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낮은 대통령과 대립되는 여당대표로 포지션을 잡아서 나는 윤석열하고 다른 사람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서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극복할려고 박근혜가 한 나를 뽑으면 정권교체된거나 마찬가지이다 그 그림이 필요했겠지만

본인이 보수내 박근혜가 아닌데 그게 먹히지 않을거다라는 걸 수차례 지적해도 박근혜보다 더 수위조절못하고 대통령하고 대립하는걸 보니 유승민이 될 수 밖에 없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유승민이 되었네

비록 이명박이 대통령이기는 했으나 보수내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더 지분이 있었고 더 지지하고 보수는 곧 박근혜라는 인식이 있어서 가능했던 포지션이였어.

박근혜가 아무리 왼쪽으로 커브를 틀어도 박근혜보고 좌파라고 의심하는 사람 없고 단지 이기기 위한 전략쯤으로 생각하지만, 한동훈는 보수에 지분없이 그냥 윤석열 신복이고 딱히 보수내에서 밀 사람없으니 다시 용병으로 차출한 사람일뿐인데, 한동훈을 뭘 믿고 그렇게 끝까지 지지할거다 건방진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것도 진중권 한지아 김경률 등등 오랫동안 진보쪽 사람이였던 사람을 측근에 두고 본인 역시 보수인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윤석열탄핵되고 감옥가도 한동훈을 보수에서 밀지는 않을 듯하다.

보수는 이미 한동훈한테 두번의 기회를 준건데, 그 두번의 기회를 극복하지 못한건 이유불문하고 그 사람 능력이 그것뿐이니

개같이 해도 35프로는 먹고 들어가는 보수를 가지고 둘이 쳐 싸움하다가 그 지경이 났는데, 아직 한동후는 윤석열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 생각할거다.

아니야 그냥 둘이 쳐 싸우는 바람에 지지율 떨어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