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 면면을 전부 다 분석해 보면 절대 부인하기 힘든 내용임

예컨데 채널A에 (특히 김진의 돌직구쇼) 선거 전에 패널로 출연하던 인간들이
거의 대부분 공천 특혜를 받고 (거의 대부분 비례대표 및 단수공천) 정계에 입문하는 상황이 너무 많이 발생했음
'방송출연으로 인지도 높아졌으니 전략적으로 공천 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변명하기엔
유독 채널A 그 중에서도 김진의 돌직구쇼 출연한 패널들의 '국민의힘 공천 특혜' 비율이 너무나 지나치게 높다

※ 한동훈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었던 채널A 이동재 기자 역시도 '한동훈 대머리 씨발놈' 내용만 법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면 공천을 무난히 받지 않았을까?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들만큼 채널A와 이준석 대표 체제 + 한동훈 대표 체제의 관계는 특별한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그런 채널A (특히 김진의 돌직구쇼) 출연자들에 대한 국힘 공천 특혜와 채널A에서 이준석 라인 + 한동훈 라인만 빨아대는 보도 방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 현상이 결코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채널A 출연 패널들이 거의 전부가 이준석 라인 + 한동훈 라인으로 채워지는 편파성은 이미 악명이 높아서 여기서 더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지만
진짜 묵과할 수 없는 대목은 그런 채널A의 편파적인 이준석 라인 + 한동훈 라인 출연자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선거 때 국힘 비례대표 및 단수공천 특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정황이 너무나 뚜렷하다는 것임


▲ 합리적 의심으로 이준석 대표 체제 +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공통적으로 요직에 들어간 인물이 바로 채널A와 국민의힘 특정 계파의 정언유착 중심에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준석 대표 & 한동훈 대표 시기에 공통적으로 국민의 힘 최고 요직에 박혀있었던 서병수 & 서범수 형제가 채널A와의 정언유착 핵심 관계자가 아닐까 싶음

※ 방금 글을 작성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인물들이 서병수 & 서범수 형제라서 대충 적었지만 조금만 더 이준석 + 한동훈 체제에서 공통적으로 채널A와 연결되는 인물 찾아보면 더 정확한 답은 쉽게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