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게 여론조작 & 정언유착 사건은 다들 잘 알다시피 한동훈 및 그 측근들 정도로 끝나는 사건이 아님
명태균 & 이준석 사건 역시도 그 2명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님 (여의도연구원은 무조건 좆망이고)

해당 사건들 수사 제대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국힘 선관위원장 및 그 이하에서 모바일 투표 조작한 것까지 들통날 수도 있다고 봐야함

우리 입장에서야 선관위 및 사무총장으로 깊숙히 관여했을 것으로 의심이 되는 서병수 & 서범수 같은 새끼들이야 어차피 김종인 & 이준석 & 명태균과 한 통속이니 좆망해도 상관없다지만... 국회의원들 입장은 또 그게 아닐 듯


추경호 입장도 아마 그 맥락일 것 같은데... 이 분위기면 경찰 수사도 대충 덮고 종료될 것으로 예상됨
뭔가 결정적 한 방이 될만한 스모킹 건을 우리 쪽에서 꺼내놓으면 또 모르겠지만...

한동훈은 솔직히 '여의도 고문관 정치인' 수준인 하찮은 놈이지만... (신지호나 이현종 그리고 김종혁 같은 2류 ~ 3류 따위한테도 흔들리는 쩌리 수준)
이준석 때도 그랬지만 진짜 문제는 그런 허수아비 꼭두각시 마루타 같은 새끼들을 앞에 세워놓고 뒤에서 배떼지 불리고 있는 '정치업자 영남 카르텔'이 여전히 뒤에 숨어서 건재하다는 것임

그래서 만약에 진짜로 끝판까지 갈 각오로 싸움을 계속 할거라면?
아직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주호영~권영진~서병수~서범수~유승민~김무성까지 전부 다 잡을 각오로 싸워야 돼


이준석이나 한동훈 같은 바지사장 뒤에 있는 진짜 몸통을 뽑아내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가 없는 싸움임
아마 좀 있으면 또 적당히 타협하는 쇼를 하면서 주호영이나 서병수 & 그 하수인들 (첫목회 등 자칭 청년정치인 = 여의도 2시 청년 = 비례대표 & 단수공천 낙하산 정치귀족들) 튀어나와서 '전면 쇄신' 운운하면서 꼬리자르기 들어가지 싶음

전면 쇄신을 할거라면 앞서 몸통이라고 언급한 '정치업자 영남 카르텔' 그 새끼들을 전부 뽑아내야 하는데? 정작 그 새끼들이 나와서 쇄인 운운하니 문제가 해결 되겠음?

애초에 이준석이나 한동훈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임
계속 똑같은 일이 반복되게 만들고 있는 그 배후에 있는 세력 '정치업자 영남 카르텔'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