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라는 책을 그씨가 리뷰했는데

1.중국의 제1도련선을 넘으면 미국과 중국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전면전하게 되어있는데 그 안에 한국이 들어와있음

그래서 중국은 대한민국을 자기 본토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어기지로 보고 미국은 거꾸로 중국을 타격하기 위해 서 무조건 필요한 전진기지로 바라본다고 함.

2.중국은 제1도련선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의 군함을 침몰시킬 수 있는 대함탄도미사일 수천 수만개 깔아놓음

->이미 전쟁터 한복판인데 무슨 중립외교 개 부랄뜯기는 소리하냐 이거임

3.주한미군 배치도 보면은 일등은 일본 5만 5천 165명

이등은 독일 3만 6천명

삼등은 한국 2만 8천500명(국방 수권법 때문에 주한미군을 2만 8천명 아래로 둘 수 없음)

사등은 이탈리아 1만 2천 353명

그외 다른 나라들은 천단위로 깔려있는데 

한반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냐 전략자산을 탄력적으로 해야하지 않냐 이런 논의가 나온다고 함.

중국은 일대일로 깔아서 어디서 쳐들어올지 모르는데 한반도에만 배치 몰빵하는건 무책임하다라고 하면서 재평가 얘기 나오고 있음

(전략자산 분배를 위해 동남아도 주둔해야한다 말이 나오는 상황)

전세계적으로 미국이 커버해야할 영역이 많으니 대한민국에게 전작권 돌려주고 자기들이 북한 핵정도는 커버해야하지 않냐 이런 논의가 나오는 중이고 수권법에 의존할 수 없는게 그 숫자마저도 유사시에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임.

4.일본은 미국 국방부 브리핑이라든지 미국한테 로비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어떻게든 달려든다고 함.

미국에 나가있는 일본대사는 제라드 쿠슈너 트럼프 사위한테

일주일에 3번씩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설득했다고 함.

배치에 있어서 일본에 유리한쪽으로 해달라고 하고 장거리 미사일 추가적으로 배치할때 중국이 반발하면 미국은 어떻게 보호해줄거냐 일본 기자들은 나올때마다 질문하면서 압박놨다고 함.

우리나라 기자들은 아무도 질문 안했다고 함

5.우리나라에는 한미연합사가 있는데 최근에 일본은 미일연합사 건의까지 하고 있다고 함.일본입장에서는 북핵때문에 대한민국에 동일전장으로 묶이는데 왜 우리한테 고급정보 안주고 한국은 왜 약올리고 시비거냐고 그럴바엔 우리가 자체적으로 미일 연합해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고 싶다고 계속 푸쉬중임(유사시 한반도 일본군 주둔하고 싶다고 끊임없이 ㅈㄹ하는거임. 한국이 자기 역할 안하고 미국한테 깝치고 그러면 걍 한국 따돌리고 일본이 캐리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미국한테는 있다는 것임)

6.우리나라는 외교를 오판하는게 트럼프 이기때문에 방위비 올린다고 착각하는데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중요한 안보전략기조는 절대 바뀔 수가 없음. 방어체계가 있고 군대 체계가 있기때문에

트럼프가 임기말에 방위비 50%올려서 1년 1조5천억 받아내겠다 공언했는데 문재인때 바이든이 똑같은 금액 요구해서 단계적으로 상승시켜서 1조 5천억 내겠다고 합의했음. 결국 트럼프랑 바이든이랑 차이 없고 이건 미국의 상황 때문일 뿐임.중국의 국력이 오르고 남중국해 진출하려고 하고있고 핵탄두 갯수 올리고 있고 일대일로 하고 메가트랜드가 이러하기에 어쩔 수 없다는 것임.

7.미국이 세계경찰 질서 유지하다보니 돈을 국방비에 너무 많이 쓰게 되어 참을 수 없는 시대가 온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의감 느낀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임.20년동안 미국이 2천조 부었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었고 특히나 아프가니스탄의 친미정권이 붕괴해버림. 이런상황에서 미국은 전세계나라를 지켜줘서 성장을 했는데 왜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가에 대한 한계가 온거임.특히나 러시아 방어를 위해서라도 유럽에도 주둔을 해야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안보 전략 배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싶은거임 미국도.

결론: 1.좌@파들이 아가리만 반일 쳐외치는데

2.미국은 일본이 ㅈㄴ로비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더 유리한 배치를 해주고 한반도에 일본 주둔시키고 싸우게 할 수 있음

(일본이 개이득인 상황 만들어 준다는거임. 게다가 반도체 동맹도

한국 갖다 버리고 문재인때처럼 굴면 일본에 일감 다 몰아주면  우리나라 ㅈ댐 일본 30년 성장하게 만드는 꼴임)

3.미국은 더이상 참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