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한동훈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여론조작+언론유착이지 욕설 비난이 아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131) 2024.11.24 03:54:38
조회 145 추천 0 댓글 1
														
1fa8de02eadc3f8e7bb198b21fd70403ac26c18aff8fb36ca871a9



▷ 한동훈 일가의 '생체 드루킹 의혹' 사건의 본질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진 게시물들의 내용 중 심한 욕설이나 비난이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분히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진 것으로 보이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여론조작과 더불어서 그 여론조작 결과들이 긴밀한 관계에 있던 언론방송 중심으로 필요할 때마다 보도가 된 '정언유착' 정황이 있다는 점이다.

※ '한동훈 일가의 여론조작 혹은 방조 그리고 언론유착 의혹'과 가장 유사한 사건이 바로 '민주당 김경수와 드루킹의 여론조작 사건'인데
거기서 욕설이나 비난하는 글을 작성했다고 해서 유죄를 받고 구속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한동훈 온 가족 드루킹' 사태의 핵심은 '최소한 논란이 된 명의 당사자들의 방관'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조직적이거나 매크로 프로그램이 동원된) 여론조작'과 '(그 조작된 결과를 그대로) 미묘한 시기 때마다 보도가 된 언론방송과의 유착관계'라는 점을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 최근 '한동훈 일가족 드루킹 의혹' 사건을 다루는 언론방송의 보도 내용 중...
'국힘 한동훈 지도부의 해명 : 한동훈 가족 명의 글 1000여개 분석해서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내용은 16개 정도'
이런 식으로 한동훈 측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가 다시 또 시작되고 있는데 아마도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지금까지 한 마디 해명도 못하면서 장고한 끝에 둔 마지막 수'를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언론방송에 대대적으로 언플질 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분석하기엔 '살모사 한동훈 및 그 측근들'이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당원 게시판의 욕설 및 비난 내용은 별거 없으니까 국힘에서 당무감사도 하지 않고 문제로 삼지 않겠으니, 경찰 수사도 서버를 압수수색 하지말고 종결해도 된다'는 식으로 대충 무마하는 시나리오를 실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마디로 바꿔서 말하면 '저렇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비겁하고 비열한 방식으로 사건을 덮는 방법 말고는 다른 뾰족한 수가 없다'라고 자백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나름 머리가 좋다고 겁대가리 상실하고 나대던 한동훈과 그 측근들이 장기간 꿀먹은 벙어리 코스프레를 하면서 온갖 치욕을 다 받은 후 내놓은 마지막 카드가 겨우 저 수준이라니 한 숨이 나올 지경...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이 딱 맞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 이제 한동훈 및 그 가족들이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은 완전히 지나갔다...
앞서 언급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처럼 '1000개가 넘는 글을 다 분석했는데 문제가 될만한 욕설 및 비난 글은 16개 정도'라는 발표는 사실상 '이 사건에서 당무감사 및 경찰수사를 더 이상 요구하지도 않고 사실상 거부하겠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 이후 수사 과정 중 '서버 압수수색'이 필수적인 상황이 발생하거나 '한동훈 버젼 드루킹 의혹'에 쐐기를 박는 '스모킹 건'이 새롭게 드러난다면 그 시점에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포함한 '지도부 전원 사퇴'라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동훈의 마지막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앞으로 한동훈에게 남은 결과는 아래 2개 뿐이다.
1.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당무감사'와 '서버 압수수색'만 피하는 미봉책 수준의 마무리 (원래부터 배신자, 살모사, 간첩 논란이 있었기에 이 경우라도 당대표 직책은 유지하기 어렵다)
2. 결정적 증언 및 증거들이 드러나서 한동훈 당대표 및 한동훈 라인 지도부 전원이 비굴하고 치욕스럽게 '영원히... 불명예 퇴장'

사견이지만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비굴한 모습만 보이다가 '1번'이나 '2번'의 결말을 맞이하는 것 보다는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솔직하게 가족들 및 측근들한테 다 확인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있는 그대로를 밝힌 후 상응하는 사과와 조치를 즉각적으로 하는 '제3의 선택지'가 '정치인 한동훈'에겐 당장은 수치스러울지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선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

※ 어떻게 생각하니 동훈아? 지금처럼 네 모습이 그 누구보다 더 비겁하고 비열하고 추악한 모습으로 '여의도 정치인'이 되어버린 결과가 후회스럽지는 않니?
※ 한동훈이 한동훈에게... '여의도에서만 통하는 여의도 문법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현재의 '런동훈 한동훈'이 과거의 '양파남 조국'과 뭐가 다른 걸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7143883 한소희 좋은소식 ㅇㅇ(223.39) 10:22 95 0
17143882 빅뱅 꽃길은 진짜 언제들어도 아련하네 긷갤러(220.81) 10:22 31 0
17143881 진중권조차 한동훈 사람이 작아보인다 [8] 긷갤러(223.39) 10:22 370 2
17143880 띵작 감별사가 알려준다 ㅇㅇ(220.119) 10:22 47 0
17143876 김지원은 왜 시상식 참석을 안할까 [8] ㅇㅇ(223.39) 10:22 453 0
17143875 어제 전참시 레전드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42 0
17143873 유툽으로 마마보는데 빅뱅 이때가 훨씬 낫네 [1] ㅇㅇ(39.7) 10:21 59 0
17143872 서특은 왜 망한년들만 좋아하냐 ㅇㅇ(223.39) 10:21 30 0
17143871 암묵적 호스트 어쩌구 그빠 처절함 [1] ㅇㅇ(39.7) 10:21 68 0
17143869 90년생 위로는 상장폐지임 ㅇㅇ(223.62) 10:21 19 0
17143868 첫 경험은 너무 아파서 ㅇㅇ(211.172) 10:21 101 1
17143867 개칼년 연말인데 무슨 소식없지 ㅋㅋㅋ 있을꺼야 끝나는 소식ㅋㅋㅋ ㅇㅇ(106.101) 10:21 24 0
17143866 한소희분위기좋다 ㅇㅇ(39.7) 10:21 89 0
17143865 나혼산은 연말연초만 되면 꼭 스토리가 비슷함 ㅇㅇ(49.171) 10:21 53 0
17143863 김수현이 뭐가 언급안되냐 [1] ㅇㅇ(211.234) 10:20 170 0
17143861 고양이 존나 뚱뚱해 ㅋㅋㅋㅋㅋㅋ ㅇㅇ(106.101) 10:20 102 0
17143860 채수빈으로 김지원 까는 서특 [7] ㅇㅇ(118.235) 10:20 308 0
17143859 한소희 차기작 [1] ㅇㅇ(223.39) 10:20 103 0
17143858 덱스는 케미신이다 진짜 어제도 오상욱이랑 잘어울려 [2] 긷갤러(59.10) 10:19 243 0
17143857 지금 20대 한국배우들 그지같은것도 저출산 영향인가 ㅇㅇ(223.39) 10:19 21 0
17143856 커뮤가 고령화 된 이유 [3] ㅇㅇ(183.91) 10:19 122 0
17143854 14분 하고 500만 찍은게 더 대단한데 병신년아 [1] ㅇㅇ(125.178) 10:19 51 0
17143855 페미들이 점령한 대종상 영화제 근황.jpg [2] 긷갤러(113.192) 10:19 110 0
17143853 흥드딸 쳐봤자 배우는 관심무 ㅇㅇ(211.234) 10:19 32 0
17143852 한소희 공항 ㅇㅇ(118.235) 10:19 170 0
17143850 마마 변우석보고 들러리란건 솔까 열폭이란게 너무 보여 [10] ㅇㅇ(180.67) 10:19 466 0
17143849 근데 30대가 어린건 아니잖아 중년도 아니지만 ㅇㅇ(118.235) 10:19 29 0
17143848 한소희 분위기 쩌네 [1] ㅇㅇ(106.102) 10:19 207 0
17143847 서특 요즘 바이럴하는배우 채수빈 박지현 ㅇㅇ(39.7) 10:19 55 1
17143846 드라마 볼게없다 [2] ㅇㅇ(223.39) 10:19 88 0
17143842 223.38 94년생 아줌마야? 93-90 아줌마 할머니 거리고 ㅇㅇ(118.235) 10:18 17 0
17143841 한소희 31살이면 아직 창창한건 맞음 ㅇㅇ(223.62) 10:18 33 0
17143840 연옌 나이먹는거말고 본인.부모님 나이드는거나생각해 [1] 긷갤러(101.235) 10:18 24 0
17143839 118은 30대한테 차인전적이 있나봄 [4] ㅇㅇ(211.234) 10:18 40 0
17143838 이시절엔 보정없이 막찍어도 화보야 [4] ㅇㅇ(117.111) 10:18 234 0
17143837 외나무다리 걍 망할 것 같음.... [1] ㅇㅇ(211.234) 10:18 195 0
17143836 118.235 39.7 ㅋㅋㅋ 보인다니까 어휴 불쌍해 ㅋㅋㅋ ㅇㅇ(106.101) 10:18 26 0
17143835 한국국민 절반이 70대나 70대 이전에 죽는다 [2] ㅇㅇ(211.235) 10:18 56 0
17143834 눈여는 눈여가 흥한거고 선업튀는 변우석이 흥한거 [8] ㅇㅇ(211.36) 10:17 387 4
17143833 돌판이 예전만 못한게 학생들이 저출산세대 [1] ㅇㅇ(223.62) 10:17 44 0
17143832 그니까 94가 같은 30대들 많다고 해도 안긁히지 ㅇㅇ(118.235) 10:17 23 0
17143830 ㅋㅋㅋㅋ시발 고양이 밥 너무 조금 주노 ㅇㅇ(119.193) 10:17 15 0
17143828 낼모레 마흔줌 망보영한테 뽀거리는 산타알바 [1] ㅇㅇ(223.38) 10:17 33 0
17143827 유진 ㅇㅇ(211.235) 10:17 45 0
17143826 최악의악 어제 하루만에 9회까지 보고 [6] ㅇㅇ(223.39) 10:17 137 0
17143824 중고 옷 구매 어떻게 생각해?? [4] 긷갤러(106.101) 10:17 83 0
17143823 긷줌들 한소희 뭔가 서구형 미인같지않아??? [5] ㅇㅇ(1.252) 10:16 133 0
17143822 예전엔 배우가 이쁜것 같았는데 ㅇㅇ(223.39) 10:16 83 0
17143821 냉장고를 안쓰는 방안에 넣으면 너무 불편한가 [6] ㅇㅇ(223.62) 10:16 103 0
17143820 10대20대가 30대 나이많다고 해야 긁히는거지 [2] ㅇㅇ(211.234) 10:16 37 0
뉴스 [왓IS] “관계자 손가락 열정+정성” 하이브 저격했나…(여자)아이들 소연, 작심 비판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