 촬영을 하면서, 헌팅 가고, 촬영하고, 시나리오 수정 동시에 진행했다. 그런 아쉬운 지점이 있었다. 조금만 더했으면, 더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다고 퀄리티가 더 있을까. 지금 같은 시스템이 맞는 것 같다. 다행히 이번 작품은 세트장 촬영 분량이 50%가 넘었으니.”




▶이도윤 감독: “주지훈 배우는 백강혁 캐릭터와 가깝다. 기본적으로 똑똑한 친구이다.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배우들은 영리하다. 폭도 넓다. 그런 게 장단점이 될 수 있다. 주 배우는 자기 것으로 잘 만든다.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그것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이건 메디컬이 아냐, 히어로 물이야.’라며 자기는 자기대로 갈 테니 인물들과 함께 톤앤매너 붙여달라고 하더라. 감동 하나에 치우치면 아쉬워질 수 있다고 둘이 많이 이야기했다. 이 영화의 톤이 독특하다. 처음엔 반대가 심했지만 그때마다 주 배우가 많이 도와줬다.”



그는 "주지훈 배우가 원래도 예의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 후배들한테 뭔가 맞추자고 하는 것도 부끄러워 할 정도다. 그래서 직접 말하지 않고 저한테 부탁을 많이 하더라. 사전에 영우 배우와 만나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촬영 전에 한번 만나면 7~8시간씩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고 연기를 맞춰보진 않고 현장에서 조율했다. 그러면서 추영우, 주지훈 배우가 서로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리즈를 1부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찍진 않지만 큰 덩어리는 거의 지켜서 찍었다. 결말은 왠만하면 뒤에 찍거나 하는 식으로. 초반에 영우 배우는 너무 힘들었을 거다. 답을 안 주니까. 그래서 그런지 준비를 여러 버전으로 다 해보더라. 그럴 때 주지훈 배우가 살짝 이야기를 해줘도 괜찮을지 저한테 먼저 물어보고 가서 애기를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주 배우가 조언을 많이 한다. 넷플릭스에 가면 방들이 있는데 '킹덤' 룸이 있다. 거기서 회의를 하면 용포를 입은 주지훈이 노려보고 있다. 굉장히 기분이 안 좋다. 무당집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많이 친한 관계다 보니, 이번에도 이런 인터뷰들을 위해 작품을 보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전화가 와서 또 이야기를 하더라. '좋다, 잘 만들었다'고. 주연 배우한테 그런 말 듣기 쉽지 않다. 서로 분위기 좋으니 고맙다고 하더라. 제가 10년을 버틸 수 있던 버팀목 같은 친구다. 동생이긴 하지만"라고 각별함을 표했다. 


이어 "주로 저를 만나면 많이 놀린다. 이번 작품 공개되면 '느낄 거야'라는 말을 해준다. 많이 달라지는 게 느껴질 거라고. 솔직히 말하면 같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다. 같이 할 동력이 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해외에서 새 삶을 채비하던 중 ‘좋은 친구’인 배우 주지훈으로부터 “이 웹툰 한번 읽어보라”는 연락을 받았고, 자신과 결이 다른 작품을 보며 의아해하던 중 하나의 키워드를 발견했다. “주인공 백강혁만큼은 누가 봐도 ‘주지훈’이더라. 캐릭터 하나를 믿고 세계를 개진해나간다면 여러모로 도전이 될 법한 작품을 잘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도윤 감독은 원작 웹툰과 웹소설을 독파하며 작품의 톤을 찾아냈다. 

 



Q. 주지훈 배우가 완벽한 맞춤옷을 입은 느낌이었는데 백강혁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는 연출 방향은 무엇이었나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를 선택하는 게 최고의 캐스팅 방법이라고 항상 생각하거든요. 근데 저에게 이 작품을 추천해준 건 주지훈 배우였어요. 전작 '좋은 친구들'과 워낙 결이 달라서 이걸 할 수 있을까 했을 때 백강혁 캐릭터가 보이더라고요. 

 

저희가 10년을 형, 동생 하면서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작품도 같이 하려고 노력해요. 주지훈 배우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할 때 가장 멋있고 어울리는지 저는 알거든요. 그가 배우로서 굉장한 큰 에너지를 가진 게 뭐냐 하면 말이 안 되는 것도 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웹툰 원작이고 진짜 현실에 없을 것 같은 캐릭터지만 주지훈이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웹툰이나 웹 소설의 백강혁보다 주지훈이 연기한 캐릭터가 더 백강혁 같단 말이죠. 저 역시도 흰 가운을 입은 주지훈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Q. 백강혁 캐릭터를 맡은 주지훈 배우의 모습에서 이국종 교수를 연상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을 것 같다. 뭔가 비밀도 있어 보인다




제가 밝히는 비밀인데 여러분은 모두 주지훈 배우에게 속고 계십니다. (웃음) 주지훈의 본모습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요. 정말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어요. 놀라울 정도의 스마트함과 작품 보는 눈이 있죠. 일도 같이했지만 10년을 알고 지내면 가치관에 대해서 공유하게 되잖아요. 가치관이 굉장히 뚜렷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결정이 하면 아무런 거침이 없어요. 이게 딱 백강혁과 주지훈 배우가 일치한다고 봤거든요. 주지훈 배우와 배역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야기를 적게 나눴어요. 이 작품에서 뛰어놀면 자신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저를 믿는 거죠. 그래서 백강혁이 헬기를 타고 구름을 뚫고 등장할 때 어떤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 음악을 깔 것인지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멋지게 보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든지 고민을 많이 했죠.

 

백강혁이라는 캐릭터를 웹소설과 웹툰에서 작가님들이 표현하신 것도 굉장히 훌륭했지만, 이번 작품 속 백강혁이 저로서 가장 시원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의성, 김선영, 김원해 선배님은 이 세 분은 진짜 베테랑 배우죠. 원작과 성별도 다 바꿔가면서 캐스팅했지만, 전혀 걱정 안 했습니다. 이 작품이 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생각했어요. 이번에 이 세분과 작품을 못 하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것 같았죠.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들이라서 어떻게든 모시고 싶었고요. 모시고 나서는 특별히 배역에 대해 이야기 나누지는 않았어요. 그냥 사람 사는 얘기나 하면서 술마시고 연극 같이 보고 그랬는데 딱 작품 속 캐릭터를 만들어주시더군요.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 캐릭터들과 아주 달라요. 배우분들이 더 색깔들을 넣으셨죠. 어떻게 보면 본인을 넣은 건데 김선영 선배 경우는 초반에 "나 이렇게 막 해도 괜찮아요?"하고 물어보셨거든요.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짜 막 하셨죠. (웃음) 저도 처음에는 OK 내리기가 좀 꺼려졌는데 믿기로 했었어요. 내가 저분을 안 믿으면 누굴 믿겠나 싶었으니까요. 

 

김의성 선배님 경우는 후반부에 가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어떤 키가 된단 말이에요. 이 작품이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건데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키가 되는 역할이에요. 



Q. 해외 반응을 염두에 두고 연출한 부분이 있다면

많습니다. 아내가 캐나다 사람인데 영화제 프로그래머라서 굉장히 작품 보는 눈이 좋아요. 아내에게 자문을 구해 본 적도 있어요. 해외에서는 한국 작품을 볼 때 외국인 배우들 연기에 실소가 많이 터진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도 외국인 배우가 등장하는 지점에 신경을 썼어요. 티셔츠에 써 있는 외국어가 보통 유치한 문구라서 외국인들이 보면 웃는 경우가 꽤 있죠. 백강혁의 문신에서도 그런 것들을 피했어요. 또 와이프가 번역가이기도 해서 외국 배우들 대사에도 신경을 썼어요. 

 

해외 메디컬 장르는 에피소드물이 굉장히 많아요. 이 작품은 5화부터 완벽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거든요. 캐릭터들이 완전히 사랑스러워진 후 그들을 가지고 환자를 바꿔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많아요. 이게 좀 다른 방식인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거죠. 아내가 해외에서 태어나 자랐거든요. 그래서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이런 것이 인기가 있을지 냉정하게 평가해 달라고 하니까 아내는 살짝 부정적이었죠. 대신 메디컬이 아닌 오토바이 액션이나 상상 장면에서 사람들이 기본적인 재미를 느끼게 된다면 그건 좋을 것 같다고 진단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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