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재경이 멤버들과 일본 AV(Adult Video)를 보는 사실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재경은 2월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멤버들끼리 숙소 생활을 하면서 그런 얘기도 한다"고 야한 영상을 언급했다.

재경은 "사서 보는 영화 내에서 '어떤 배우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그런 대화를 한다"고 말했다. 홍석천이 "배우를 외우냐?"고 묻자 재경은 "영화 제목이 아예 배우 이름이었다"고 대답했다.

허지웅은 "정말 AV를 봤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성시경이 "어느 나라 영상을 본 거냐?"고 묻자 재경은 "일본"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홍석천이 "(아오이) 소라"를 언급하자 재경은 "어떻게 알았냐"고 놀랐고 옆에 있던 신동엽까지 놀랐다.

'소라'라는 단어에 신동엽이 놀라자 성시경은 "아오이 소라다. 지금 눈에 초점이 없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도 야동 돌려본다고 방송에서 말하는데 어쩌다가 나라꼴이 표지 올렸다고 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