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박해영 작가도 나섰다...방송작가협회 윤석열 탄핵 촉구 성명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티조 한동훈 중간퇴근 싸인회 퇴근짤 두고간다 오늘 날씨 추운줄 모르고 머플러도 핫팩도 장갑도 안갖고왔는데 이렇게 있다가는 몸살나겠다싶어서 직원분께 문 사이에 좀 있으면 안되냐고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하셔서 문 사이에 서있었음 그러다가 그 직원분이 몇명있냐고 물어보시더니 안에와서 앉아있으라고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게도 소파에 앉아서 몸녹일 수 있었다 문열리더니 한동훈이 나왔는데 다시 들어 작성자 : ㅇㅇ

김은숙·박해영 작가도 나섰다...방송작가협회 윤석열 탄핵 촉구 성명서

보배로운곰

2024.12.13 12:17:14

조회 420 추천 2 댓글 1

김은숙·박해영 작가도 나섰다...방송작가협회 윤석열 탄핵 촉구 성명서 발표

12월 13일 한국 방송 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3일 위헌적인 계엄 사태 이후 사회 각계 각 층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K 콘텐츠를 대표하는 한국 방송작가들 역시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한국방송작가협회가 발표한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더 글로리’의 김은숙, ‘열혈사제’의 박재범, ‘셀러브리티’의 김이영,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를 비롯해, 글로벌 예능으로 주목받은 ‘피지컬 100’의 강숙경,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등도 참여했다.

한국 방송 작가협회는 12월 3일 계엄 당일의 상황에 대해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현실에 튀어나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 기이한 경험에 방송작가들 역시 분노하고 전율했다”라며 특히 계엄사령부 포고령 3항인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라는 문구에 대해 “군홧발로 머리를 짓밟히는 생생한 충격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작가들은 “현실의 전초기지로서 시대와 가장 맞닿아있는 방송 현장에 ‘계엄의 전조’가 난입한 지는 오래되었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프로그램 폐지, 진행자 교체 및 방송사 사장의 낙하산 임명 등을 꼬집었다. 특히 “세계에 한국의 위상과 국격을 드높인, 이른바 ‘K-컬처’가 12월 3일 그 한순간으로 국민적 자부심과 국격을 바닥에 패대기치고 K-콘텐츠의 위상과 성취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라며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국 방송 작가협회는 12월 12일 이뤄진 윤석열 담화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아직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짓밟던 그날의 망상에서 깨지 않았다. 국민을 향해 겨눴던 총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라며 “이런 ‘미치광이 캐릭터’의 주인공의 엔딩은 하나뿐이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수사•처벌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작가들은 시대를 목도하고 이를 후대에 알리는 방송작가로서의 책무를 강조하며 성명서 말미 엄중한 경고와 함께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내란의 모든 과정은 진실의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란의 수괴에게 동조/방조/협조한 공범들 역시 부역자의 이름으로 박제될 것이다. 그리하여 두고두고 우리의 원고에 그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이다.”

이번 성명을 발표한 한국 방송 작가협회의 정재홍 이사장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방송작가들이 수십 년 공들여온 K 드라마, K 예능 등 K 콘텐츠의 토대를 뿌리째 뒤흔들어 놓았다”라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씨는 즉각 체포해 사법처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7fef8274b79c32b6699fe8b115ef046bdfa1a79f94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2222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389840	이제 꽃분이도 까냐 ㅁㅊ [2]	ㅇㅇ(118.235)	03.04	95	0
18389838	최상목개새끼는 헌법위반으로 처벌받는 최초공무원된다	긷갤러(125.141)	03.04	42	1
18389837	강준줌 이와중에 또 머리채잡네 혼자 영업해라	ㅇㅇ(118.235)	03.04	48	0
18389836	ㅅㅂ 인생이 이래서 깊이가 생기냐	긷갤러(220.146)	03.04	45	0
18389835	근데 한동훈줌 설문조사해보자	긷갤러(121.168)	03.04	69	0
18389834	서강준 소속사. 배우 전체 [2]	0000(14.55)	03.04	319	1
18389832	조인성 차태현도 소속사 사장이네 이젠	ㅇㅇ(223.38)	03.04	188	0
18389830	서강준 이렇게매력있는지 첨 알았어	긷갤러(118.235)	03.04	92	1
18389828	보물섬보면 젊은 남배는 이런류 드라마 안나오는게 나음 [18]	ㅇㅇ(106.102)	03.04	311	0
18389827	[단독]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수사 중...장 “사실무근” [1]	ㅇㅇ(118.235)	03.04	235	0
18389826	국힘은 다 쓸려나가고 한동훈 하나남겠네 [3]	ㅇㅇ(59.9)	03.04	180	0
18389825	박형식 추영우는 행동에 수 쓰는게 다 보인다 [1]	ㅇㅇ(222.99)	03.04	242	0
18389824	전한길 "한동훈 옹호? 오해... 그는 배신자" [2]	ㅇㅇ(211.235)	03.04	188	2
18389823	가족 손절 계획 좀 봐줘 [15]	ㅇㅇ(222.101)	03.04	128	0
18389822	우리엄마 언더커버 웃기다고 [1]	ㅇㅇ(211.235)	03.04	159	0
18389820	블러썸은 차태현이 중심으로 만든 소속사 아니냐 [2]	ㅇㅇ(211.235)	03.04	275	0
18389818	사람들이 이유없이 귀여워하는 배우가 있어 [2]	ㅇㅇ(222.99)	03.04	144	0
18389817	홈플 노조 븅신들 파업해서 세금으로 살려달라 떼쓸듯 [2]	긷갤러(175.209)	03.04	107	0
18389814	시대별 이상형 [6]	ㅇㅇ(211.234)	03.04	334	0
18389813	이시점에 유우키나 상대여자 까는글 올리면 고소먹음?	긷갤러(61.77)	03.04	44	0
18389812	엠사 미친듯 ㅋ [1]	ㅇㅇ(118.235)	03.04	255	0
18389811	2025 1월호 보그뉴진스 엘르코리아 샤넬민지 엘르재팬 디올해린	ㅇㅇ(223.39)	03.04	117	0
18389810	잔나비 요즘 인스타 심상치 않더라 [5]	긷갤러1	03.04	988	1
18389809	이명수기자가 장재원 사건 취재하고 있는데 이철규가 전화와서 어디까지 [2]	ㄴㅇ(106.101)	03.04	145	0
18389807	긷줌 천박하고 드세고 억척스럽고 [2]	ㅇㅇ(121.167)	03.04	56	0
18389806	꽃분이도 성격있네 [5]	ㅇㅇ(122.203)	03.04	241	0
18389805	박선원:홍장원과 단 한차례 만난적도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	ㅇㅇ(223.39)	03.04	55	0
18389804	형식이는 빨리 회사로 돌아가야해 자연인 남주	ㅇㅇ(211.234)	03.04	68	0
18389801	홈플 조졌네 마트 영업은 가능하게 해놨는데 ㅜ노조 총파업 한대 [2]	ㅇㅇ(117.111)	03.04	238	0
18389800	네이버에서 지금 선관위 기사 댓글	ㅇㅇ(223.38)	03.04	79	0
18389799	이시점에 유우키나 상대여자 까는글 올리면 고소먹음? [1]	긷갤러(61.77)	03.04	55	1
18389798	서강준은 예능 보면 백치미가 있음 [7]	ㅇㅇ(222.99)	03.04	282	0
18389797	화제성 순위랑 수치는 안떴는데 계속 낚네	ㅇㅇ(118.235)	03.04	147	0
18389796	차태현 예능 인맥 많겠지 [2]	긷갤러(106.101)	03.04	174	0
18389795	드라마망붕이 정신병인이유 사겼다깨진걸로 몰아감	ㅇㅇ(118.235)	03.04	45	1
18389794	보물섬vs언더커버 이번주가 진짜다 [10]	ㅇㅇ(118.235)	03.04	303	0
18389792	드라마부분 화제성	0000(14.55)	03.04	197	0
18389791	둘다 재밌으니까 청률이 정확하네	ㅇㅇ(211.234)	03.04	86	0
18389790	이도현 차기작은 왜 안뜨지? [3]	ㅇㅇ(223.39)	03.04	164	0
18389789	만약에 김우빈신민아 깨지면 한명이 소속사나갈듯 [3]	ㅇㅇ(118.235)	03.04	162	0
18389788	박보검 아직 소년미 있네 [5]	ㅇㅇ(211.235)	03.04	275	0
18389785	블러썸은 이제 끝임?	ㅇㅇ(211.235)	03.04	118	0
18389784	조인성은 고현정네 잘나간거지 [2]	ㅇㅇ(221.164)	03.04	317	0
18389783	보물섬처럼 디플 가서 망할바에는 [3]	ㅇㅇ(222.99)	03.04	201	0
18389782	펀덱스 아직 안나왔는데 기사부터 뜨네 [1]	긷갤러(110.70)	03.04	120	0
18389781	서강준 군대가 터닝포인트였네	ㅇㅇ(223.39)	03.04	120	0
18389780	티모시가 밥딜런역한건 큰 패착이였다고 봄 [3]	ㅇㅇ(117.111)	03.04	192	0
18389779	장제원 아직 국힘이야? [4]	ㅇㅇ(211.36)	03.04	166	0
18389777	친윤들 권력 다 떨어졌나보네 이상한 뉴스들 빵빵 터지는거보니 [1]	ㅇㅇ(211.235)	03.04	80	0
18389776	히트맨 영화 보신분들?	ㅇㅇ(175.223)	03.04	33	0
뉴스	“나의 우승자” 데미 무어, 생애 첫 오스카 수상 불발 속 세 딸 격려 [왓IS]	디시트렌드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