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근 cj enm이 빠른 속도로 나락가고 있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ㅓ(175.192) 2025.01.05 22:28:08
조회 293 추천 0 댓글 2

십년전만해도 씨제이 계열 중 미디어 사업하는게 이엔엠이었고
아직 케이블 사업 초창기라 지주 회사에서도 큰 간섭없었어.
마케팅 같은 비제작직군도 페이퍼워크에서 자유로운 편이었고.

근데 티비엔이 성장하고 이엔엠이 본격 엔터사업 시작하며
씨제이 주요 핵심 계열사로 올라가니까

지주 회사에서 간섭이 시작되었지.
식품 유통 같은 엔터랑 전혀 상관없는 전형적인 대기업 예스맨들을 이엔엠 계열사로 보내기 시작하고, 지주회사에서도 떠오르는 엔터업에 숟가락 올려보려는 전략 관리 부서 출신 틀딱들이 이엔엠으로 오기 시작했고
이때부터가 이엔엠은 서서히 맛가기 시작했다.

마케팅 같은 현업 비제작직군도 피피티에 간략하게 정리해서 회의하던 문화도 지주 회사들처럼 자간 폰트 엄격하게 지켜가며 보고서를 작성해야했고, 무슨 현안 보고 요청이 끝도없이 들어와.

그렇게 점점 지주회사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간섭 시작했고
엔터회사는 크리에이티비티와 속도가 중요한데 그것보다 대표나 회장님 보고서가 더 중요해지는 문화로 점점 변질.
그걸 식품 건설 유통 이런 계열사에서 영업 기획 전략하던 틀딱들이 검토하고 의사결정하는 프로세스?

그리고 3세 승계 이슈등이 겹치면서
이엔엠은 실질적으로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매우 복잡해지고
감없는 고인물이나 엔터업에 대해 ㅈ도모르는 외부 출신 리더들이 헛짓거리하면서 점점 나락으로..

아 그 외부 리더는 오너 3세 입맛에 맞아야하는데
문제는 사람보는 눈이 심각허게 없다는것이 내부 평가.
엔터알못 소시오패스들이 와서 더더욱 이엔엠 곳곳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잘러들은 진작에 다 탈출했고
그냥 고이고 알못들만 남아서 보고서나 열심히 만들고
숫자(실적) 만들기에 그저 열심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7760772 변우석 차은우 김수현 현실은 다 20대랑 만난다고 봐야지 [16] 긷갤러(106.101) 14:14 583 0
17760771 휴잭맨은 모성이 그리웠을 수 있지 [3] ㅇㅇ(106.102) 14:14 121 0
17760768 예전에 촬영중인 한지민 바로앞에서 본적있는데 [3] ㅇㅇ(118.235) 14:14 429 0
17760767 서특개새끼 아주 악질임 ㅇㅇ(223.38) 14:14 29 0
17760766 극우 유튜버 고성국,"단상 위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고 사라지라고…" [2] ㅇㅇ(223.38) 14:14 68 0
17760765 홍발정 고발당했노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157 6
17760764 내란수괴 엘리트들 ㅇㅇ(211.176) 14:14 18 0
17760763 김수현은 ㄹㅇ 20대 만날것같은데 [7] ㅇㅇ(211.245) 14:14 404 0
17760762 서특새끼는 사회성제로라 디씨알바따리나 한다며? ㅇㅇ(223.38) 14:14 11 0
17760761 임상춘 폭싹 박보검 생각하면서 썼나보네 [1] ㅇㅇ(118.235) 14:13 190 0
17760760 30대는 정신못차리고 20대여자 만나지 긷갤러(110.70) 14:13 27 0
17760759 채종협김민주 들마는 편성오디얌? [3] ㅇㅇ(223.38) 14:13 138 0
17760758 [ 집대성 ] 이재명 스페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75.125) 14:13 71 0
17760757 그 브란젤리나도 10년 못 살았잖아 [2] ㅇㅇ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3 105 0
17760756 얼굴형 넙대대 비대칭인 배우들 실물에선 유리함 [2] ㅇㅇ(118.235) 14:13 115 0
17760755 한동훈 관짝 이제 못 박을 차례냐? [11] 긷갤러(175.213) 14:13 149 0
17760753 김수현이고 변우석이고 시상식 한번 나갔다가 [10] ㅇㅇ(118.235) 14:12 699 0
17760747 한동훈) 잠깐나와도 난리인데 기사까지 났어 ㅋㅋ [10] ㅇㅇ(118.235) 14:12 287 8
17760746 윤석열 체포영장 재청구 ㄷㄷ [1] ㅇㅇ(211.234) 14:11 125 0
17760745 "이름 부르며 환호"‥극우와 '국민의힘' 밀착 [2] ㅇㅇ(223.38) 14:11 67 0
17760742 외ㅇㄴ강<---- 이게 뭔데 [2] ㅇㅇ(118.235) 14:10 95 0
17760740 40에 21살 여자만나는건 김수현이면 가능이지 [8] ㅇㅇ(118.235) 14:10 250 0
17760739 Bh 여기 다 콜캐스팅이라고 이번에 박성훈 논란 소속사 대처보니까 [1] ㅇㅇ(223.39) 14:10 188 0
17760738 로제도 욕심겁나많아서 연기하고싶을껄 [3] 긷갤러(58.232) 14:10 251 0
17760737 이 신발 예쁘냐? [2] ㅇㅇ(218.148) 14:10 135 0
17760736 박보검 폭싹 더블랙일때 계약함ㅋㅋㅋㅋㅋ 임상춘이 기다려줌 [1] ㅇㅇ(223.38) 14:10 223 0
17760734 와이지랑 테디소속사 같은곳임? [1] ㅇㅇ(223.39) 14:10 63 0
17760731 블핑애들은 저정도로 인기돈많은게 이해안됨 [2] 긷갤러(58.232) 14:09 114 0
17760730 한동훈줌들 이것도 ㅇㅇ(118.235) 14:09 39 0
17760729 최고보수 사이트 펨코도 윤석열버리기로 했는데 디씨는 왤케쉴드침? [1] ㅇㅇ(118.235) 14:09 33 0
17760727 휴잭맨이랑 전부인 사랑으로 산건 아니였네 [16] ㅇㅇ(118.235) 14:09 509 0
17760724 밖에서 긷갤하다가 똥짤 눌러본 경험있어? ㅇㅇ(211.234) 14:09 15 0
17760723 송강 하니까 송강 정철? 하는 엠팍은 ㄹㅇ 할남들이냐 [3] ㅇㅇ(39.7) 14:09 137 0
17760722 시발 열애설 그냥떠 ㅇㅇ(118.235) 14:09 130 0
17760721 수지 아이유 강민경 실물 본 썰 [10] ㅇㅇ(118.235) 14:09 516 0
17760719 연우라는 애 한소희소속사네 [1] ㅇㅇ(121.170) 14:09 119 0
17760716 긷줌들 망붕에 미친자들같음 [1] ㅇㅇ(211.234) 14:08 106 0
17760714 로코는 나이들면 못하는이유가 뭐야? [6] 긷갤러(118.235) 14:08 160 0
17760713 나완비 지금 몇퍼임? 재방보니까 시청률 오를꺼 같다 [1] ㅇㅇ(59.2) 14:08 103 0
17760712 근데 차은우도 혼자살거 아니면 전문직 일반인과 결혼하는게 베스트임 [2] 긷갤러(221.139) 14:08 164 0
17760711 방송 보지 찢주당 아갈터는게 미필 티내더라 긷갤러(112.162) 14:08 33 0
17760710 블핑애들은 지수처럼 연기하고싶어도 못하잖어ㅋㅋㅋㅋㅋ 긷갤러(58.232) 14:08 123 0
17760709 차단해도 문자는 가? ㅇㅇ(223.39) 14:08 24 0
17760707 김수현 말한거 보면 조보아랑 분량 별로 없어 [15] ㅇㅇ(211.234) 14:07 753 0
17760706 안효섭 소속사 일 잘하던데 전독시 1롤 넣고 신세경도 저기로 옮기고 [1] ㅇㅇ(223.39) 14:07 232 0
17760705 근데 연령대 문제는 아니지 않나 연령 지역 상관없이 그냥 사람이 그런거임 긷갤러(175.117) 14:07 20 0
17760704 ‘권성동 의원 지역구’ 강릉서 '의원직 제명' 국민동의청원 돌입 ㅇㅇ(121.163) 14:07 98 0
17760702 박정민 그러고 보니까 박위 닮은 거 같음 [2] ㅇㅇ(106.102) 14:07 87 0
17760701 수상한그녀 소원 연기 냉정하게 평가좀 오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 61 0
17760700 아버지 차 이걸로 바꿔드리기로 했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 66 0
뉴스 차주영의 연기 차력쇼… ‘원경’ 속 섬세한 심리 묘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