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중국몽 분쇄하는 트럼프의 ‘마가 독트린’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속보] 검찰,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 체포 지시 문자 공개 작성자 : ㅇㅇ

시진핑의 중국몽 분쇄하는 트럼프의 ‘마가 독트린’ 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2.27 12:34:55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중국몽을 이루는 두 번째 방안은 2015년 국무원 총리였던 리커창에 의해 제창된 것으로써 2025년까지 제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2049년까지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책 주창자인 리커창이 2023년 10월 68세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이후 역시 성공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 오늘의 상황이다. 리커창이 시진핑의 정책을 비판한 후라 혹시 암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튼 2024년인 현재 소강사회를 이룩하기는커녕 국민 9억6400만 명이 한 달 평균 한화 36만 원도 벌지 못하는 빈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몽의 1단계가 이처럼 처참하게 실패한 가장 큰 이유가 트럼프 제1기의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독트린이었다. 트럼프 제2기 마가 독트린의 목표는 중국을 아예 미국을 향한 도전자의 반열에서 탈락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트럼프 독트린 이론을 구축한 하버드 경영학박사 출신의 최측근 피터 나바로는 마가 독트린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미국의 제조업과 방위산업을 재구축하는 일이며, 그럼으로써 미국의 중산층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바로 박사는 이 같은 마가 독트린의 제1목표를 위해 필연적인 것이 그동안 부정한 수단으로 미국의 산업을 황폐하게 만든 중국을 향한 경제 압박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지구에 패권국은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다. 시진핑의 중국몽이라는 이름의 패권 도전장을 트럼프는 마가 독트린을 통해 정확히 저격(狙擊)했다. 1기 재임 시 중국 부상의 기세를 꺾어 시진핑의 소강사회 도래를 막은 트럼프는 2기에서는 중국의 힘을 더욱 약화시켜 도전국의 반열에서 아예 탈락시키려 할 것이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57243

[이춘근칼럼] 시진핑의 중국몽 분쇄하는 트럼프의 ‘마가 독트린’

지구에 패권국은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다.

m.skyedaily.com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17619766	망붕인데 오늘 소감은 안먹긴함 [3]	ㅇㅇ(118.235)	01:29	472	1
17619765	김수현 오늘 수상소감 왜 택시 생각나냐	ㅇㅇ(202.82)	01:29	575	0
17619763	건전지 재방도해줌? 보고싶은데	ㅇㅇ(223.39)	01:29	32	0
17619762	연예인들 다 아는눈치네 [1]	긷갤러(106.102)	01:29	654	0
17619761	장원영 발음도 ㅂㄹ인데 개념도 없네 [3]	ㅇㅇ(223.38)	01:29	257	0
17619760	기통옵 사람들 애정으로 봐주는거 ㄹㅇ발려	ㅇㅇ(124.58)	01:29	54	0
17619758	김수현 세계 최고의 하고 마 뜬 건 사실 [5]	긷갤러(106.101)	01:29	860	0
17619757	변김 자꾸 너무 친해서 아니라는데 [6]	긷갤러(116.126)	01:29	973	1
17619756	어다알	ㅇㅇ(118.235)	01:29	35	0
17619755	오겜2는 병크배우 집합소야? [2]	ㅇㅇ(223.38)	01:29	95	0
17619753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다	ㅇㅇ(210.124)	01:28	33	0
17619752	다 필요없고 들마 찐커플은 [1]	긷갤러(223.38)	01:28	483	0
17619751	요즘은 치정사건 나도 기본 4050이고	ㅇㅇ(211.234)	01:28	27	0
17619750	우석이도 관심없어	ㅇㅇ(118.235)	01:28	288	0
17619749	난 혼자 늙기 싫어 이니 무서워	ㅇㅇ(180.226)	01:28	37	0
17619748	박보검 굿보이로 내년 aaa대상 가능할까? [4]	긷갤러(122.43)	01:28	210	0
17619747	김김 찐이면 김수현 오늘love노래도 김지원헌정곡? [9]	ㅇㅇ(118.235)	01:28	875	1
17619746	족적이 온몸에 ㄷㄷ	ㅇㅇ(211.234)	01:27	69	0
17619745	열혈사제2 최악 [1]	ㅇㅇ(14.45)	01:27	159	0
17619744	아니 짠것도 아닌데 유부되는 남배들 수상멘트 똑같아지는거 웃기네 [3]	ㅇㅇ(118.235)	01:27	371	0
17619743	손예진갤러리는 아들 선물하네 [3]	ㅇㅇ(118.235)	01:27	453	1
17619742	가족계획 결말이 이거임?? [11]	ㅇㅇ(118.223)	01:27	1082	0
17619741	하얼빈은 진짜 망했네 첫주부터ㅋㅋㅋ [8]	ㅇㅇ(182.211)	01:27	553	2
17619740	오겜 탑 괜찮은데 [1]	ㅇㅇ(110.10)	01:26	107	1
17619739	변김 걍 친한거지 사귀면 저런 바이브 [13]	ㅇㅇ(61.75)	01:26	1106	2
17619738	혼자만 와도 저런데 김지원이랑 같이 서면 [1]	긷갤러(115.139)	01:26	640	2
17619737	토마토	ㅇㅇ(223.39)	01:26	50	0
17619736	[스타뉴스] 변우석 대상 포함 '6관왕' [종합] [2]	ㅇㅇ(180.233)	01:26	332	1
17619734	아우라갤 애들은 그저 편안하네ㅋㅋㅋ [1]	ㅇㅇ(118.235)	01:26	245	0
17619733	김수현 에이판 온다 vs 안온다 [6]	ㅇㅇ(106.101)	01:26	812	0
17619732	아우라갤 가봐 김수현 오랜 팬들도 인정임	ㅇㅇ(118.235)	01:26	402	0
17619731	김수현이 박지은이랑 전지현한테는 [3]	ㅇㅇ(106.101)	01:26	661	0
17619730	기통옵 소니언니도 커여워했어 [2]	ㅇㅇ(124.58)	01:26	150	0
17619729	김지원 스탭 영상에서 김지원 언급부분에 계속 [6]	ㅇㅇ(118.235)	01:25	844	1
17619728	한국은 저런 쓸데없는 시상식 절대 못없앨듯	ㅇㅇ(122.47)	01:25	106	0
17619727	'2024 AAA' 수상자 명단	ㅇㅇ(211.235)	01:25	501	1
17619726	중국혐오하면서 장원영 왜 빠냐 [1]	ㅇㅇ(211.234)	01:25	54	1
17619725	김수현이 전지현 서예지도 언급해줬다해서 [2]	ㅇㅇ(118.235)	01:25	556	0
17619724	긷갤갤플 온갖 망붕들이 설치는중 [2]	ㅇㅇ(118.235)	01:25	89	0
17619723	변김은 찐은 모르겠고 [9]	긷갤러(118.235)	01:24	819	0
17619722	수줌년들 또 핫한척 여기서 달리네	ㅇㅇ(211.234)	01:24	44	0
17619721	변김 이거 설렌다 [12]	ㅇㅇ(118.235)	01:24	1384	1
17619720	장원영 김수현땜에 방송사고 날뻔한건가? [2]	ㅇㅇ(218.235)	01:24	582	0
17619719	팩트: 김수현은 제발회에서 오늘 수상소감 100배 더 티냈다 [2]	ㅇㅇ(118.235)	01:24	570	1
17619718	김수현 한템포 쉬고 김지원 언급후 어버버 겁나 찐이네 [5]	긷갤러(58.151)	01:24	806	1
17619717	변우석 이상형 같이 있으면 대화 안해도 편하고 행복한 사이 [1]	ㅇㅇ(118.235)	01:24	646	0
17619716	머글이 본 김수현 수상소감 [1]	긷갤러(39.7)	01:24	677	1
17619715	김김 스케줄 공유 함?동업 [1]	ㅇㅇ(118.235)	01:24	672	0
17619714	나 왜 배우아니야	ㅇㅇ(124.58)	01:24	117	0
17619713	이밤에 감동란이랑 귤 주문했어 [6]	ㅇㅇ(223.38)	01:23	78	0
뉴스	송중기, '빈센조'와 '보고타'로 확장된 연기의 스펙트럼	디시트렌드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