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신천지 '10만 수료식'에 등장한 국민의힘 정치인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1 10:06:18
조회 189 추천 1 댓글 0

[기자]

CBS가 입수한 신천지 홍보물입니다.

영어로 제작된 이 홍보물은 지난해 11월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 영상입니다.

신천지 측이 외국인 포교를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홍보물은 영어로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 하이라이트를 모았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식을 알리는 북을 치고 열기가 고조될 무렵.

대구 스타디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신천지 신도들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전, 현직 도의원들이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찬양하는 내용의 축사를 전합니다.

[녹취] 손OO / 경북도의회 전 도의원
"이제 모든 종교인들은 일부 부패한 종교들에 경종을 울리는 신앙의 선구자인 이만희 총회장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한 인사도 신천지 찬양에 나섰습니다.

[녹취] 권OO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2011-2014년)
"오늘 10만 신천지 수료식을 볼 때 시대전환의 출발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경기도의 한 현직 시장도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시장은 대구와 연고가 없음에도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백모 시장은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역사가 깊어질수록 우리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신천지를 추켜세웠습니다.

백 시장 측은 지인의 부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한 것일뿐 신천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단 전문가들은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위기의식을 느꼈던 신천지가 지난해 대선을 기점으로 각종 소송전에도 승소하면서 포교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장
"대선을 기점으로 해서 이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냥 아주 노골화 해서 집중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지원하면서 내부의 결속, 자기들의 교세 성장 이런 거에 굉장히 교묘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렇게 되면 신앙적인 문제를 떠나서 사회전반에 걸쳐서 악이 굉장히 확산된다고 보는 거죠."

이단 전문가들은 내년 총선에 신천지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역시 내란의힘 사이비 정당다운 신천지 신도들이 대거 국힘 당원으로 가입한거 유명하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8469430 아우라갤 현상황 [3] ㅇㅇ(223.38) 00:04 562 0
18469429 옷 궁예는 존나 짜치노 ㅋㅋㅋ 옷 같아보이는지 모르겠고 [2] ㅇㅇ(106.101) 00:04 115 0
18469428 김수현이나 아이유나 오버랩되는게 많네 [10] ㅇㅇ(223.38) 00:04 414 1
18469427 소아성애랑 동성애랑은 다른 범주인가? [1] ㅇㅇ(211.234) 00:04 70 0
18469426 김수현 김새론 사귄건 맞는데 6년 절대 아니라고요... ㅇㅇ(211.234) 00:04 830 0
18469425 건강하면 생리때 냄새 안심해? [1] ㅇㅇ(223.39) 00:04 143 0
18469424 새론 이모래봤자 83년생 정도 아닌가 ㅇㅇ(49.168) 00:04 120 0
18469423 주지훈은 평생 누군가 팰거긔 [4] ㅇㅇ(118.235) 00:04 210 0
18469422 주지훈줌은 닥치는 법을 모르는거 같긔 ㅇㅇ(106.101) 00:04 40 0
18469421 내가 유가족이면 걍 합의금받고 덮을듯 [2] ㅇㅇ(175.212) 00:04 157 0
18469420 좆돌빨다 주지훈 입덕하니까 주지훈 까이는건 그냥 웃김 [1] ㅇㅇ(223.38) 00:04 123 0
18469419 가세연이 내일 김수현 고발한다는데? [1] ㅇㅇ(223.38) 00:04 304 1
18469418 뉴토피아 뜰듯한 감초배우들 긷갤러(117.111) 00:04 33 0
18469417 김수현이 가세연 콩밥 먹였으면 ㅇㅇ(125.139) 00:04 102 0
18469416 소아성애자 개저씨 걍 은퇴하세유 ㅋㅋ [2] ㅇㅇ(211.36) 00:04 99 0
18469415 유가족한테 수십억입금해도 아닥안한대 긷갤러(211.234) 00:03 162 1
18469413 폭싹 남초 반응 [10] ㅇㅇ(118.235) 00:03 999 0
18469412 김새론 이모가 ㅇㅇ(223.39) 00:03 271 0
18469411 원하는 상대역은 언제나 김수현 ㅇㅇ(121.133) 00:03 225 0
18469410 왜나만아프죠 ㅇㅇ(223.39) 00:03 27 0
18469409 김수현 김새론이랑 사귄 적 없다고 했었지? [4] ㅇㅇ(223.38) 00:03 748 0
18469408 가세연이 미성년자 성관계 고발장 얘기 올린거보면 긷갤러(106.102) 00:03 199 0
18469407 띠니 주지훈 진짜 좋아졌나봄 [3] ㅇㅇ(106.101) 00:03 166 0
18469406 차라리 성인이랑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라 남배들은 ㅇㅇ(122.43) 00:03 59 0
18469405 발렌시아가 옷이라는데 왜이러냐 ㅡㅡ [3] ㅇㅇ(27.116) 00:03 391 0
18469404 수줌들도 이제 병크배인거 인정하시긔 ㅇㅇ(118.235) 00:03 43 0
18469403 이모말도 웃긴게 자살시도랑 자해 많이햇는데 왜 [2] 긷통령영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3 411 0
18469402 휘성은 살자야 사고사야? [1] ㅇㅇ(121.168) 00:03 191 0
18469401 김새론 유가족들 ㅇㅇ(223.39) 00:03 238 0
18469399 한국에서 몰래 연애 6년 불가능ㅋㅋ 기레기들 개무시하넼 [2] ㅇㅇ(211.235) 00:03 196 0
18469398 한번 마약한 새끼는 빠는게 아니야 ㅇㅇ(106.101) 00:03 48 0
18469397 지디정병들도 징글맞네 뜬금없이 지디타령 [1] 긷갤러(211.36) 00:03 63 0
18469394 지금도 연예계 최대이슈인데 만약 뒤집으면 넘사 레전드 넷갤러(14.53) 00:03 97 0
18469393 김세으 이ㅆㄴ이 그걸노린거지 유가족고소못하니까 [2] ㅇㅇ(223.39) 00:03 189 0
18469392 요즘 코인이나 주식 어떰? ㅇㅇ(211.235) 00:02 22 0
18469391 근데 똑같은옷 또입을수도 있는거자나 ㅇㅇ(175.212) 00:02 49 0
18469390 아이유 억울하겟노 ㄹㅇ [3] ㅇㅇ(211.36) 00:02 344 0
18469389 이상황에 긷줌 고소 걱정을 다해주네 ㅇㅇ(211.234) 00:02 35 0
18469387 김수현 두께감부터 다른 여름옷 가을옷인데? [10] ㅇㅇ(211.234) 00:02 960 0
18469386 그래서 진짜 사귄거맞냐고 [2] ㅇㅇ(223.39) 00:02 343 0
18469385 김새론이 음주운전 한건 팩트인데 김수현으로 몰고가냐 ㅇㅇ(125.139) 00:02 92 0
18469384 요새 좀 덜쳐맞긴했오 주지훈조씨 ㅇㅇ(211.36) 00:02 120 0
18469383 소아성애자 남연의 미래 ㅇㅇ(211.234) 00:02 183 1
18469382 가세연이 김수현 미성년자 고발장 낸다는데? ㅇㅇ(223.38) 00:02 140 0
18469381 수줌들 짠하다 ㅇㅇ(118.235) 00:02 52 0
18469380 이사건은 가짓말 하면 다 들통날듯 ㅇㅇ(101.235) 00:02 76 0
18469379 오늘 뭐 파묘의 날임? ㅇㅇ(223.39) 00:02 151 0
18469377 빤스새끼때문에 주지훈까지 같이 욕먹네 ㅇㅇ(106.102) 00:02 70 0
18469376 김새론유가족 김수현고소한데 ㅇㅇ(223.39) 00:02 526 0
18469375 아우라갤에 삭제된 글 [1] ㅇㅇ(223.38) 00:02 645 0
뉴스 날아라 병아리 걸그룹 지망생들의 마지막 기회, 경쟁 아닌 성장 디시트렌드 03.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