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가세연 우파 스피커로서 영향력 인정하지만, 김세의 대표는 변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20) 2024.08.04 11:13:57
조회 158 추천 1 댓글 1
														
7fed8275b58068f73fe887e44481706a8181d6623ca3bcc8f5ecf1b23d155df75852feb5b1




■ 현재 가세연 멤버였던 인물들 중 한동훈을 까지 않고 간만 보고 있는 것은 김세의 단 한 명 뿐이다!


가세연에서 독립한 강용석, 권유 2명은 '한동훈을 사실상 유승민 파벌의 이미지 세탁용 연예인이며, 앞서 그 전략으로 실패한 이준석을 버리고 한동훈을 새로 내세우고 있다는 판단을 끝내고 행동에 나서고 있다. (한 마디로 한동훈 = 제2의 이준석 = 이미지 세탁이 주특기인 유승민 계파의 새로운 간판)


솔직히 말하면 지난 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상당기간 책임당원을 확보하고 관리해 온 가로세로연구소가 본격적으로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각을 세우고 강도높은 방송을 꾸준히 했더라면? 그 결과를 바꿀 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관위 차원의 표본 혹은 개표 집계 조작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김세의 대표가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물론, 완전히 변절해서 한동훈 (사실상 유승민 계파의 이미지 세탁용 새로운 간판 연예인) 편을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세연의 기존 노선과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절반의 변절'이라 표현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세연 vs 사이트렉카+쯔양 논란'은 바로 이 부분에 (현재권력 친윤 vs 미래권력 친한 권력다툼) 대한 회피 성격이 있다고 의심하는 이유가...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게서 윤석열+친윤 vs 한동훈+친한 싸움에서 한 쪽에 선을 긋지 않고 어느 쪽이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다음에 또 최고위원이나 다른 직책을 맡고 싶어하는 심리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 유튜브 방송을 통한 구제역, 카라큘라, 쯔양 등등 폭로가 이미 끝났고 이제는 법적절차만 남아서 지긋지긋해진 이슈인데도 계속 가세연에서 질질 끌면서 붙잡고 있는 이유가 그 부분 때문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라고 하는 그 김세의라는 인간이 보여주고 있는 '비열한 기회주의자' 같은 모습은 어떤가?

1. 입으로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도 틈만 나면~ 기회만 되면~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 무리하게 출마를 해서 개망신 당하는 짓을 자초하고 있다

ㄴ 부정선거 진실찾기 그리고 유승민 계파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국힘 당원에 많은 시청자들을 가입시켰는데 정작 그걸 진심으로 이용하는 곳은 자기가 출마하는 경선 때 뿐으로 보이는 것은 나 뿐인가? (좌파 진영의 대표적 스피커인 김어준이 언제 최고위원 경선에 나간 적이 있나?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정말 정치에 욕심이 없다면 김어준처럼 실천을 해야 한다! 주둥이로만 지껄일 것이 아니라!)

2. 또한 1항 때문에 발목이 잡히다 보니 한동훈 같은 당권을 장악하고 미래권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간을 제대로 저격 혹은 견제하는 역할을 전혀 하지 못 하고 있다

ㄴ 그 변명으로 내세우는 게 '나중에 한동훈이 윤석열과 다시 화해하면 어쩔거냐?'라는 개소리인데 '가세연이 언제 나중에 우리 편이 되줄거 계산하고 김건모, 이준석, 김병욱 등등등 사건을 폭로했냐?'...

3. 김세의 대표 1인한테만 의존한 상태로 너무 오래 유지되다 보니 과거 가세연은 사라지고 김세의TV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도움만 되면 온갖 비굴한 모습 혹은 신념이 무너져서 좌파 카르텔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 역시도 '우리는 중립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구질구질한 변명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현재 김세의 대표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이상과 같은 심각한 문제점들이 즐비하지만... 아직까진 우파 / 보수 진영에서 가세연을 대체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매체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게 비극이다.

이 글에서 가세연을 비판하고는 있지만 그 외 다른 '자칭 우파' 매체들이라 쓰고 '우파 코인팔이'라 읽는 매체들은 가세연 보다 더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거나 아예 노선을 갈아타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예 믿을 수가 없다 (예들 들면 최근에 한동훈을 빌미로 진중권 및 김경율과 한 패거리가 된 어벤저스=신지호=이현종=정혁진 및 서민 등등)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우파 진영을 대표해서 ※'큰 역할'을 했고 여전히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지키는데 우리 우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 특히 대선 때 가세연이 주도했던 전국 주요 투표소의 '투표/개표 조작 감시단'을 조직해서 활동하던 중 '투표함 갈아치우기 시도'를 적발한 것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가장 결정적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김세의 대표와 연락이 되는 지인 중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디시인사이드 '세이엔터' 마이너 갤러리에 있는 관련 글들을 꼭 새겨서 듣도록 전해줘서 앞으로는 오판을 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싶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공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이용 안내 [174] 운영자 21.02.04 299848 199
16797097 윤석열 혼자 할줄 아는건 시장먹방밖에 없잖아 긷갤러(211.253) 20:33 0 0
16797096 로제가 타고난 외모는 연예인치고 평범한 편인데 스타일링 잘하는거 같음 ㅇㅇ(118.235) 20:33 0 0
16797095 망붕차단의 좋은 예 ㅇㅇ(39.7) 20:32 2 0
16797094 카리나보면 희안하게 자꾸 이선진 생각나 ㅇㅇ(118.235) 20:32 0 0
16797093 켄타로 잘생겼는데 머리스타일은 좀 바꿨으면 ㅇㅇ(118.235) 20:32 5 0
16797092 켄타로드 존망해서 여기서 영업하나봉가 긷갤러(106.101) 20:32 7 0
16797091 조자경 귀신으로 나타남 ㅜㅜ 긷통령영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2 6 0
16797090 오늘 윤통 역시 대통령관상은 셀카질이나하는 원숭이상과는 차원이 다름 ㅇㅇ(211.234) 20:31 21 0
16797089 이거 봐라 지나가는 시민은 근처에도 못간다(한동훈 ㅇㅇ(211.235) 20:31 47 0
16797088 김건희 근황 [1] 긷갤러(211.248) 20:31 32 0
16797087 김지원 김수현 노코멘트의 결과 [2] ㅇㅇ(106.101) 20:31 133 0
16797086 조립식가족 드라마가 따뜻하네 [2] ㅇㅇ(106.102) 20:31 25 0
16797085 아파트 병맛에 별로일 순 있지만 화제?잡는 덴 성공이네 [1] 긷갤러(118.235) 20:31 16 0
16797084 천우희 차기작 송중기 긷갤러(106.101) 20:31 29 0
16797083 노윤서 이때 뭔 상황이었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0 65 0
16797082 근데 이제 곧 한동훈도 김장안하나? ㅇㅇ(106.101) 20:30 28 0
16797080 긷갤러1 223.39 → 블핑에서 몸은 지수가 젤 낫지 [1] befirstplacehe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0 9 0
16797079 정년이 국극 풀버전 떳네 긷갤러(118.235) 20:30 22 0
16797078 김수현 눈여때도 동료연예인들한테 커피차 못받았어? [4] ㅇㅇ(106.102) 20:30 123 0
16797077 김건희야 누워서 이 사람들 굴리나 ? ㅇㅇ(211.36) 20:30 26 0
16797076 내가 찐 어르신들만 있는 카페를 갔는데 [1] 긷갤러(211.36) 20:30 46 0
16797075 김지원 보고 대타자가 되어 역번 쓰리런 결승포날렸대ㅋㅋㅋ [3] ㅇㅇ(118.235) 20:30 66 0
16797074 총선때 호남수호안한다고 발작하던 윤씨 [1] ㅇㅇ(223.38) 20:30 7 1
16797073 어렸을때 신화 브랜드뉴 보고 충격먹었었음 ㅇㅇ(223.39) 20:29 20 0
16797072 고우림은 정해인 +김연아 느낌 난다 긷갤러(223.39) 20:29 30 0
16797071 켄타로 영업 고만하고 들미나 좀 봐라 화제성도 없고 [5] 긷갤러(106.101) 20:29 66 0
16797070 그와중에 김수현 Love 영상 조회수... [2] ㅇㅇ(211.234) 20:29 135 0
16797069 신화 전성기때 앤디랑 김동완중에 누가 인기 더 없었음? ㅇㅇ(118.235) 20:29 16 0
16797068 재혼황후 신민아 여주인게 그렇게 별로임? [8] ㅇㅇ(106.101) 20:29 90 0
16797067 아파트 중독성 쩌네 ㅇㅇ(118.235) 20:29 9 0
16797066 저녁 먹어야 하는데 배가 안고프네 긷갤러(118.43) 20:29 5 0
16797065 로제 정도며 이쁜거야? [3] ㄷㄷㄷ(110.2) 20:29 41 0
16797064 스캔들 남주 괜찮지않냐? ㅇㅇ(211.234) 20:29 11 0
16797063 윤두창은 김건희 특검법 당 의원들 믿나봐 [1] ㅇㅇ(106.102) 20:28 42 1
16797062 천우희 온에어 광고 되게 많네.. [2] 3dd(121.183) 20:28 48 0
16797061 연예계 얼굴 피부 원탑 장원영 초얼빡샷 . . . jpg [4] ㅇㅇ(223.39) 20:28 45 0
16797060 윤카 인기보소 [2] ㅇㅇ(223.39) 20:28 54 0
16797059 켄타로 수줍어서 어쩔줄 몰라하는것부와ㅎㅎㅎ [1] ㅇㅇ(223.39) 20:28 107 0
16797058 켄타로 이번 한드도 감독이 5년 러브콜해서 한건데 [7] ㅇㅇ(223.62) 20:28 116 0
16797057 문가영이랑 박은빈 좀 닮은 것 같음 [4] 긷갤러(69.203) 20:28 34 0
16797056 한동훈줌들 ㅅㅂㅅ [2] ㅇㅇ(39.7) 20:28 22 0
16797055 공복혈당만 높은 이유가 뭘까? [4] 긷갤러(211.246) 20:28 64 0
16797054 변우석 프라다행사가면 혜리가 또 인스타박제 하겠네 [6] ㅇㅇ(106.101) 20:28 125 1
16797053 윤두창 시장 사진 분석2 (한동훈 [8] ㅇㅇ(211.235) 20:28 101 0
16797052 여기 왜 로제빠들이 이렇게 드글드글함? [1] ㅇㅇ(223.39) 20:28 14 0
16797051 아내 소리에 콧구멍 커지고 입꼬리 단속하는 김수현 [5] ㅇㅇ(223.39) 20:27 192 0
16797050 수지 좀 쉬어야겠네 긷갤러(106.101) 20:27 101 0
16797049 한국에서 갑중의 갑은 톱아이돌임? [1] ㅇㅇ(211.169) 20:27 19 0
16797047 구동방 콘 가고싶다 ㅇㅇ(223.39) 20:27 1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