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특검 검사와 불륜… 장시호 자수시키겠습니다”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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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는 “녹취에 따르면 피의자였던 장시호는 수사를 담당했던 김영철 검사를 '오빠'라 부르며 불륜 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장시호는 형량 거래를 하거나 증언 조작에 가담하기도 했다”면서 “장시호는 ‘(김영철 검사가)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고 그랬다’며 담당 검사와 형량을 미리 합의했음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탐사는 ‘(재판에서) 연습할 때는 다 그걸 해놨는데 처음에는 못하겠더라’라고 말해 검사가 요구한 대로 증언 연습을 하고 법정에서 위증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뉴탐사는 “녹취에 따르면 피의자였던 장시호는 수사를 담당했던 김영철 검사를 '오빠'라 부르며 불륜 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장시호는 형량 거래를 하거나 증언 조작에 가담하기도 했다”면서 “장시호는 ‘(김영철 검사가)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고 그랬다’며 담당 검사와 형량을 미리 합의했음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탐사는 ‘(재판에서) 연습할 때는 다 그걸 해놨는데 처음에는 못하겠더라’라고 말해 검사가 요구한 대로 증언 연습을 하고 법정에서 위증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