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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전부 식민지가돼버린 사건.jpg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 기록했다.나일강은 매년 규칙적으로 범람하면서 비옥한 퇴적토를 남겨 농업 생산을 가능하게 했고이 범람 시기를 예측하기 위해 천문학과 역학이물의 흐름과 토지를 측정하기 위해 측량술과 수학이 발달했다.누구나 아는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같은 위대한 건축물들이 이집트의 번영을 상징한다.고대 이집트인들은 이토록 풍요로운 나일강의 근원에 대해 깊은 궁금증을 품었으며나일강의 발원지는 신비와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졌다.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수원을 찾기 위해 탐험을 시도했으나,이집트 남부 아스완 상류에 위치한 6개의 폭포 때문에 나일강을 따라 항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또한 강줄기는 수단의 광대한 늪지대로 흘러들어가당시 기술로는 정확한 수원 발견이 매우 어려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자들은 각기 다른 가설과 이론을 제시하며 나일강의 기원에 대해 연구를 이어갔다.기원전 5세기경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헤로도토스는 나일강이 서아프리카에서 발원해 차드호를 지나 이집트로 흘러든다고 주장했다.반면, 고대 지리학자 프롤레마이오스는 동아프리카를 탐험한 그리스인들의 보고를 바탕으로눈 덮인 산에서 발원해 빅토리아호를 지나 청나일강과 합류하는 정확한 지도를 제작했다.이는 당시 기술력으로 볼 때 매우 높은 정확성을 지닌 지도였다.나일강 탐험을 최초로 시도한 서구인은 영국의 외교관 제임스 브루스였다.그는 1770년 북아프리카 주재 중 에티오피아로 향해 측량 장비 조작법을 익히고 본격적인 탐험에 나섰다.브루스는 에티오피아 내 타시타트 강에서 타나 호수를 발견하고 이를 나일강의 수원이라고 주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브루스가 발견한 것은 나일강 본류가 아닌 지류인 청나일강의 수원에 불과했다.더구나 16~17세기 포르투갈 탐험가들이 이미 같은 지역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그의 업적은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특히 브루스가 영국 국왕 조지 3세에게 자신의 발견을 헌정했던 만큼 국왕 역시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1822년 이집트 총독 무함마드 알리는 나일강의 수원을 찾기 위해 프랑스인 지질학자 카이요를 고용해 탐험대를 파견했다.카이요는 탐사를 통해 청나일강이 나일강의 지류임을 공식 확인했으나 더 남쪽으로 내려가려던 시도는 이집트 일꾼들의 파업으로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1850년대 영국은 오만을 압박해 아프리카 동부 해안의 잔지바르에 영향력을 확대하며 점차 아프리카 식민지화를 진행하고 있었다.당시 나일강 수원 탐사는 오늘날의 화성 착륙급에버금가는 대규모 탐사로 여겨졌고수원을 발견할 경우 엄청난 국제적 위신과 나일강 유역 국가들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로 인식되었다.이에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라는 구호 아래이 탐사는 영국의 국가적 프로젝트로 지정되었다.1857년에는 존 스펙과 리처드 버턴 두 명의 장교가 이 대규모 원정대에 파견되어아프리카 내륙 깊숙한 곳으로의 탐험을 시작하게 되었다.존 스펙은 인도에서 맹수 사냥꾼으로 명성을 얻었으며동시에 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로서 히말라야와 티베트 탐험 경험도 있는 뛰어난 모험가였다.한편 리처드 버턴은 아랍어와 힌두어를 포함해 30여 개 언어에 능통한 언어학자이자 탐험가로아프간인으로 위장해 유럽인 최초로 메카에 잠입한 기록을 남겼다.또한 그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영어로 번역한 인물로도 유명하다.하지만 스펙은 버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런던으로 돌아가자마자 자신이 나일강의 수원을 발견했다고 언론에 발표해버린다정확한 증거도 없이 “빅토리아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이 결국 나일강일 것이다”라는 가설만으로 기정사실화해버린 셈이다이에 분노한 버턴은 스펙이 과학적 신중함 없이 명예욕에 눈이 멀었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했고이 두 사람은 학계에서 치열하게 대립하는 숙적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더결국 스펙은 1860년,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또다른 인물인 제임스 그랜트와 함께 두 번째 탐험에 나서게 된드.그 빅토리아 폭포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바로 나일강의 본류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드디어 스펙은 자신이 주장하던 “빅토리아 호수 = 나일강 수원”설에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ㄷㄴ다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물의 흐름은 확인했지만, 호수에 들어오는 물줄기들특히 키게라강 같은 지류들도 존재한다는 것도 알려지면서“그럼 그 지류들의 수원은 또 어딘가?”라는 새로운 논쟁이 촉발된 것마찬가지로 버턴 역시 자신의 주장이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씁쓸한 퇴장을 맞이했다그는 이후에도 왕립지리학회와 충돌을 거듭했고끝내 학회로부터 철저히 배제당하면서지리학계의 주류에서는 밀려나게 된다그리고 스펙의 급작스러운 실종을 둘러싼음모론과 조롱이 뒤섞였고버턴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이게 다 권력자들끼리 자기 입맛대로 진실을 정하는 거다”“자신의 주장이 거짓인게 탄로나자 자살했다”왕립지리학회와 영국 식민당국을 비난하기도 했다이후 등장하는 인물이 베이커다. 스펙이 사라지자 그를 찾기 위해 부인과 함께 아프리카로 향하고스펙을 만나 정보를 얻은 뒤 엘버트호를 발견한다.그는 이 호수를 나일강의 또 다른 수원일 가능성이라 판단하지만, 직접 확인하지는 않는다.이에 나선 탐험가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었다.“그동안 실패한 이유? 다 엉뚱한 데만 뒤졌기 때문이다. 난 남쪽으로 간다.”그렇게 리빙스턴은 나일강의 진짜 수원을 찾겠다며 아프리카 내륙 깊숙이 들어간다.하지만 현실은 실패의 연속. 탕가니카호 근처에서 길을 잃고 3년 넘게 연락이 끊긴다.결국 사망설까지 퍼지고, 그를 구하자는 여론이 고조된다.리빙스턴을 찾기 위해 나서는 사람은 신문기자 헨리 모턴 스탠리가 였다1869년, 뉴욕 헤럴드의 의뢰를 받고 아프리카로 들어가게 되며무려 2년 동안 사라진 리빙스턴을 찾아 헤매다 1871년 탕가니카호 근처 우지지 마을에서 마침내 흑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흰둥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때 전설의 대사가 튀어나오게 된다.“Dr. Livingstone, I presume?”("리빙스턴 박사이시지요?“)하지만 리빙스턴은 구출을 거부하고1873년 아프리카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스탠리는 뒤이어 3명의 영국인과 300명의 일꾼을 이끌고 탐험에 나선다.목표는 나일강 수원 발견과 아프리카 횡단콩고강 실체 규명이었다.1875년 5월 리폰 폭포를 답사하고에드워드호와 조지호를 발견했다.또 아프리카의 만년설에 덮인 르웬조리산을 찾아내면서 빅토리아호와의 연결점을 밝혀내나일강 수원에 대한 의문을 풀게 된다.이로써 스펙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고고대 역사의 프롤레마이오스가 그린 지도 역시정확했다는 점도 확인되었다.단순한 강줄기 하나를 찾으려던 탐험가들의 노력은현지 아프리카인과 아랍인들에게 “그깟 강줄기 하나 찾으려고 왜 고생이 많냐?”는 비웃음을 샀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릴라를 비롯해 인류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식물이 다수 발견되었다.이는 인류의 자연과학 지식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넓혔다.그나마 긍정적인 영향은탐험가들이 죽을 고생하며 겪은 말라리아 등 병에 대한 연구와 치료제 개발도 이루어져흑인들의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는 결과를 낳았다.또한 탐험가들이 남긴 기록과 그림은 당시 아프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탐험가들의 아프리카 내륙 개척은 곧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확장 경쟁으로 이어진다.벨기에의 레오폴드 2세가 콩고를 사유지로 삼아 착취를 시작했고영국, 프랑스, 독일 등도 아프리카 분할에 뛰어든다.탐험은 과학과 인류학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영향력 확보를 위한 도구가 되었다.현지인들은 강제노역과 착취에 시달렸고많은 문화와 사회가 파괴되었다.결국 1884년 베를린 회의에서 유럽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분할하며 제국주의 시대가 본격화되었다.이 과정은 아프리카 역사의 깊은 상처와 복잡한 후유증을 남겼다.요약아프리카 나일강 수원 탐험은 스펙, 버턴, 베이커리빙스턴, 스탠리 등 탐험가들의 치열한 경쟁과 협력 속에 진행되었다.탐험 과정에서 미지의 동식물과 문화가 발견되었고노예제 폐지와 의학 발전에도 기여했다.하지만 결국 탐험은 유럽 제국주의의 아프리카 분할과 착취로 이어져 대륙 역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위행리) 서울바앤스피릿쇼 2025 바쇼 리뷰 (토요일)
서울바앤스피릿쇼 Seoul Bar Show 2025-일시 : 7월 25일(금)-7월 27일(일) *금요일=비즈니스 데이, 명함 소지 업계종사자 or 3일권만 입장 가능-시간 *금,토 11:00-19:00 (입장마감 18:00) *일 11:00-18:00 입장마감 17:00)-장소 : 서울 코엑스 3층 D홀-입장료 -3일권 정가 53,000원 (얼리버드 49,000원) -1일권 금, 일요일 26,000원 (얼리버드 24,000원) -1일권 토요일 27,000원 (얼리버드 25,000원)요일별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하였음클래스별로 신청조건이 다 달랐다.나가하마 듣고싶었는데 놓쳤고마이린겐 진 마스터 클래스 신청함9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충 60-70명 정도 있었다.줄 서있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쳐서 보니한 여성분이 고블린 글 봤다고 도핑제를 주심.. 감사했습니다.입장하자마자 직원이 뛰면 쫓아낼거라고 겁을 줬다.다들 빠른걸음과 뜀박질 그 사이의 발걸음을 보여줌..-로엔히지금껏 수입해온 바틀들을 나열해놨는데 좀 이쁘더라하이코스트 12년 싱캐랑 TWA 3종 시음 가능했고우측 4종은 넷 중 하나만 시음 가능했음하이코스트 12년 싱캐 나쁘지않았음탐나불린 30년 시음했는데 애매했다..하이코스트 아티스트 1병 사면 에코백을 줬고2병 세트로 사면 티셔츠까지 줬다.부스 안에서는 하이코스트 마스터 디스틸러가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줌-화심일단 키오스크 예약을 걸었음11시 14분 예약, 웨이팅 번호 62번이었다.-크래프트브로스뉴본 로튼글래스 2025 한정판 - 개인적으론 좀 애매했다.진은 다 마셔봐서 넘어가고 시음주 셋 중 둘만 시음이 가능했음샘플 두 개를 골랐다.캐스크 샘플 4번 - 진짜 프루티, 플로럴하고 자두 느낌 살아있었다.맛있었음. 이거는 나오면 사고싶었다.캐스크 샘플 3번 - 암부라나 캐스크약한 시나몬이라 되어있는데 그냥 시나몬 폭탄임스파이스 강하고 향신료 뿜뿜컨셉이 '크리스마스'라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재밌었다. 둘 다 나오면 사고싶음-위스키내비무료시음/유료시음/바틀구매 줄이 다 따로 있었다.유료시음 사려고 줄서는데 고블린(?) 직원이 있었음'두두두두' 할랬는데 악수를 요청하니 진을 주심..자가증류인데도 굉장히 정돈되어 있었고시트러스와 단맛이 절제되어 은근히 마음에 들었다.맛있었음! 나눔해주신 '술찐남'님 감사합니다!바쇼 에디션 3종이랑 궁금했던 커뮤 언아일라, 크리스마스 스토이샤 사서 바이알에 담아옴. 진득한 리뷰를 써볼 예정나중에 무료시음도 하고 굿즈도 사볼까 했는데 시간부족 이슈로 이게 마지막 만남이었다..-미국육류협회부채살 찹스테이크 꼬치를 먹어보러 옴바로 한입쏙 해버리고 잭콕도 공짜로 주셔서 야무지게 마셨다.나중에 3시 반, 5시에 베이컨 도넛이랑 비프 갈릭 타르트 도전했는데줄관리가 진짜 안되어서 실패했음정시에 가서 줄서도 다 해산시키고 가라 해서좀 있다 갔는데 마감당함.. 기대가 컸던지라 슬펐다.낚시게임도 했는데 이기면 손풍기, 지면 육포를 줬음다들 필사적으로 지려는 모습이 보여서 좀 웃겼다.최선을 다해서 패배하여 육포를 얻어냄-마이린겐 증류소시음이 선착 20명만 가능했음,,어차피 마스터클래스 신청해놓은지라 슥 보고 나옴-더 더치 치즈앤모어온갖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치즈부스치즈 몇 개 주워먹었다.스모크 페퍼, 라벤더, 페스토가 취향에 맞았음-시에가배향 리큐르로 유명한 시에가배, 계피, 자두, 청사과 마셔봤는데 다 직관적이었음탄산수 타마시면 음료수같이 마실 수 있을듯-펄킨펄킨도 주류행사에서 다 본것같다.거의 매번 시그니처 4종만 가져와서 아쉬움여기 링크우드를 제일 좋아해서 한 잔 마심그리고 여기 사장님?은 볼 때마다 맥주를 마시면서 취해있음-버니빌대만 증류소인데 캐스크들이 심상찮다.우롱티 배럴이 궁금했는데 없어서 아쉬웠음레몬와인 배럴은 진짜 진한 레몬에이드 마시는 느낌로즈와인, 리치와인 배럴도 진짜 웃겼다.그냥 도파민 폭발하는 증류소 ㅋㅋ 재밌었다.-나라셀러사부로마루, 프라팡, 낵닌, 레이크스 시음함사부로마루 누아 나쁘지 않았음낵닌도 나쁘지 않았는데 기억에는 안남음레이크스 이퀴녹스가 은근 괜찮았다.근데 직원이 맥캘란 등 다른 증류소들을 까내리면서 홍보를 함거기 요즘 맛없다.. 레이크스 마시는게 더 낫다는 식뭔가뭔가였음-달달위스키카카오톡 채널 추가하면 여러가지 무료시음이 가능했음궁금하던 화투몰트 이것저것 마셔봄은근 다 나쁘지 않았다. 근데 라벨이 넘 취향에 안맞음-나가하마아마하간 미즈나라랑 나가하마 소테른 사러감근데 둘 다 품절이란다.. 슬펐다.핍스 배치랑 몽페라 마심. 나가하마는 맛이 있어-추사미니어처 좀 사고 새로나온 추사50 배치3 시음함나는 배치1이 더 맛있다. 시라는 뭔가 애매했음,,-윌로우드썸머가 진짜 진득하고 맛있었다.증류식 소주 특유의 발효취도 약간 조미료처럼 느껴짐3-4년 숙성이 참 야무지게 된 것 같음어텀으로 나올 예정인 맥주 증류주도 맛있었다.진짜 말차맛이 나더라. 신기했음얘는 나오면 가격도 엄청 싸다는데 사야겠다.플라스틱 뚜껑 이슈가 있었지만 대응도 빠르고여러모로 호감인 부스-클라세 아줄골드랑 블랑코 아후마도를 시음해봄확실히 비싼만큼 맛있더라. 마시기도 편하다.아가베 맛과 향이 퍼지는데 기분좋다.블랑코도 의외로 좋았음-샤르베티에여기 냉동햄 사갈랬는데 이번에 안가져왔다함소세지 사먹었다. 맛있었다.-한닙두잇스파이스-스윗솔트-와사비-치즈순으로 맛있었음마클 듣는데 김스낵이 자꾸 생각나서바쇼 끝나기 직전에 급하게 샀다.-메타베브아녹, 발블레어, 올드풀트니, 스페이번 엔트리 무료시음 가능했음풀트니 플로틸라 은근 괜찮았음. 발블레어는 넘 가벼웠다.-폴존왼손의 맛..호감상 인도 직원이 시음을 도와줬다.룰렛은 음 넘어가자폴존 피티드 좋았음..PX캐랑 니르바나도 나쁘지 않았다.폴존 괜찮은데?-박향희김여기는 와사비 김스낵이 goat-리커앤조이주류 행사에서 자주 보이는 수입사럼 JM XO가 항상 맛있는듯도스 마데라스도 괜찮다.은근 맛있음-코리 진무난하게 맛있었다. 우리나라도 진 은근 잘만드는듯-내외디스틸러리평소 궁금했던 증류소깔끔하면서도 은근히 화사한게 맛있었다.잘 만든 소주-기원줄이 너무 안줄어서 줄서는게 힘들었다.한정바틀 시음하려고 줄선건데 없었음차례 거의 다 왔는데 이 때 화심주조 웨이팅 카톡이 옴배치7, 피티드 스피릿만 후딱 마시고 뛰어감피티드 스피릿이 은근 맛있었다.배치7은 개인적으로 좀 매웠음기원은 맵다..웨이팅 실화?-화심주조11시 14분 예약, 5시 21분 입장최대한 많은 사람들 경험시켜주신다고4명 자리인데 6명 받으심. 감사했다.서서 마시는데 입구 옆이라 에어컨 직빵이라 좋았음화심 군쌀 원주 - 진짜 직관적인 누룽지 사탕, 조청달달하고 진득하니 맛있다. 근데 여러 잔은 못마실듯미라온 르네상스 - 캐스크에서 바로 뽑은거라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커피, 초콜릿향 엄청 올라오면서 달콤씁쓸하니 맛있어졌다. 이거는 출시하면 한 병 사고싶음. 맛있다!미라온 볏짚피트 - 스모키하고 쌀 군내가 나서 좋았다. 이건 맛도 있는데 재밌었음'너 이탄들렸어?'비밀의 시음주를 주심. 주정강화청주 캐스크인데 과하주냐 물어보니 과하주라 하기엔 전통주 하시는 분들께 죄송하다 하심그건 그렇고 향이랑 맛이 진짜 버터, 플로럴함. 느끼한 달콤함이라 재밌었다.이것도 에어링되면 흥미로울듯.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마셔서 아쉬웠다.여러모로 낭만있는 시음이었음.. 바쇼 goat 부스칵테일은 너무 달아서 취향에 안맞았다.-해미읍성와인들이 다 과일이 직관적이었음딸기랑 청포도는 너무 달았고모과주랑 복숭아주가 맛있었다.-마이린겐 증류소 마스터 클래스첫 제품이 숲향이 강하게 나서 취향에 맞았었음그러나 엑스트라 프레시는 취향에 안맞았음진토닉, 생벌꿀은 맛있더라-마무리부산에서 하는 주류 행사는 다 하루만에 돌았는데서울 바쇼는 어림도 없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다 길었음다농, 김창수, 케네디하우스, 라세이 등 가고싶은 부스가 많았지만시간이 부족해서 놓친게 많다. 최소 2일 잡아야할듯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앉아서 쉴 공간도 없어 힘들었다.그래서 출구 밖 복도에 사람들이 다 앉아있었음물도 안주는데 대 화심주조에서 음수대를 설치해줘서 감사했다.그리고 시음하는데 뒤에 줄 긴거 뻔히 보이면서 직원 앞에서 10분 넘게 향이나 맛 평가하면서질문도 끝도없이 하는 눈치없는 사람들이 웨이팅 시간을 다 잡아먹는것 같아서 쉽지않았다.아쉬운 점도 많고 힘들었지만 재밌었음또 오고싶다.아 그리고 고블린 너무 안찾아와서 슬펐음..여러명 주고싶었는데 하도 못찾길래 두 명한테 몰아서 줘버려서 이것도 아쉬웠엉
작성자 : 간지킴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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