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 최악의 OTT 시리즈 공동3위: 넷플릭스 ‘닭강정’, ‘스위트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210.219) 2024.12.31 16:51:53
조회 458 추천 0 댓글 0


◆2024년 최악의 OTT 시리즈 공동3위: 넷플릭스 ‘닭강정’, ‘스위트홈’ 시즌3

넷플릭스 ‘닭강정’과 ‘스위트홈’ 시즌3(이하 ‘스위트홈3’)가 각각 17표를 얻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먼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의 재회, 다수의 작품에서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안재홍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난해한 작품 세계에 대한 불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닭강정’을 선택한 인원들은 대부분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이야기 전개를 이유로 꼽았다. 한 관계자는 “저 세상 스토리”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느린 전개로 끝까지 보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이 외에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정과 전개”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이해가 안된다” 등의 이유도 있었다.

또한 이병헌 감독의 난해한 유머 코드에 대해 난색을 표현한 이들도 있었다.

한 기자는 “B급이란 말도 아까운 C급. 이병헌 감독이 말장난을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2절 3절을 넘어선 ‘뇌절’에 정색하느라 바쁜 작품”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기자는 “B급이란 말도 아까운 C급. 이병헌 감독이 말장난을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2절 3절을 넘어선 뇌절에 정색하느라 바쁜 작품”이라고 혹평했다


. 이밖에도 “연출 의도를 잘 모르겠음” “류승룡, 안재홍, 이병헌 감독 등 코미디 흥행 필승 조합으로 꾸려졌는데, 이 정도의 결과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닭강정’과 나란히 3위에 오른 ‘스위트홈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형 크리처물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는 시즌1에서 세계관을 확장한 시즌2를 지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리며 이응복 감독의 ‘스위트홈’ 세계관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무리한 세계관 확장과 엉성한 전개 등 시즌2의 아쉬움을 그대로 답습하는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는 혹평과 함께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위트홈3’에 표를 던진 인원들은 한국형 크리처물이라고 호평을 받았던 시즌1과는 다르게 아쉬운 완성도를 보인 시리즈의 완결편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계자들은 “시즌1이 재밌었기 때문에 더 아쉽다” “시즌 1에서 멈췄으면 좋았을 작품”이라며 ‘스위트홈’ 시리즈의 마무리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아쉬운 완성도를 이유로 꼽았다. 한 기자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스위트홈’의 쓸쓸한 퇴장”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시즌1의 매력을 하나도 못 살린 연출의 문제” “시즌1의 매력을 하나도 못 살린 연출의 문제” “아쉬움이 많이 들었던 작품. 시즌1 때만큼의 강렬한 인상이 없어 아쉬웠다” “시즌1에서 끝났어야 했음”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어 시즌2부터 시작된 무리한 세계관 확장도 ‘스위트홈3’를 최악의 OTT 시리즈로 선정한 이유로 드러났다.

한 기자는 “탄탄한 원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무리한 캐릭터 추가 세계관 확장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닿는지 보여줬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또 다른 기자도 세계관 확장에 대해 지적하며 “너무 방대해진 세계관과 수많은 등장인물의 서사를 다루다 보니 메인, 즉 핵심이 되는 이야기를 놓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 기자는 “최악의 시즌제. 시즌1에서 그렸던 인간 본성에 대한 메시지는 어디로? 그냥 산으로 간 졸작”이라며 ‘스위트홈3’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가 총 13표를 얻어 올해 최악의 OTT 시리즈 4위를 기록했다.

흥미롭게도 올해 최고의 OTT 시리즈 4위를 기록했던 넷플릭스 ‘더 에이트쇼’가 총 12표를 얻어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10표), 넷플릭스 ‘하이라키’(9표), 넷플릭스 ‘지옥’ 시즌2(6표), 넷플릭스 ‘트렁크’(5표)가 6위부터 9위를 차지했다.

또한 디즈니+ ‘삼식이 삼촌’과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각각 4표씩 얻어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17708260 송중기도 여주 못찾다가 천우희 겨우찾았잖음 [1] ㅇㅇ(211.235) 16:07 182 0
17708259 야당이 태클 심하게 걸어서 계엄 했다는것도 말안되는게 [5] ㅇㅇ(112.163) 16:07 27 0
17708258 박보영도 36살이네ㄷㄷㄷ ㅇㅇ(223.39) 16:07 22 0
17708257 윤석열이 진짜 뭘 잘못한거냐?.... [1] ㅇㅇ(59.15) 16:07 28 0
17708256 여자들이 연우진 좋아하는거나 박서준이 일반인면상 좋아하는거나 비슷한 심리 긷갤러(182.212) 16:07 30 0
17708255 원지안인지 뭔지 보니 진짜 배우판 인물 없다 다 평민얼굴 ㅇㅇ(106.101) 16:07 20 0
17708253 수지는 무슨 동네북이냐 [1] ㅇㅇ(223.39) 16:07 58 0
17708252 30대 여배 김혜윤 고민시 와꾸 봐라 [1] ㅇㅇ(118.235) 16:07 85 0
17708251 ㅎㄷㄷㄷㄷㅎㄷㄷㄷ 스승과 법사ㄷㄷㄷㄷㄷㄷㄷㅎㄷㄷㄷㄷㄷㄷ ㅇㅇ(223.38) 16:07 8 0
17708250 원지안 오겜에 나왔다며? ㅇㅇ(39.7) 16:07 21 0
17708249 ㅎㄷㄷㄷㄷㅎㄷㄷㄷ 스승과 법사ㄷㄷㄷㄷㄷㄷㄷㅎㄷㄷㄷㄷㄷㄷ ㅇㅇ(223.38) 16:07 8 0
17708248 박서준드 여주 진짜 안구해졌나보네 원지안 최근에 급하게 구한거 같은데 ㅇㅇ(223.39) 16:07 55 0
17708247 尹 탄핵 속전속결…14일 1차, 16일 2차 변론기일 잡았다[세상&] ncis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 39 0
17708246 내란수괴 우두머리 윤석열 괘씸죄 또 추가 [2] ㅇㅇ(211.176) 16:07 23 0
17708244 박서준 아이유랑 드림할때를 기점으로 내리막길 시작인듯 [2] ㅇㅇ(223.38) 16:06 95 1
17708243 이재명 감옥 가는거네 ㅇㅇ ㅇㅇ (49.164) 16:06 46 0
17708242 106.101은 원진아 바이럴인가봐 [1] ㅇㅇ(39.7) 16:06 22 0
17708241 중고신인들이 설치는 이유구나 여배가 없어 긷갤러(153.242) 16:06 14 0
17708240 박서준 티타임하는 중국인들 ㅇㅇ(118.235) 16:06 87 0
17708239 민주당에서 예산삭감한건 올해꺼고 계엄모의는 ㅇㅇ(223.39) 16:06 19 0
17708238 개그맨 김시덕 9살때부터 혼자 살았다는데 이게 말이됨? ㅇㅇ(39.7) 16:06 30 0
17708237 원지안 이런애는 진지하게 공승연보다 급낮지않나 [2] ㅇㅇ(211.235) 16:06 159 0
17708236 이쯤에서 보는 4연망 박서준 한국 팬미 텅텅콘 [5] ㅇㅇ(211.234) 16:06 172 0
17708235 남미새 아줌마들 오늘도 여배들 진짜 죽일듯 까고있네 [3] ㅇㅇ(117.111) 16:06 31 0
17708233 이상하네 라이징이 더 낫지않노 긷갤러(211.234) 16:06 26 0
17708232 박서준 한소희 만나고 급락한 기분 [5] ㅇㅇ(211.234) 16:06 108 0
17708231 경도도망이네 ㅇㅇ(223.39) 16:06 22 0
17708229 박서준 그래도 주연해본 여주는 붙을지 알았는데 [1] ㅇㅇ(211.235) 16:06 74 0
17708228 박서준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내려왔냐 ㅇㅇ(118.235) 16:06 39 0
17708227 영국 가디언, 한국의 부정선거 상세히 보도 [2] 긷갤러(121.171) 16:05 54 0
17708226 용산 경호원 중에 샤오미 처돌이 있는데 ㅇㅇ(117.111) 16:05 19 0
17708225 경도가 박서준이 기다릴만큼 대본이좋나 [2] ㅇㅇ(118.235) 16:05 81 0
17708224 내일 그알 윤석열 김건희 저격하네 ㄷㄷ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39 1
17708222 윤석열이 무죄인 이유 진짜 알려줄까?.... [2] ㅇㅇ(59.15) 16:05 41 0
17708223 경도를 기다리며(X),여주를 기다리며(O) ㅇㅇ(39.7) 16:05 23 0
17708221 박서준이랑 원지안 비줠케미 기대 [2] ㅇㅇ(106.101) 16:05 165 0
17708219 원지안 코 덜 튀어나 온 수지같네 [4] ㅇㅇ(118.235) 16:05 109 0
17708218 김혜윤 고윤정 고민시도 다 [3] ㅇㅇ(118.235) 16:05 131 0
17708217 여배들 사이에서 소문 안좋은듯 [6] ㅇㅇ(39.7) 16:05 161 0
17708216 채수빈빠중에 211.235 통피가 경도여주라고 긷갤러(110.70) 16:05 27 0
17708215 박서준 진짜 안보현보다 대본급 떨어지는데? ㅇㅇ(39.7) 16:05 36 0
17708214 배 달의 민 족 상 품권 18,000원 쓸 사람 써라 ㅇㅇ(211.235) 16:05 4 0
17708213 내란빼면 탄핵인용이 더 쉽다고?ㅋㅋ 그반대 아니고? [10] ㅇㅇ(106.101) 16:05 51 0
17708212 나중에 윤석열 사시 부활시킬까 긷갤러(223.38) 16:05 8 0
17708211 벌녀 이름머냐 ㅇㅇ(106.102) 16:05 7 0
17708210 내란수괴 옹호하는 반국가 세력 내란당 ㅇㅇ(211.176) 16:05 6 0
17708209 방송사 뉴스 다 돌려봐도 다 좌파네 유툽을 볼수밖에없음 ㅇㅇ(114.201) 16:05 14 0
17708208 원진아로 읽혀서 사진 봤다가 전혀 모르는 얼굴이길래, 다시 보니 원지안 ㅇㅇ(211.171) 16:05 28 0
17708207 두창이하고 마누라는 관저에 있는게 확실한게 개산책 빛호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19 0
17708206 박서준 임윤아 소취했는데 ㅇㅇ(223.62) 16:05 61 0
뉴스 강재준♥이은형, 제주항공 참사에 1000만원 기부 “도움 됐으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