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루나 테라 권도형 뒷배가 홍석현인거 앎?

SSIDOROFF(175.198) 2024.12.30 18:52:37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9587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05160069306666&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cSg-YjhjRKfX2hfjXGg-1khlq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99103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99103

 

 

“신현성(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씨 실세 의혹, 중앙일보 홍정도 부회장 사촌” - 미주 한국일보

공동 창업자 권도형·신현성씨. [연합]▶ 총 400억 달러 피해 야기, 권도형 3월 미 송환 예정, SEC, 한국에 사법공조 요청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증발하는 초대형 피해를 유발하며 ‘제2의 리먼 사태’로까지 불렸던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회사인 테라폼랩스가 결국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사는 최근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 신청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파산신청 서류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의 자산과 부채는 모두 1억~5억 달러이며, 채권자 수는 100명~199명이다.이 회사의 대표로 있으면서 이들 가상자산 개발을 주도한 권도형(32)씨는 현재 몬테네그로에 위조여권 사용 혐의로 구금돼 있으며 오는 3월 미국 송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본보 16일자 보도) 또 권씨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창업했던 차이코퍼레이션 전 총괄대표인 신현성(38·미국명 대니얼 신)씨도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거래 조작 등을 통해 무려 4,62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한국에서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특히 신현성씨는 유신정권의 실세였던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의 손자로,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이 고모부이며 홍석현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 부회장과 사촌간이어서 화려한 가족 인맥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권도형씨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할 당시 테라폼랩스의 실세는 신현성씨이고 권도형씨는 그저 ‘총알받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테라폼랩스는 가상자산 달러와 1대1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 테라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 가상자산 ‘루나’를 개발한 업체다. 권도형씨가 테라폼랩스의 92% 주주로 등재돼 있고, 신현성씨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했다. 차이코퍼레이션은 테라와 연동된 결제 서비스 차이페이를 출시한 회사다.루나는 한때 글로벌 가상자산 중 시가총액 5위에 이르렀으나, 지난 2022년 5월 작동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대규모 투매 사태가 벌어져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 검찰은 모두 권씨를 사기 및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당국에 그의 인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테라폼랩스가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권도형씨와 신현성씨의 공모 여부에 대한 미 당국의 조사도 주목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8월 미국 법원이 한국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씨에 대해 SEC가 한국에 사법공조 요청을 하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당시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대표에 대해 불법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 신현성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의 신문을 위해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또한 신씨가 대표로 재직한 차이코퍼레이션에 대한 증거 수집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SEC는 소송에서 권씨가 차이코퍼레이션이 수백만 건의 한국 투자자 주문 처리를 위해 테라폼랩스의 블록체인 및 테라KRW스테이블코인을 이용했다는 내용의 허위 진술을 했으며 또한 권씨는 테라폼랩스가 차이코퍼레이션과의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해서 관련 기술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SEC는 차이코퍼레이션의 결제 과정과 양사 간의 소통 내역 등과 관련한 증언 및 문서 자료를 찾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권씨 측 변호인은 몬테네그로에서 권씨의 범죄인 인도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면서 오는 3월 중순까지 권씨가 미국에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권씨가 미국으로 인도될 경우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은 경제사범 최고 형량이 약 40년인 반면 미국은 개별 범죄마다 형을 매겨 합산하는 병과주의를 채택해 100년 이상의 징역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A 3면

www.koreatimes.com



 

 

“신현성(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씨 실세 의혹, 중앙일보 홍정도 부회장 사촌” - 미주 한국일보

공동 창업자 권도형·신현성씨. [연합]▶ 총 400억 달러 피해 야기, 권도형 3월 미 송환 예정, SEC, 한국에 사법공조 요청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증발하는 초대형 피해를 유발하며 ‘제2의 리먼 사태’로까지 불렸던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회사인 테라폼랩스가 결국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사는 최근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 신청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파산신청 서류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의 자산과 부채는 모두 1억~5억 달러이며, 채권자 수는 100명~199명이다.이 회사의 대표로 있으면서 이들 가상자산 개발을 주도한 권도형(32)씨는 현재 몬테네그로에 위조여권 사용 혐의로 구금돼 있으며 오는 3월 미국 송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본보 16일자 보도) 또 권씨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창업했던 차이코퍼레이션 전 총괄대표인 신현성(38·미국명 대니얼 신)씨도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거래 조작 등을 통해 무려 4,62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한국에서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다.특히 신현성씨는 유신정권의 실세였던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의 손자로,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이 고모부이며 홍석현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 부회장과 사촌간이어서 화려한 가족 인맥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권도형씨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할 당시 테라폼랩스의 실세는 신현성씨이고 권도형씨는 그저 ‘총알받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테라폼랩스는 가상자산 달러와 1대1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 테라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 가상자산 ‘루나’를 개발한 업체다. 권도형씨가 테라폼랩스의 92% 주주로 등재돼 있고, 신현성씨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했다. 차이코퍼레이션은 테라와 연동된 결제 서비스 차이페이를 출시한 회사다.루나는 한때 글로벌 가상자산 중 시가총액 5위에 이르렀으나, 지난 2022년 5월 작동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대규모 투매 사태가 벌어져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 검찰은 모두 권씨를 사기 및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당국에 그의 인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테라폼랩스가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권도형씨와 신현성씨의 공모 여부에 대한 미 당국의 조사도 주목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8월 미국 법원이 한국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씨에 대해 SEC가 한국에 사법공조 요청을 하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당시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대표에 대해 불법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 신현성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의 신문을 위해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또한 신씨가 대표로 재직한 차이코퍼레이션에 대한 증거 수집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SEC는 소송에서 권씨가 차이코퍼레이션이 수백만 건의 한국 투자자 주문 처리를 위해 테라폼랩스의 블록체인 및 테라KRW스테이블코인을 이용했다는 내용의 허위 진술을 했으며 또한 권씨는 테라폼랩스가 차이코퍼레이션과의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해서 관련 기술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SEC는 차이코퍼레이션의 결제 과정과 양사 간의 소통 내역 등과 관련한 증언 및 문서 자료를 찾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권씨 측 변호인은 몬테네그로에서 권씨의 범죄인 인도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면서 오는 3월 중순까지 권씨가 미국에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권씨가 미국으로 인도될 경우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은 경제사범 최고 형량이 약 40년인 반면 미국은 개별 범죄마다 형을 매겨 합산하는 병과주의를 채택해 100년 이상의 징역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A 3면

www.koreatimes.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17697799 눈물의 여왕은 kbs 주말드라마가 tvn으로 옮겨간거뿐임 긷갤러(122.43) 16:38 76 0
17697798 국내에서 이민호는 철저히 먹금당하는 이유가 뭐냐? [3] ㅇㅇ(211.234) 16:38 213 0
17697796 서로 안 좋아해도 결혼하고 좋아질 수 있어? [5] ㅇㅇ(106.101) 16:38 123 0
17697795 윤석열 영장판사새끼가 미친게 [2] ㅇㅇ(27.124) 16:37 126 0
17697793 거봐 오늘도 집행안하자나 ㅋㅋ [1] 긷갤러(112.168) 16:37 98 0
17697792 박성훈 커리어가 뭐가 좋아? 죄다 조연이잖아 ㅇㅇ(39.7) 16:37 28 0
17697791 일본av 노버전 다운 받아도 되는거냐? 긷갤러(210.113) 16:37 70 0
17697790 날씨 추우니까 떡볶이 먹고싶네 [1] ㅇㅇ(39.7) 16:37 33 0
17697789 눈여 첨보는데 김수현 김지원 잘 어울려 [36] ㅇㅇ(118.235) 16:37 861 1
17697788 민주당.언론은 부정선거는 입꾹하는거 봐라 ㅇ ㅇ(117.111) 16:36 39 0
17697786 김선호도 쓰는 업계가 박성훈 당연히 쓰지 소속사힘도 [1] ㅇㅇ(223.39) 16:36 112 0
17697785 박성훈이 윤아드 남주임? ㅇㅇ(223.62) 16:36 49 0
17697784 장폴더/장유다 보구가 [9] ㅇㅇ(211.235) 16:36 201 0
17697783 조유리가 전소미,김세정,장원영보다 흥한 이유 ㅇㅇ(211.235) 16:36 86 0
17697781 진심 하차할줄 알았던 사람들이 있어? ㅋㅋㅋ [1] ㅇㅇ(118.235) 16:35 107 0
17697780 당현히 하차 안하지 연기 그만둘것도 아니고 ㅇㅇ(223.39) 16:35 41 0
17697779 박성훈 진짜 하차안하고 촬영한대..... [8] ㅇㅇ(223.39) 16:35 776 0
17697778 여배 원톱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원톱으로 흥해야지 ㅇㅇ(39.115) 16:35 49 0
17697777 니들은 길가다가 모르는 남자가 200만원 줄테니 [1] ㅇㅇ(118.235) 16:35 42 0
17697775 김광ㄱㅠ 는 ㄴ여자들이 싫어하는스타일 아니냐 [2] ㅇㅇ(27.116) 16:34 100 0
17697773 kbs 사극 제작진 인간쓰레기네 국가유산에 못질이나 하고 [1] 긷갤러(121.163) 16:34 88 0
17697772 이민호 김수현 박서준 이종석 구글 트렌드 [4] ㅇㅇ(211.234) 16:34 354 0
17697771 눈물의여왕 요즘 다시보는데 초반은 진짜 고트네 [3] ㅇㅇ(118.235) 16:34 221 0
17697769 내가 알기론 함바식당이 돈이 된다더라 ㅎㅎ [1] ㅇㅇ(27.116) 16:34 81 0
17697768 앞으로 영장 집행하기 힘들겠다 [2] ㅇㅇ(223.39) 16:34 85 0
17697767 이보영 출연료 안싼데 뭔소리들 하는거 ㅋㅋ [7] ㅇㅇ(118.235) 16:33 192 0
17697766 이보영 예쁘고 연기잘하고 동안이고 줌마미도 [2] ㅇㅇ(39.115) 16:33 83 0
17697764 놀뭐 이미주 호칭 이상하지않음? [2] ㅇㅇ(223.39) 16:33 173 0
17697762 tvn story 눈여 5화 엔딩 키스신 입갤 ㅋㅋㅋ [1] ㅇㅇ(211.234) 16:33 111 0
17697761 드라마촬영팀 문화재훼손으로 고소먹었으면 좋겠어 [1] 긷갤러(182.208) 16:32 77 0
17697757 핀란드셋방살이 [1] ㅇㅇ(121.150) 16:32 137 0
17697754 의외로 아직도 60세 안되신 분 jpg. [2] ㅇㅇ(223.39) 16:32 134 0
17697753 매국간첩당은 해산하고 재산몰수에 3대 국외추방 [1] ㅇㅇ(223.38) 16:31 20 0
17697752 야 존박 직업이 뮤지션이냐 ㅋㅋㅋ 방송인아니냐 [2] 긷갤러(122.37) 16:31 118 0
17697751 눈여 재방해주네 첨본다 ㅇㅇ(106.101) 16:31 75 0
17697750 윤석열이 검사시절 했던것도 다 ㅇㅇ(211.36) 16:31 64 1
17697749 윤아 주제를 알고 박서준드 2롤하지 [7] ㅇㅇ(14.33) 16:31 204 0
17697748 159 사망 이태원 압사 일주일만에 특검 요구한 이재명 OO(122.32) 16:31 95 1
17697746 정우성땜에 후원하는디 ㅜ [1] 긷갤러(125.135) 16:31 42 0
17697744 애도기간 일주일은 진짜 아니다 [1] ㅇㅇ(106.101) 16:30 85 0
17697743 이보영 캐스팅 잘되는 이유 [2] 0000(14.55) 16:30 167 0
17697742 박성훈 이번 폭군의쉐프 남주 내려놓으면 [4] ㅇㅇ(182.214) 16:30 271 0
17697741 [레전드] 민노총 위원장 정체 야념 화력 부탁드려요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45 0
17697740 김수현까나 이민호까나 고소하면 바로 처벌 가능 아니냐 [3] ㅇㅇ(211.234) 16:30 66 1
17697739 정년이 시청률 높은것도 팩트고 [3] ㅇㅇ(39.7) 16:30 86 0
17697737 신라면 면발 기름기가 왜케 [4] ㅇㅇ(211.234) 16:30 93 0
17697736 윤석열 과거발언 때문에 조롱받네 ㄷㄷ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33 2
17697735 윤아빠들 오열 ㅠㅜ [14] ㅇㅇ(39.7) 16:30 560 0
17697734 부정선거나 파헤쳐라 긷갤러(61.74) 16:29 17 0
17697733 설 전에 윤석열 탄핵 인용될 거 같네 ㅇㅇ(211.36) 16:29 53 0
뉴스 탑은 ‘오징어 게임2’서 정말 발연기였나..타노스를 위한 변명 [전형화의 직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