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이봉규가 한동훈 배우자 진은정의 과거 좌파 활동 이력을 팩트로만 조지고 있는데
뜬금없이 강용석이 끼어들어서 '딱 그 시기만 좌파인척 활동을 한 기회주의자일 뿐 진짜 좌파는 아니다'라는 늬앙스로 물타기를 함
아무런 증거도 없이 개뜬금 그런 말을 해서 어이가 없는... 이봉규도 그 말 듣고 당황한 눈치임

게다가 솔직히 말해서 강용석이 가족법인 차명계좌 편법으로 논란이 된 어벤저스전략회의 신지호 깔 자격이나 있냐?
잘못 말했다간 또 본인 흑역사 하나만 더 추가될 상황이라 한동훈 진은정 연관성이 없더라도 어차피 제대로 까지도 못 할 처지임
강용석에 비하면 신지호는 귀여운 수준 아님? ㄹㅇㅋㅋ


가로세로연구소 때도 그런 (일부러 쎄게 조진 후 상담 후 조건 맞으면 봐주기) 의혹들이 많아서 안티가 많았는데
오늘 K.N.L 라이브 방송부터 갑자기 또 그 때랑 비슷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

설마? 혹시? "아이고~ 우리 대표님~" 상황이 또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사족이지만 삼국지 여포에 해당하는 여의도 정치판 한국인은 강용석 아닐까 싶음
능력은 좋은데 돈과 여자를 많이 밝혀서 일을 망치게 만들고 인품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그런 인간실격 여포한테도 중간에서 챙길 건 다 챙기면서 화평은 주선하려고 했다는 명분은 있음

향후 우파 진영에서 중요한 일을 할 때는 가급적 강용석은 코어에서 배제시키고 적당한 거리를 둘 필요성은 있어 보임
특히 앞으로 한동훈 및 진은정 관련 증거 자료들이나 핵심적인 정보들은 강용석 KNL 쪽에는 제공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봄
지금까지 강용석이라는 인간을 관찰해 온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