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中공산당 너무 몰라...유럽 무슬림 과격파 난민과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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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라방 9시30분 https://www.youtube.com/live/S2KIPJFVyZ8?si=ztaftU0ef8w8AC3F 작성자 : ㅇㅇ

한국인, 中공산당 너무 몰라...유럽 무슬림 과격파 난민과 다르지 않아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2.02 13:55:36

조회 68 추천 0 댓글 0

[중국의 세계지배전략 '초한전'] ⑥ 저자가 말하는 책에 못 쓴 이야기 (上)

시진핑의 '통일전선전술 강조' 분석하다 세계 재편 목표 알게 돼 연구

마약으로 번 돈 세탁 거쳐 부동산 매입...현지 부동산 개발 직접 나서

현지 거점 만들어지면 언론·공무원·정치인 무차별 매수 '친중파' 육성

한국인, 中공산당 너무 몰라...유럽 무슬림 과격파 난민과 다르지 않아

◇“中 공산당 초한전 가운데 범죄전과 마약전이 가장 위험”

이 교수는 중국 공산당의 ‘초한전’ 가운데 특히 범죄전과 마약전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마약과 범죄조직을 통해 서방 진영에 침투하는데 ‘뱅쿠버 모델’과 ‘시드니 모델’이 있다. 둘 다 중국 공산당 또는 인민해방군이 범죄조직을 앞세워 서방 국가에 침투한 뒤 거기서 마약을 유통해 지역 사회를 망가뜨리고, 이어 지역을 중국화한다는 것이다.

"마치 19세기 아편전쟁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자 이 교수는 "아편전쟁을 뛰어 넘는다"고 답했다. 그는 "아편전쟁은 통상이 목적이었지만 지금 중국이 저지르는 마약전과 범죄전은 그 사회를 아예 붕괴시키겠다는 아주 악의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한국 등에 침투할 때 먼저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나 인민해방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를 보낸다. 조폭은 먼저 마약부터 유통한다. 마약 중독자가 늘어나고 자금이 생기면 현지 중국인의 ‘돈세탁 조직’을 활용해 자금을 빼돌린다. 화교 돈세탁 조직은 과거에도 유명했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 공산당이 쓴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었다.

이렇게 중국 조폭이 마약으로 번 돈 대부분은 돈세탁을 한 뒤 현지 정치인을 뇌물로 매수해 마약과 돈세탁 사업이 공고해지게 만든다. 마약 유통과 돈세탁 사업이 커지면 이때 통일전선부가 나선다. 이때부터 현지 부동산을 매입한다. 현지 사회 치안이 중국 조폭 때문에 무너질수록 중국 통일전선 조직과 자금은 더 늘어난다. 자금이 늘면 사들이는 부동산도 커진다. 나중에는 현지 부동산 개발에까지 나선다.

이 정도가 되면 현지에 ‘거점’을 만든다. 이때부터는 매수하는 사람도 언론인, 공무원, 법조인, 경찰, 정치인 등으로 다양해진다. 특히 지자체장을 포함한 정치인은 매수 1순위다. 이후 소위 ‘차이나타운’이라 부르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이 교수는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입을 두고 ‘아, 그건 단순 투자’라고 말할 게 뻔하다"면서 "하지만 이런 커뮤니티는 중국 공산당 침략의 교두보"라고 지적했다.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0

조폭 침투→마약 유통→지역사회 파괴...범죄전·마약전 가장 위험

지난 4월 24일 경기 모처에서 ‘초한전’의 저자 이지용 계명대 교수를 만났다. 이지용 교수는 "초한전을 제대로 쓰려면 책 5권 이상은 돼야 할 것"이라며 그가 지난 5년 간 조사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에 친중 반역자가 너무 많다"며 "지금 나라가 망하는 길로 직진하고 있다"고 한탄했다.◇국립외교원 근무 시절 시진핑 ‘통일전선 강조’ 발언이 ‘초한전’ 연구 계기이지용 교수가 ‘초한전’을 처음 기획한 것은 국립외교원에 근무하더 2018년이었다. 그는 "당시는 제가 ‘초한전’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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