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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사 5년 연속 흑자 행진 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02 11:59:33
조회 474 추천 0 댓글 2

“<뉴스데스크> 뉴스특보, <PD수첩> <스트레이트> 등 시청률이 모두 상승, 광고노출량(GRPs)이 대폭 상승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 유튜브 MBC 뉴스 채널에 동시 접속자만 147만명이 넘었다. 비상계엄 당일 <PD수첩> 김종우·조윤미 PD 등 제작진은 국회로 바로 갔다. 추위에 떨면서 찍은 장면이 긴급 편성돼 방송됐는데 그날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탐사취재센터에서도 유시민 작가와 바로 연락해서 100분 토론을 긴급편성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상파 3사 가운데 MBC만 유일하게 5년 연속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

-MBC 뉴스와 드라마 예능이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지만, 미디어 환경 속에 레거시 미디어의 퇴조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됐다.

“1년에 아이가 20만 명밖에 태어나지 않은 국내 시장만 바라봐서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미래는 없다. 해외로 나가야 한다. 해외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글로벌 OTT에 종속되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지역의 방송사나 OTT에 우리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팔아서 매출을 올리는 쪽으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고민 속에서 2024년에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모스트 267’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K-타운' ‘프로젝트-K'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모스트267’은 OTT향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설립했다. <피의게임3>에 이어 백종원 대표가 세종 남국기지에서 요리하는 <남극의 셰프>도 곧 방송 예정이다. ‘모스트267’은 스타 PD들이 MBC를 떠나지 않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측면도 있다. MBC에서 <무릎팍도사> <위대한 탄생> 등을 연출하고 JTBC로 옮긴 임정아 PD도 이번에 ‘모스트267’로 복귀했다. MBC를 떠난 스타PD들이 '모스트267'를 통해 MBC와 조인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MBC 계열사 두 곳이 ‘모스트267’에 추가로 펀딩했고, 관심을 보이는 다른 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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