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정기수 칼럼]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한동훈 당 대표 12/2 스케 . 작성자 : ㅇㅇ

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정기수 칼럼]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12.02 08:09:10

조회 153 추천 3 댓글 2

이재명은 신의 지키는 사람”

“여당 포기하고 민주당과 협상하라”

신평, 이재명이 신의 지킨 예들을 들어 보라

홍준표, 왜 보수당 버리고 이재명과 손잡아야 하나?

극단적으로 한동훈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두 60대 후반 독설가(일명 ‘관종’) 신평과 홍준표가 의미심장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름 앞에 ‘윤석열의 멘토’라는 과거 시제 타이틀이 따라붙는 신평(68)은 난데없이 이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상 크게 올렸다.

“표리부동하지 않고, 실용적 사고방식에 철저하며, 인정을 베풀 줄 알고 신의(信義)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한동훈처럼 그것을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사람이 결코 아니다.”

그는 이 말을 윤석열 설득용으로 했다. 영수회담 전에 가교(메신저) 역할을 했는데, 이재명 측근 중의 측근이 회담 의향을 전해 달라고 해서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나 대통령 측이 “속임수가 아닐까 의심을 해” 이재명 변호를 해줬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모종의 반대급부(사법 리스크 관련 요구?)를 제시하며 총리 인준 등을 약속했을 수 있다. 이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신평은 결방(缺放)된 드라마의 줄거리는 빼고 성사 노력 과정에서의 이재명 찬사만을 공개한 셈이다. 자기 역할과 말이 묻히는 걸 참지 못한다.

좌(문재인-이재명-조국)와 우(윤석열)를 넘나들고 상황 변화에 따라 말이 왔다 갔다 하는 그는 인물평과 예언을 특히 즐긴다. 전자는 화려한 수식어로 유명 정치인을 영웅시하거나 막말로 모욕 주기를 서슴지 않고, 후자는 맞는 경우보다 틀리는 경우가 잦다.

예컨대, 이재명이 “죽음보다 더한 가난을 이긴 인간승리 등 남다른 스토리를 보유한 순수한 진보”라 했다. 또 그가 “우리 사회의 약자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가진 인간적 장점이 있었기에 그 많은 사람을 일사불란하게 통솔하면서 지금까지 긴 정치 역정을 이어왔다”라고도 했다.

그는 이재명을 띄우며 한동훈을 인간 이하로 취급했다. ‘이재명보다 한동훈이 더 미운’ 용산의 뱃속을 계산한 비교다. 공적 비판을 ‘자기를 키워 준 사람에 대한 배신’, 즉 신의를 저버린 행위로 봤다. 신의에 관한 국어사전의 정의가 바뀌어야 할 판이다.

그는 이준석에 대해서는 “그놈은 잉가이(인간이) 안 된다”라고 윤석열에게 말했다. 인간이 안 될 것이라는 이준석은 금배지를 달았고, (멘토의 코치대로) 그를 쫓아낸 윤석열은 국민적 지지가 바닥이다.

신평에게는 조국도 극찬과 예언의 대상이다. 총선 1년 전부터 “정치 지도자의 두 가지 기본 요건인 정치적 서사(敍事)와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을 갖춘, 인물 좋고 음성 매력적이고 언변 좋은” 그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대권 선두 주자로 급부상, 윤석열 제1의 정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과 합당해 이재명과 경합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https://naver.me/FEUjigik

신평-홍준표의 수상한 발언, 대통령실의 이상한 침묵 [정기수 칼럼]

극단적으로 한동훈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두 60대 후반 독설가(일명 ‘관종’) 신평과 홍준표가 의미심장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름 앞에 ‘윤석열의 멘토’라는 과거 시제 타이틀이 따라붙는 신평(68)은 난데없이 이재

naver.me

고정닉 2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7248875	아이유 지금 폼 안좋은거 맞잖아. 드림,브로커,앨범 다 망함	ㅇㅇ(211.36)	11:41	67	1
17248874	아이유 대타 김지원 [1]	ㅇㅇ(118.235)	11:41	63	0
17248872	대군부인 서폿 ㅆㅅㅌㅊ로 들어갈듯	ㅇㅇ(59.8)	11:41	97	0
17248871	눈물의여왕 김지원이 부러웠구나 [4]	o o(59.187)	11:41	192	0
17248870	누가 김지원좀 캐스팅해줘 [2]	ㅇㅇ(118.235)	11:41	105	0
17248869	일반애들은 당연히 변우석 누구세요지 4퍼드면 ㅇㅇ	긷갤러(106.101)	11:41	34	0
17248868	변우석이면 아이유한테 혜자지	ㅇㅇ(106.101)	11:41	71	0
17248866	지금 아이유네 여기 긷갤 대기타면서 다 피뎁 따겠지	ㅇㅇ(106.102)	11:41	23	0
17248865	변은 170대 여자랑 찍어보지	긷갤러(211.246)	11:41	44	0
17248864	감독 누가 풀고간거야? 어그로 아니야? [2]	ㅇㅇ(223.39)	11:41	196	0
17248863	이제훈이 시즌제부자구나 시그널에 모택까지 ㄷㄷ [7]	ㅇㅇ(117.111)	11:41	69	0
17248862	사유리 본가가 롯본기 대저택이네	ㅇㅇ(211.234)	11:41	36	0
17248861	아이유 변우석 차기작 관련해서라면 팬들 걍 부럽	ㅇㅇ(211.234)	11:41	72	0
17248859	아이유 변우석 팬들끼리 기싸움 오질듯	긷갤러(119.205)	11:41	65	0
17248858	아이유 대중적인거 좋아하고 수지 마이너한거 좋아하고 [2]	긷갤러(211.234)	11:41	76	1
17248857	아이유가 눈여까줘서 김지원 잘됐는데 거절했다고 왜까는거?	ㅇㅇ(211.235)	11:41	68	0
17248856	아줌유 눈여흥한거보고 빡치긴했나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82.209)	11:41	31	0
17248855	수지야 하고 불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11:40	417	0
17248854	궁은 미감 좋았자나 [4]	ㅇㅇ(106.102)	11:40	48	0
17248853	수지 김지원 누가 더 연기는 잘하는 거 같음? [7]	ㅇㅇ(39.7)	11:40	113	0
17248852	올해 변우석빠질 존나 스트레스 1도 없네 개만족함 ㅋㅋㅋ [2]	ㅇㅇ(218.147)	11:40	102	0
17248851	김지원이 아이유 저 들마보다 차기작 좋은거 들어갈듯 ㅋㅋㅋㅋ [4]	ㅇㅇ(211.235)	11:40	116	0
17248850	아이유는 대중적인 드라마를 고른거지 [4]	ㅇㅇ	11:40	91	0
17248849	김지원은 받침인생 임지연은 원탑인생 [2]	ㅇㅇ(118.235)	11:40	66	0
17248848	대군부인 컨셉 잼삘나서 여배만 바꿔도 살거같은데	ㅇㅇ(118.235)	11:40	57	0
17248847	대군부인 차은우 김유정이었으면 ㅆㅅㅌㅊ인데 [12]	ㅇㅇ(211.234)	11:40	218	0
17248846	한동훈 아내, 커뮤니티에 글 삭제요청 했다” [6]	ㅇㅇ(223.38)	11:40	96	0
17248844	박보검 까정병은 죽을때도 대딸만 하다 죽을듯 ㅋ [1]	ㅇㅇ(118.235)	11:40	34	0
17248843	수지는 대갈장군이 어울려 대군부인보다	ㅇㅇ(106.101)	11:40	18	0
17248842	댓글이 쉰내나 [1]	ㅇㅇ(118.235)	11:40	21	0
17248841	변우석은 누구랑 해도 관심 가질 수밖에 없지 [2]	ㅇㅇ(223.62)	11:40	118	0
17248838	넷플릭스 가입자수 이거 맞냐	ㅇㅇ(118.235)	11:40	74	0
17248837	요근래 캐스팅 중에 변우석 아이유만큼 핫한 조합 있었냐	ㅇㅇ(211.234)	11:40	74	0
17248836	변우석 캐 보면 변우석이랑 개찰떡이야	ㅇㅇ(211.36)	11:40	86	0
17248835	변우석한테 박보검 엮는 애들 전부 변우석 광까지? [1]	ㅇㅇ(118.235)	11:40	77	0
17248834	지금 아이유보다 몸값 비싼 여배없을텐데 출연료	ㅇㅇ(211.235)	11:40	51	0
17248832	아이유빠들 초상집 분위기임?ㅋㅋ [2]	ㅇㅇ(211.36)	11:39	121	0
17248831	아이유 진심 배우인생 최대 업적 박지은 대본 거절임 ㅋㅋㅋㅋ [5]	ㅇㅇ(211.235)	11:39	142	0
17248830	샛별이 감독이 카카오야	ㅇㅇ(118.235)	11:39	61	0
17248829	아니 난 갠적으로 변우석 배우로서 급 낮은거 같은데 [4]	ㅇㅇ(223.39)	11:39	200	0
17248828	차은우 상대배우로 보고싶은 여배우 [3]	ㅇㅇ(118.235)	11:39	165	0
17248827	더쿠 아이유 변우석 기사에 댓글 720플 ㅋㅋㅋㅋ [3]	ㅇㅇ(223.39)	11:39	355	1
17248826	수지는 티비드자체 못해 화제성 좀범 청률망 연기존못	ㅇㅇ(106.101)	11:39	18	0
17248825	아이유도 악질까가 많구나	ㅇㅇ(223.39)	11:39	20	0
17248824	여배급은 출연료만 봐도 아이유가 원탑이고	긷갤러(211.234)	11:39	42	0
17248823	변우석 앞으로 활동계획 팬들한테 말한 정확한 워딩.txt [3]	ㅇㅇ(115.95)	11:39	253	1
17248821	대군부인 대놓고 청률 잘나올 드라마네 [5]	ㅇㅇ(59.8)	11:39	135	1
17248819	짱깨들은 좋아하겟네	ㅇㅇ(223.39)	11:39	21	0
17248818	눈여로 김지원 불가리 글로벌 엠버서더 된거 부럽지? 아이유 [1]	ㅇㅇ(211.36)	11:38	60	0
17248817	남배줌들 21세기 대군 대본 원했나봐 ㅋㅋㅋㅋㅋ [1]	ㅇㅇ(118.235)	11:38	88	0
뉴스	아이브, 오늘(1일) 데뷔 3주년 라이브 방송 진행... “럭키비키야!”	디시트렌드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