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21:23
조회 82 추천 0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7186852 원빈광빠 세종줌서특 종특이 광까질 하기위해 김윤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9 0
17186850 정우성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느낌 ㅇㅇ(211.36) 01:27 111 0
17186849 샌드위치 vs 토스트 vs 햄버거 [2] 긷갤러(112.214) 01:27 82 0
17186848 이번주에 옥씨랑 트렁크 봐야겠다 볼거 없는데 [1] 여신긷순이(117.111) 01:26 83 0
17186847 정우성 윤지오한테도 껄떡댐 [1] ㅇㅇ(61.253) 01:26 530 1
17186846 이정재 작품 안목만 봐도 영리한 타입임 [4] ㅇㅇ(211.234) 01:26 203 0
17186844 신라면 뿌셔먹으면 너무 매움 [6] 긷갤러(106.101) 01:26 63 0
17186843 한동훈 오늘 오후에 분명 형동아재 손가락하트 보고 갔는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69 4
17186842 연기 피우는 사람 싫어함 거짓말 하는 사람 싫어함 [5] 한동훈3자고발총대(58.233) 01:26 290 9
17186841 해콘도는 이유가 내수가 안먹혀서아님? [2] 긷갤러(211.234) 01:25 62 0
17186840 차승원 부인 무슨 매력이 있길래 [14] 긷갤러(118.235) 01:25 794 0
17186839 동거하는 아이돌이 누구야? 긷갤러(218.51) 01:25 100 0
17186838 아 건조기 돌리면 안되는 빨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99 0
17186837 싸튀거르고 정우성 연기 못함? [2] ㅇㅇ(222.237) 01:25 63 0
17186836 강다니엘이 서특 고소 못한거 아닌데? [1] ㅇㅇ(223.62) 01:25 112 0
17186835 눈물의 여왕, 경성크리처는 친짜 최악의 드라마임 [6] 긷갤러(220.121) 01:25 154 0
17186834 너넨 얘네가 여기서 끝났을거라 생각함? [1] ㅇㅇ(118.235) 01:25 216 0
17186833 유연석 채수빈 케미없네 [7] ㅇㅇ(211.234) 01:25 448 1
17186830 이정재는 관상자체가 머리가 좋게 생겼어 [4] ㅇㅇ(211.36) 01:23 185 0
17186829 요즘 10대들 옛날노래 좋아하고 아이돌 잘 모르더만 긷갤러(218.51) 01:23 40 0
17186828 갤럽 조사 끝났겠네 일반적이면 [1] 보배로운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7 0
17186827 광고로 엠버로 존나 어그로 끌다가 이젠 차기작인데 ㅇㅇ(218.39) 01:23 101 0
17186826 근데 난민 왜 중졸이야? [3] ㅇㅇ(223.39) 01:23 198 0
17186825 온난화될수록 겨울은 더 추워져 ㅇㅇ(118.43) 01:23 54 0
17186824 서울인데 밖에 바람소리 ㄷㄷ ㅇㅇ(118.235) 01:22 32 0
17186823 메가스터디 손주은 ㅁㅣ쳤네 [1] 긷갤러(110.70) 01:22 149 0
17186822 그 누구더라, 쿨에 메인보컬 걔도 사실혼 꽤 됐다며 [16] ㅇㅇ(222.236) 01:22 289 0
17186821 지금 비오는데 대설주의보는 뭐여 [2] 긷갤러(223.38) 01:22 125 0
17186820 2024년 긷갤 요약............txt [3] ㅇㅇ(116.127) 01:22 356 0
17186819 가을이 없어진게 아니라 겨울이 가을로 대체 [5] ㅇㅇ(175.192) 01:21 190 0
17186818 정우성 디엠 많이도 보냈네 [2] 긷갤러(117.111) 01:21 555 0
17186817 지금 눈 오는데 있나 [1] ㅇㅇ(223.39) 01:21 94 0
17186816 내년엔 겨울이 가을같을거야 ㅇㅇ(175.192) 01:21 77 0
17186814 여자 있다고 하면 여자팬들이 싫어하니까 그러는거지 ㅋㅋ ㅇㅇ(222.236) 01:20 45 0
17186813 인생편히사는법을 아는여자 [4] ㅇㅇ(121.168) 01:20 173 0
17186812 디엠하면 박소담이 악플 박제한거만 생각나,,, 보배로운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07 1
17186811 일 겨우 끝내고 누웠다 [3] ㅇㅇ(39.7) 01:20 57 0
17186810 운동 안 하는데 배가 납작한 애들은 [9] ㅇㅇ(39.7) 01:20 241 0
17186809 변우석 휴가 어쩌고하길래 아니 어떤 사생년이 또 [1] ㅇㅇ(1.230) 01:19 624 0
17186807 이번 겨울 별로 안 추울듯 [2] ㅇㅇ(175.192) 01:19 177 0
17186805 우박 어제 서울에 왔었어 [2] 긷갤러(211.234) 01:19 49 0
17186802 김현중 부인 예쁠거같아 [2] 긷갤러(117.111) 01:18 163 0
17186801 그래도 이종석은 이종석이네 [2] 긷갤러(106.101) 01:18 262 0
17186800 잠잘때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갈까 ㅜㅜㅜ ㅇㅇ(27.116) 01:18 27 0
17186799 ㅇㅇㅇㅇㅇ [1] 김윤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4 1
17186798 근데 정우성처럼 다른 남자연예인도 디엠으로 콜해서 [4] 긷갤러(125.208) 01:17 406 0
17186797 노윤서 누구 닮았다 싶었는데 ㅇㅇ(223.39) 01:17 115 0
17186796 정우성 청룡 왔으면 좋겠어 역대급 화제성각인데 ㅇㅇ(112.164) 01:17 61 0
17186795 인천인데 눈은 안오고 우박 떨어짐 ㅇㅇ(39.120) 01:17 34 0
17186794 이정재는 대학나옴? [4] ㅇㅇ(222.97) 01:17 263 0
뉴스 [포토] 트렁크, 미스테리한 관계 '트렁크' 기대해 주세요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