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슬전생', 4월에 본다…박성훈 하차 '폭군'→박보영·이종석까지 2025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219) 2025.01.23 12:58:14
조회 472 추천 0 댓글 0
														




7cea8371b38268fe36e683e64580756b0cc15a67a8ddf7a3c2397a787838dd


7cea8371b38268f136ec87e24085736c014051d7672ebd18a1ee4e345cd128


7cea8371b38268f137e685ec47867d6dc1e39ee83fb878c3aebdd43808a42d




2024년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으로 시청률과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화제성까지 사로잡은 tvN이 2025년 드라마 주요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CJ ENM은 최근 문화사업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업계에서 No.1 임팩트를 창출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던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을 발표했다.



tvN 드라마 중에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응답하라 시리즈', 케이블 채널 드라마의 고정관념을 깬 한국형 로맨스 판타지 대표작 '도깨비', 세대를 연결해 시청자와 평론가 모두에게 인생작으로 자리잡은 명작 '디어 마이 프렌즈'와 '나의 아저씨', 글로벌 누적 시청 6억 시간을 돌파하며 전 세계에 독보적인 K-스토리텔링 역량을 보여준 '눈물의 여왕'이 선정된 것. 국내를 넘어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tvN 드라마가 올해에는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tvN은 올 하반기 수목드라마 블록을 추가, 국내 단일 채널 기준 최다 드라마 작품들을 선보이며 K-콘텐츠 비저너리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월화-수목-토일드라마 블록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소재와 재미로 중무장한 작품들이 시청자를 찾아가는 것.


먼저 오는 2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는 ‘그놈은 흑염룡’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다.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출연한다.


오는 3월 1일(토)에는 감자에 울고 웃는 산골짜기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 '감자연구소'가 첫방송한다.


이선빈, 강태오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낼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함께하는 '이혼보험'도 3월 첫방송 예정이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그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새로운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4월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해 4월 방영 예정이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해 편성이 연기된 바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경이 되었던 율제병원의 분원 '종로 율제병원'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릴 예정.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함께하며,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한,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보조작가로 참여한 김송희 작가와 단막극 ‘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이 만나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월에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


국내 최초 금주 권장 드라마로, 최수영과 공명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도 시청자를 찾는다.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박보영과 박진영의 만남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주인공들이 서로를 만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힐링, 그리고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6월에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모쏠 여고생 무당이 액운 가득한 첫사랑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방송된다. 라이징 스타 조이현과 추영우의 만남으로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에 오싹하면서도 짠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어변저스’ 5총사로 호흡을 맞출 ‘서초동’이 공개된다.


각종 로펌들이 모인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의 세월과 세대를 초월한 맛 좋은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폭군의 셰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박성훈이 하차하고 이채민이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임윤아와 호흡한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과 흥행퀸 임윤아, 라이징 스타 이채민의 출연으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염정아와 박해준이 함께하는 '첫, 사랑을 위하여’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생 2막을 맞이한 엄마와 딸에게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이자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 '태풍상사'도 준비중에 있다. 전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준호와 김민하가 활약할 예정이다. 소통불능의 시대유감, 위기의 사람들을 위해 협상의 신 ‘신사장‘이 분쟁 중재에 나서는 전국민 소통 프로젝트 ‘신사장 프로젝트‘도 하반기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휴먼법정물 ‘프로보노‘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등을 집필한 문유석 작가와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함께한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프링피버'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적한 시골학교에서 벌어지는 봄날의 코믹 로맨스로 안보현과 이주빈이 함께한다. 이 밖에도 하반기에는 수목드라마가 신설돼 더욱 풍성한 라인업이 더해질 전망이다.


tvN 관계자는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를 통해 K-콘텐츠를 리딩하는 대표채널로 성장한 tvN은 2025년에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드라마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자 한다”고 밝히며, "tvN이 생각하는 올해 드라마 흥행 키워드는 ‘진정한 행복’, ‘유쾌한 휴머니즘’, ‘대리 설렘’이다. 진정한 행복을 찾는 성장 서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유쾌한 휴머니즘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플레이 기반의 설렘자극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끝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7cea8371b38268f13dee82e34682726fe145a026ae7ce5ccc2d19e6be035c4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7954855 아이유는 뭘하든 화제성 존나 터지기는 한다 대군도 긷갤러(175.209) 18:03 110 0
17954854 원빈이 작품 못하고 신천지광고 찍은것도 고수탓이냐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 15 0
17954853 독서실에서 참치김밥 먹은게 잘못이야? [2] ㅇㅇ(211.234) 18:03 62 0
17954852 반창꼬도 고수영화지 소방관스토리 한효주는 쩌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 10 0
17954851 기자들 나완비 평점에서도 별물 돌려깠노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4) 18:02 129 0
17954850 간호사한테 언니라 해도돼? [1] ㅇㅇ(211.234) 18:02 39 0
17954848 원빈광빠 서특이 고수 이용해서 원빈 심폐소생술 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 11 0
17954846 저녁에 벙거지모자 쓰면 이상해? [2] ㅇㅇ(211.234) 18:02 51 0
17954845 21세기 한국 최고의 여자연예인 원탑은 누구라고 생각하냐? [1] 야구본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 91 0
17954843 엠비엔 뉴스 미쳤냐 변김망붕광고사건 6분동안 [6] ㅇㅇ(118.235) 18:02 312 0
17954841 211.234년이네 39.7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06.101) 18:01 26 0
17954840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었대 [1] 긷갤러(117.111) 18:01 50 0
17954839 이병헌 쥰나패고싶어 [6] ㅇㅇ(211.234) 18:01 87 0
17954838 발민호는 그렇다치고 어떻게 공효진이 저런 대본을 보고 긷갤러(175.209) 18:01 55 0
17954836 온에어 재밌냐? [4] ㅇㅇ(211.234) 18:01 37 0
17954837 <면상바꾸는 잼재미JMSs 소돼지교주 아이뽕하츄U> [1] 김혜수공범(112.157) 18:01 16 0
17954835 여기해당되는 긷줌들 있냐 ㅇㅇ(223.38) 18:01 27 0
17954834 나완비 이준혁 vs 별물 이민호 기자 평가봐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18:01 260 0
17954833 김혜윤빠들은 남미새망붕팬덤 기조 언제 버리냐 [4] ㅇㅇ(211.36) 18:00 140 2
17954832 내년 티벤 김은숙드 들어올거같아 [7] 긷갤러(175.209) 18:00 273 0
17954831 변김 정병들 여기서 죽어라 싸우는데 [7] ㅇㅇ(116.126) 18:00 209 0
17954829 이민호 별물이나 패 기자 평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211.234) 18:00 145 1
17954828 [속보] 윤석열, 출장 헤어스타일링 받았다 [19] ㅇㅇ(211.246) 17:59 257 2
17954826 "전한길이 일본군 공산당 출신 엉터리 독재자 박정희 미화하는 걸 보면서" [4] ㅇㅇ(1.234) 17:59 57 0
17954825 긷갤은 확실히 진성 긷줌 많이 빠진게 느껴진다 [2] ㅇㅇ(211.234) 17:59 56 0
17954824 김용현 대통령 지시따라 계엄 준비했나 ㅇㅇ(211.234) 17:59 48 1
17954823 아기 시체로 만든 인육캡슐'국내로 들여오는 중국인들 [4] ㅇㅇ(39.7) 17:59 64 0
17954822 낼부터 쉬는 인간들 많은가본데 [2] ㅇㅇ(118.235) 17:59 91 0
17954821 이재명 대선 못나오겠네 [2] ㅇㅇ(211.234) 17:59 133 1
17954819 김수현 존잘이네 [13] ㅇㅇ(39.7) 17:59 530 0
17954817 ,211.234. 211.36. 223.38. 39.7 탈수 빤수년이 쓰 ㅇㅇ(106.101) 17:58 24 0
17954816 서현진한테 내 살 주고싶음 [14] ㅇㅇ(119.195) 17:58 473 0
17954815 태극기 남우주연상 후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8 54 0
17954814 김혜윤줌들은 망붕안하고 변우석까질 안하겠다하면 [4] ㅇㅇ(211.36) 17:58 310 3
17954813 김지원 보그 불가리 뜨니깐 귀신같이 [13] ㅇㅇ(118.235) 17:58 771 0
17954812 정우성*문가비 인성 궁합 분석 f(116.122) 17:57 35 0
17954811 김수현 프라다 화보 [11] ㅇㅇ(211.234) 17:57 584 0
17954810 김은숙드 시티홀 이거 재밌어? [5] ㅇㅇ(183.103) 17:57 80 0
17954809 39.7빤스년 아님? [2] ㅇㅇ(106.101) 17:57 48 0
17954808 아이유 한류 대단하네 폭삭이 망할리는 없겠다 [1] ㅇㅇ(118.235) 17:57 160 0
17954807 변기놈팽이 빨다 정병옴? [4] ㅇㅇ(39.7) 17:57 75 0
17954806 개두창 출장 헤어스타일링 받았다 [1] ㅇㅇ(211.246) 17:57 43 1
17954805 39.7년 망붕맞아? 이년어투 211.234년인데? [1] ㅇㅇ(106.101) 17:57 32 0
17954804 [속보] 변우석, 디엠 1640만건 받아 [3] 긷갤러(175.209) 17:57 482 3
17954802 죄다 조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6 71 2
17954799 남여주 사귀면 종방하고 최소3개월안에 디패터짐 ㅇㅇ(118.235) 17:56 102 1
17954798 내란견이 사면 노리고 미는 김문수의 최고존엄 전광훈 [1] 긷갤러(121.190) 17:56 34 1
17954797 망붕년은 남배우갤 왜가는데 쥐새끼 같은년아 ㅇㅇ(106.101) 17:56 58 1
17954796 마더 표지 이정도면 조연인거 알아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77 0
17954795 김수현 프라다로 일주일을 쳐까더니 10일 채울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80 0
뉴스 장기용·안은진, 로맨스 호흡…SBS '키스는 괜히 해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