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여친은 '유부녀' 회계사? 사실과 달라…돈 많은 사람"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한동훈) 오늘자 언론이 말하는 진짜 지도자 찢 날지켜한동훈 목숨걸고 국민지킨다한동훈 감수함찢 피함 이러니 진짜 ㄷㅌㄹ 한동훈-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정우성 여친은 '유부녀' 회계사? 사실과 달라…돈 많은 사람"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2.04 10:27:26

조회 433 추천 0 댓글 1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유부녀인 회계사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설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 공개한 영상에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정우성 관련해 내용들이 다 나왔는데, 한 가지 안 나왔던 게 있었다. 바로 지라시"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정우성과 그의 여자친구가 언급된 지라시(정보지)를 소개했다.

정우성 관련 지라시는 모 법무법인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 캡처본이다.

법무법인 직원 A씨에 따르면, 한 여성 회계사가 모 로펌에서 법률 상담을 받았다.

회계사는 오래 전 불륜을 저질러 내연남과 사실혼 관계로 10년을 살았다. 내연남이랑 결혼하려고 남편과 이혼했는데, 그 내연남이 정우성이다.

A씨는 "남자가 그동안 바람을 여러 번 피웠는데, 인플루언서 모델을 만나다가 임신까지 시켰다. 이에 회계사는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질 결심을 했다. 남자가 회계사에게 본인의 아이를 데려오겠다고 했다. 같이 키우면서 살자고 했다더라. 이 남자는 정우성이고 모델은 문가비다. 승소율이 높은 작은 로펌들을 찾아가 상담받았는데, 이미 소문이 퍼졌다"고 했다.

오미정 기자는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오 기자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왔다면 정말 큰 문제다. 그 로펌은 정말 문을 닫아야 한다. 많은 연예인들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서 본인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상담을 받는데, 세상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데 로펌 변호사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신빙성이 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건 사실과 다르다. 이 지라시가 본격적으로 나온 건 정우성, 문가비 사이의 혼외자가 알려진 이후다. 더욱이 납득하기 힘든데, 로펌을 통해서 나오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오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오 기자는 "로펌과 변호사들이 비밀유지에 대한 강박이 있다. 저렇게 로펌에서 이야기가 샜다면 그 로펌은 문을 닫아야 한다. 일 못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제가 추가 취재를 해보니 해당 여성은 회계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돈이 많은 분이었고, 이정재 커플과도 자주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굉장히 오래 만났던 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달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며 아들을 출산했음을 고백했다.

문가비는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결혼 여부나 아이의 친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지난달 24일 디스패치는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씨가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하는 건 아니다. 문가비와 교제 여부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7292614	윤석열 정병이지않냐 이번총선도 중요할때 깽판치더니 [1]	ㅇㅇ(223.38)	12.04	53	0
17292613	계엄령 시점에 이미 세계적으론 개판인나라로 찍힌거고 [3]	ㅇㅇ(223.38)	12.04	88	0
17292612	민주당 시위보는데 [1]	긷갤러(118.223)	12.04	91	0
17292611	윤석열은 지가 한적 없다고 하는 인간인데 뭘 믿노	ㅇㅇ(211.36)	12.04	22	0
17292610	내란주동 김용현 이 개새새끼가 문자로 입장 밝혔네	ㅇㅇ(118.235)	12.04	83	0
17292609	내 몸에 손대지마	ㅇㅇ	12.04	23	0
17292608	되도않은 반일처하는것들은 군사적 우방파이별식을 못하게하려는수작	긷갤러(118.216)	12.04	17	0
17292607	윤석열 “민주당 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국힘 택했다”	ㅇㅇ(223.39)	12.04	80	0
17292606	조명가게프롬이노	ㅇㅇ(59.2)	12.04	84	0
17292605	[단독]尹-한동훈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jpg [18]	ㅇㅇ	12.04	710	2
17292603	한동훈은 믿을 수 없다!!	긷갤러(122.44)	12.04	55	0
17292602	외신에 실린 국회의원 담 넘는사진 [2]	ㅇㅇ(211.234)	12.04	332	1
17292601	내가 숭례문 화재난 거하고 노무현 죽은거 디씨보고 알았잖아 [2]	긷갤러(222.104)	12.04	65	0
17292600	미친거냐 또 탄핵하고 그지랄하면 나라가 [1]	긷갤러(125.177)	12.04	78	0
17292598	찐독재 북중러 사실상 1당독재 좆본 느그들이나 걱정해	ㅇㅇ(223.38)	12.04	21	0
17292597	윤석열 고쳐쓰는거 아니다	ㅇㅇ	12.04	17	0
17292596	11시 담화 뻥이지? [1]	ㅇㅇ(49.173)	12.04	179	0
17292594	대통령, 여당의 탈당요구안도 거부한 듯	ㅇㅇ(223.39)	12.04	96	0
17292593	저렇게 국힘이 엄호하면 탄핵 물건너간거지? [1]	ㅇㅇ(118.235)	12.04	108	0
17292592	솔직히 계엄령 선포했을때 도파민 머리끝까지 차 오름 [1]	긷갤러(218.48)	12.04	77	0
17292591	윤석열 좀 정신병 온거 같은데 [2]	ㅇㅇ(118.235)	12.04	195	0
17292590	아이유 나저씨 델루나때처럼 폭싹 대군으로 백상 후보 2년연속 들거같다 [5]	ㅇㅇ(117.111)	12.04	182	0
17292589	변강술래줌 사고치고 존재하지도 않는 망붕탓하다가 개쪽 [5]	ㅇㅇ(223.38)	12.04	222	0
17292588	한뚜껑 이 얍삽이좀 봐라 ㅋㅋㅋ [3]	긷갤러(182.226)	12.04	116	0
17292587	12월말 촬영시작인 ott 장르물 8부작 뭐나온거 있어? [1]	ㅇㅇ(39.7)	12.04	106	0
17292586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면담 자리서 탈당 얘기 없어”	ㅇㅇ(118.235)	12.04	192	0
17292585	국힘 당게논란은 뭐임? [3]	ㅇㅇ(114.201)	12.04	45	0
17292584	국회가 계엄 막아준건데 피해본사람없으니까 [3]	ㅇㅇ(211.234)	12.04	80	0
17292582	한동훈줌드라) 여기 추씨 욕파티중이래 [2]	ㅇㅇ(118.235)	12.04	133	1
17292581	지거전 야한장면도 나오냐 [5]	ㅇㅇ(175.223)	12.04	217	0
17292580	짱개도 좀 독재에 맞서봐라 용기도없노 [1]	ㅇㅇ(223.38)	12.04	29	0
17292579	민주당이 북중러랑 친하게 지내야 된대	ㅇㅇ(223.38)	12.04	48	0
17292578	명분 : 반국가세력 척결	ㅇㅇ(223.38)	12.04	21	0
17292577	우리도 짱깨국 될뻔했는데 이찍들아 니년들땜에 어 [2]	ㅇㅇ(223.39)	12.04	44	0
17292576	으쌰라으쌰	ㅇㅇ	12.04	10	0
17292575	박보영은 또 간호사야?	ㅇㅇ(118.235)	12.04	59	0
17292572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면담 자리서 탈당 얘기 없어” [5]	ㅇㅇ(118.235)	12.04	253	0
17292571	윤두창이 합참에 "왜 국회장악 못하나 격노" 증언 [1]	ㅇㅇ(222.118)	12.04	183	0
17292568	짱개는 무서워서 공안한테도 벌벌기면서 군부에 맞서는곳 걱정해주노 [1]	ㅇㅇ(223.38)	12.04	29	0
17292567	중국 북한 공산당 댓글부대 대대손손 장애아 낳아라	김/녹/즙(106.101)	12.04	16	0
17292566	추경호 오전 최고위 빤스런 시도 [5]	ㅇㅇ(211.235)	12.04	331	1
17292565	트럼프는 계엄령 선포한적없는데 [4]	ㅇㅇ(118.235)	12.04	109	0
17292564	탄핵 어렵냐? 하야무새들은 뭐야	ㅇㅇ(223.38)	12.04	30	0
17292563	짱깨들한태 조롱 당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22.236)	12.04	36	0
17292562	한국 후진국 맞아	ㅇㅇ(223.38)	12.04	92	0
17292561	한동훈 개멋지다 진짜 [4]	ㅇㅇ(211.235)	12.04	189	0
17292560	한동훈줌 급급 [1]	ㅇㅇ(211.234)	12.04	23	0
17292558	짱개야 느그나라는 일상이 계엄이잖아ㅋㅋ	ㅇㅇ(223.38)	12.04	26	0
17292557	짱깨들 남의 나라 전쟁 걱정말고 니들	ㅇㅇ(1.235)	12.04	18	0
17292556	87년에도 계엄령은 없었음	ㅇㅇ(211.234)	12.04	46	0
뉴스	‘피의 게임3’ 측 “오늘(4일) 인터뷰 진행 여부 재논의 중”…비상계엄 여파 [공식]	디시트렌드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