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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하면 신드롬..올 연말 'AAA 2024' 착륙 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2.26 18:27:43
조회 673 추천 0 댓글 9

김수현은 드라마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날' 등으로 연이은 히트작을 내고 약 3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눈물의 여왕'으로 복귀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 작가, 스타 감독 그리고 스타 배우들까지 총출동한 만큼 '눈물의 여왕'은 시작부터 크게 주목받았고, 그 값을 톡톡히 해냈다.
'눈물의 여왕'은 1회 시청률 5.9%를 기록했지만 2회부터 8.7%, 3회 9.6%까지 올라 4회에 시청률 10%를 깼다. 12회에선 20% 선을 돌파했으며 마지막 회는 24.9%로 마무리했다. 이는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하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또한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8주 연속 화제성 1위, 주연 배우였던 김수현도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박민영도 김수현 못지않게 'K-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그는 '내남결'은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겪고 살해당했던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인생 2회차를 겪게 되는 내용이다. 쉴 틈 없이 작품을 해오던 그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이후 약 2년간 쉼을 가졌다. 이후 본격적으로 '내남결'을 통해 복귀했다.내남결'은 평일 드라마 타깃 시청률 최고 6%대를 기록하며 젊은 층에 압도적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전 회차 평균 시청률 9.2%, 최종회 전국 유료 기준 12%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TV-OTT 종합 화제성과 배우 화제성에서 7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수성한 데 이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남녀 2049 시청층을 TV 앞으로 모이게 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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