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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조유리, 돈방석...전 세계로 사로잡고 대박났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07 11:33:14
조회 233 추천 0 댓글 2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로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조유리는 남자친구 '명기'(임시완 분)로부터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임산부 '준희' 역을 성공적으로 해석,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열한 생존 게임에서 살아 남기 위한 준희의 강한 자립심과 굳은 의지를 표현한 조유리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준희가 생존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열하는 장면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애써 냉정함을 유지해왔으나 아이와 함께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함을 조유리만의 섬세한 눈물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 남자친구 명기와의 케미도 단연 돋보였다. 재회를 맞은 준희와 명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베일에 싸인 스토리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유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토대로 준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다. 두려움 속에 빛나는 강인한 눈빛부터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실감 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조유리가 준희를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향후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조유리의 개인 계정 팔로워 수가 급상승 중이다. '오징어게임2' 공개 전에는 169만 명이었으나. 7일 기준 327만 명으로 급상승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이다. 지난 26일 공개 이후 9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멀티네이너로 입지를 굳힌 조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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