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진 궤적에 따르면

중학교때 친아빠가 아프다 일찍 죽음

사별전부터 아빠 동업자와 불륜과 사기파트너였던 엄마는

딸한테 큰 애정이 없었겠지

그래서 듣보잡이지만 대학다니며 미술 공부한 딸을 성상납용 콜걸로 만들었을 듯

근데 본래 본인도 남자와 사치와 권력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모녀가 로비동업자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재벌과 검사들과 연결이 되고 검찰권력의 꿀맛을 보고 나니

권력만 잡으면 모든 악행과 범법행위가 무마되겠구나라고 생각한 거

마침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알콜에 뇌가 찌든 병신 검사새끼 하나가 걸려들어서

뜻하지 않게 신분세탁하고 정식 결혼까지 한 김에

집안과 연결된 각종 도사와 일본주술사 같은 무리들이 들러붙어 속삭대니

(여기에 쪽바리들 영향력이 끼어들었을 듯)

지가 나라를 다 삼킬 수도 있겠다는 꿈까지 꾸게 됐을 듯

주술이 먹히고 있다는 착각에 세상이 너무 쉬워 보인 거지

이런 와중에 지 뒷처리나 해주던 후배가 슬슬 차기 노리고 배신할 분위기라

아직 민주주의 법치국가인 우리나라를 한번에 뒤집으려면

전쟁밖에 없다는 좆본극우들의 논리를 믿고

돼지새끼를 틀튜브 중독자로 만들어 전쟁과 계엄을 벌이도록 가스라이팅 한 거

모든 확신과 계획을 무당과 주술에 의지한 덕에

현실감각이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결론: 검찰에 너무 많은 권력이 있었던 기형적 형태가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만든 거

       그게 아니면 콜걸 따위가 이런짓 꿈도 못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