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지민♥이준혁 조합 美쳤다"…2025년 SBS 로맨스로 새해 연다

보배로운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2 09:25:04
조회 1395 추천 1 댓글 10
														

"한지민♥이준혁 조합 美쳤다"…2025년 SBS 로맨스로 새해 연다 (나의 완벽한 비서)


7cec8177abd828a14e81d2b628f1756c73a43dca


7fef8274b79c32b6699fe8b115ef046ed3664ffaf8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한지민과 그녀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밀착 케어의 온기가 가득한 현장을 보니, 벌써부터 2025년 미슐랭 3스타의 완벽한 로맨스 맛집 탄생을 예감케 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한지민-이준혁이라는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비주얼 끝판왕들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벌써부터 눈이 훈훈해지는 이들의 공식 첫 만남이 담긴 대본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함준호, 김재홍 감독과 지은 작가를 비롯해,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이상희, 박보경,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 윤유선, 조승연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첫 연습임에도 현장을 가슴 따뜻해지는 에너지로 가득 메웠다.

먼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 ‘피플즈’의 유아독존 CEO ‘강지윤’ 역을 맡은 한지민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나 역시 그 기운을 많이 전해드리는 배우가 되겠다”는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연습이 시작되자 선한 이미지를 지우고 눈빛부터 냉철하게 돌변했다. 또한, “잡고 싶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뒤쳐지는 것”, “심플하게 일만 합시다” 등 강약을 유려하게 조절한 템포를 덧입힌 대사 처리는 ‘뼈 때리는 말빨’을 가진 빈틈없는 ‘프로일잘러’의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연기 변신도 “역시 한지민”이라는 감탄을 자아낸 대목이었다.


“무서운 역만 하다가, 나도 되게 설렌다”는 소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이준혁은 오랜 시간 그의 로맨스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완벽함으로 무장한 현실밀착형 비서 ‘유은호’ 역으로 분한 그는 “집밥 안 드신지 오래되셨죠?”라는 따뜻한 말 한 마디에도 설렘을 불어넣으며, 일 밖에 모르는 지윤의 마음이 왜 흔들리기 시작하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 작품에서) 힐링을 담당한다”라는 이준혁의 캐릭터 소개처럼, ‘나도 밀착 힐링 케어 받고 싶다’는 예비 시청자들의 내적 호소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한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선 넘고 싶은 로맨스의 완벽한 호흡은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 얼굴만 봐도 벌써 재미있는 두 배우가 대사를 주고받을 때마다 밀착 케어 케미가 몽글몽글 빌드업되며, 로맨스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어른스러운 설렘은 다르다는 점을 여실히 입증했다. 두 배우 모두 “각자 갖고 있는 상처와 빈틈을 케어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라고 입을 모은 바. 2025년 새해, 차디찬 겨울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을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렘을 담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완벽한 밀착 케어 케미에 힘을 더할 김도훈과 김윤혜의 열연도 눈길을 끌었다. “많이 긴장되는데 빨리 극복해서 연기 잘 해보도록 하겠다”는 소감과 달리, 김도훈은 연습이 시작됨과 동시에 순식간에 여유로움과 통통 튀는 매력을 장착, 느긋하게 인생을 즐기는 ‘본투비 금수저’ 도련님 ‘우정훈’ 역에 몰입했다. “선배님들을 의지하고 따라가겠다”던 김윤혜 역시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온화한 성품까지 덧입혀 베스트 셀러를 꿈꾸는 그림책 작가 ‘정수현’을 완성,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또한, 어떤 인물이든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감력을 보증하는 이상희는 피플즈 이사 ‘서미애’ 역을, 존재감 넘치는 연기파 배우 박보경은 업계 1위 커리어웨이의 대표 ‘김혜진’ 역을 맡아, 지윤에게 든든하게 조력하거나 혹은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재미를 밀고 당겼다. 이외에도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 윤유선, 조승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공감되는 인물 군상을 그려내며 틈새 재미까지 꽉 채웠다. 특히 ‘헤드 헌터’라는 색다른 직업의 매력과 더불어 현실적인 경쟁 구도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차별화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SBS가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금토드라마로 ‘나의 완벽한 비서’를 선택한 이유에 ‘잘 되겠다’는 확신까지 더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밀착 케어 로맨스의 온기 넘치는 재미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SBS의 로맨스 장르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새해를 활짝 열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7167037 어째서 이재명한테는 법이 이렇게 관대하냐 ㅇㅇ(211.235) 15:03 44 0
17167036 애 생겼다고 사랑 없는 결혼 하는 게 책임 지는 거야? ㅇㅇ(222.236) 15:03 21 0
17167035 문가비는 제시과 아니냐 [1] ㅇㅇ(223.39) 15:03 141 0
17167034 빋견들 축제네 ㅇㅇ(106.101) 15:03 33 0
17167033 1+1=2가 아니라 3이라고 판결낸 꼴 같네 ㅇㅇ(223.39) 15:03 34 0
17167032 학력 컴플렉스로 회계사를 포기못하는거래 ㅇㅇ(223.38) 15:03 75 0
17167030 게이가 더 문란하면 문란했지 ㅇㅇ(39.7) 15:03 35 0
17167029 책임졌다고 쉴드치는 사람들한테 이거 보여줘 [2] ㅇㅇ(223.33) 15:03 219 3
17167028 이번에도 판사가 저러는걸 어쩌라고 하면서 당게 모른척 버티면 opIeader(115.138) 15:03 34 0
17167027 여자가 정난민한테 아들 주면 어케되냐 [2] ㅇㅇ(223.38) 15:03 75 0
17167026 용산 오늘 파티가 ㅇㅇ(211.36) 15:03 31 0
17167025 대장동도 같은 판사냐?? [1] 긷갤러(175.213) 15:02 65 0
17167024 나는 11월13일 이미, 미친 k-법원 이재명과 동반자폭 우려!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218.158) 15:02 19 0
17167023 김학래 부인 이미숙이 남편 바람 폈다고 그러잖아 [1] ㅇㅇ(106.101) 15:02 126 0
17167021 긷줌들 방구석에서 인스타로 망붕질 그만해라 [6] ㅇㅇ(211.235) 15:02 58 0
17167020 긷창년이 빨던 틀힘 한똥훈은 뭐함?ㅋㅋㅋ 긷갤러(117.111) 15:02 11 0
17167019 지금 긷갤에서 vpn 막아놓은거ㅜ알음? ㅇㅇ(103.216) 15:02 72 0
17167018 이제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차례네 ㅇㅇ(118.235) 15:02 18 0
17167017 종범들이 전부 법정최고형인데 뭔 딸딸이냐 ㅄ년들아 ㅇㅇ(121.129) 15:02 20 0
17167016 정우성은 섹파와 여친 스탈이 소나무네 ㅇㅇ(124.146) 15:02 352 0
17167015 법륜스님왈 혼전임신이라고 결혼할의무는 없다 ㅇㅇ(122.43) 15:02 51 0
17167014 남미새들 정우성이 책임졌다는건 무슨 개소리니 ㅇㅇ(223.39) 15:02 52 0
17167013 이정재 정우성은 외적인걸 떠나 ㅇㅇ(223.62) 15:02 114 0
17167012 정우성 파묘 할수록 충격 이네.. [2] 3dd(121.183) 15:02 434 0
17167011 게이연예인으로 갈아타면 혼외자 걱정없음 ㅇㅇ(103.216) 15:02 44 0
17167009 최진실은 그렇다고 쳐도 남동생은 왜 [1] ㅇㅇ(106.101) 15:01 114 0
17167008 법륜스님왈)양육비만 잘주면된다. ㅇㅇ(122.43) 15:01 38 0
17167007 회계사면 대화수준 안맞을 것 같은데 현타안오나 [2] ㅇㅇ(39.7) 15:01 98 0
17167006 한동훈은 딱 법조계용임 정치인으로는 안됨 ㅇㅇ(223.62) 15:01 25 0
17167005 한동훈대표 지금이 터닝포인트입니다 ㅇㅇ(211.235) 15:01 37 0
17167003 라도 혐오는 과학이라니까 ㅇㅇ(211.229) 15:01 22 0
17167004 법륜스님도 혼외자 결혼의무없다고함 ㅇㅇ(122.43) 15:01 45 0
17167002 애기 심장 소리 들으면 지우기 어렵대 [3] ㅇㅇ(211.234) 15:01 113 0
17167000 이재명 판사 기존 판례 엎은거라는데 [3] ㅇㅇ(223.39) 15:01 168 0
17166999 문빠랑 한빠랑 다른 게 뭐임? [1] 긷갤러(222.109) 15:01 28 0
17166998 한동훈 이제 두창명신이랑 친두창들 개패듯 패자 [2] ㅇㅇ(118.235) 15:01 32 1
17166997 한명은 홍어고 나머지 둘은 고향세탁 홍어인가보네 ㅇㅇ(121.129) 15:01 11 0
17166996 남자가 싫다는데 꾸역꾸역 낳아서 [4] ㅇㅇ(118.235) 15:01 129 0
17166995 한동훈 이재명 유죄뜨고 깜빵 간다더니 이게 뭐노 쪽팔려 [3] ㅇㅇ(118.235) 15:01 70 0
17166994 실행범유죄 교사범무죄 사상 유례 없는 판결낸 판사님 고향 [2] 긷갤러(175.213) 15:01 77 0
17166993 요즘은 혼전임신이나 혼외자 생겼어도 ㅇㅇ(122.43) 15:01 49 0
17166992 그래 지금 상황이 이런데 계속 당게 모른척 버텨보세요 [1] opIeader(115.138) 15:00 27 0
17166990 정우성 뽀뽀사진 기사떳네 긷갤러(223.39) 15:00 979 0
17166989 아사다 마오 치킨 먹방 [2] 긷갤러(223.39) 15:00 177 0
17166988 남연들 저런 사건 터질때마다 환멸나 ㅇㅇ(118.235) 15:00 80 0
17166987 이래서 사람은 가방끈이 길어야한다 ㅇㅇ(39.7) 15:00 29 0
17166986 회계사가 예쁜데 난잉아님? ㅇㅇ(122.43) 15:00 89 0
17166985 ㅈㅇㅅ 여친 있다고 내내 말했잖아 [1] ㅇㅇ(211.235) 15:00 315 0
17166984 문가비는 아이주고 새출발하면 되고 정우성은 ㅇㅇ(118.235) 15:00 105 0
17166983 윤석열 지지율 40% 됐어도 오늘재판 무죄 안나왔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34 1
뉴스 뮤지컬 '알라딘', 2~3월 공연 티켓 12월 5일 티켓 오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